San Francisco
- 생활전반
융자금액이 가치보다 높은 집 2,500만 채 이상 될 전망
계속되는 주택가격 하락으로 융자금액이 집 가치보다 높은 소위 깡통 주택들이 수 없이 늘어나고있다. 현재 모게지를 가지고있는 5,000만 채의 주택 중48% 이상인 2.500만 채…
[2009-09-03]코코넛 그로브(숲) 화재사건
1942년 11월 28일 매사츄세스 주 보스턴시의 저녁은 매우 을씨년스럽고 추었다. 그 당시 미국사람들은 유럽에서 발발한 세계 제 2차대전으로 인하여 침울하고 근심스러운 날들을 …
[2009-09-03]호수·초원·경치… 뉴잉글랜드의 백미
어느새 가을의 문턱이자 여름의 끝자락을 맞이하고 있다. 짧았지만 짜릿했던 여름철 휴가의 추억을 정리하는 동시 2009년의 마지막을 준비하기 시작할 시기다. 빠듯한 경제 사정으로 …
[2009-08-27]“늦어도 2011년 바닥 찍고 2012년 반등”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바닥논쟁’이 뜨겁다. 주택가격이 이미 바닥을 쳤다, 혹은 1~2년은 더 있어야 한다는 식이다. 하지만 바닥에 근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후들이 여럿 보…
[2009-08-27]부동산 칼럼 - 일의 집중력을 기르자
척 마틴 펙도슨의 ‘영리하게 일하라’라는 책에는 이런 글이 있다. “높은 직책에 있는 사람일수록 힘든 일을 먼저 하는 경향이 높다. 조직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감수해…
[2009-08-27]부동산 클럽 - 좋은 숏세일 매물 놓치지 않는 방법(2)
지난주에 이어 좋은 숏세일 매물을 놓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 지난주에는 숏세일 진행의 일부분을 언급하면서, 우선 은행이 차후에 리스팅 가격을 좀 더 올…
[2009-08-27]현장에서 - 무엇을 하고 어떻게 견딜 것인가?
집이 잘 팔리고 있다. 계절적인 봄, 여름 경기 탓인지 아니면 부동산 경기가 이미 바닥을 치고 살아나는 것인지 사람들은 예의 주시하고 있다. 좋은 소식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2009-08-27]추수진의 Before & After - 품격을 좌우하는 계…
이층 집인 경우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계단(staircase)은 그야말로 그 집의 품격을 보여주는 첫 인상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인들은 집 가운데에 위치한 계단에…
[2009-08-27]경매회사들의 경매와 은행공매
요즈음은 크고 작은 많은 경매회사들에서 많은 부동산들을 경매를 통해 2, 3분만에 한 채씩 처분해 버리는 횟수가 빈번해지고 있는 것 같다. 바이어가 구입한 하나의 부동산이 …
[2009-08-27]취업 비자 (H-1)와 취업 이민
변호사 생활을 하며 여러 이민 관련 클라이언트들을 만나면서 발견한 점은 의외로 ‘취업 비자’와 ‘취업 이민’의 차이점을 구분하지 못하고 두 가지가 동일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클…
[2009-08-27]주택시장의 더운물과 찬물
주택시장을 보통 50만불이상의 중고가(High-End)주택시장과 그 이하인 중저가(Low-End) 시장으로 나눌수 있다. 올초 부터 서서히 달아오른던 중저가 시장은 8월을 지나…
[2009-08-27]불경기 양심
지난 4월부터 살던 집이 에스크로에 들어 간 고객을 만나 클로징까지 조언을 해주며 열심히 살며 마련한 집을 좀 더 키워가려는 마음이 감동스러워 분주하게 새로 이사 갈 집을 봐주게…
[2009-08-27]손쉽게 분위기 바꿀때 ‘딱’
집안에 새로운 분위기를 입히고 싶을 때 페인트나 벽지를 바꾸면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페인트 칠을 다시 하거나 벽지를 바르기 위해서는 가구를 옮기는 것은 기본으로 엄청난 노동과…
[2009-08-20]유명인사 저택들 “팝니다, 팔아요”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띰과 동시에 유명 인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들이 속속 매물로 등장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 사기꾼의 오명을 쓴 버나드 메이도프 전 나스닥 증권거래…
[2009-08-20]부동산 칼럼 - 감사하는 마음
“항상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수많은 불평거리를 찾아냈을 것이다. 어디를 언제 어떻게 가더라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
[2009-08-20]부동산 클럽 - 좋은 숏세일 매물 놓치지 않는 방법(1)
8월 중 주택시장을 살펴보면, 주택가격은 전달보다 다소 올랐고, 거래량은 전달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 다시 말하자면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수가 줄어듦에 따른 가장 일반적인 현상…
[2009-08-20]현장에서 - 비수기- 또 하나의 기회
캘리포니아는 8월 중순, 늦어도 9월초가 되면 모든 학교가 긴 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게 된다. 부동산 시장 역시 이와 때를 같이해 주택을 처분하려는 셀러와 구입하려는…
[2009-08-20]수잔 김의 인테리어 리포트 - 접시 데코레이션
유럽의 성이나 대저택 혹은 Huntington Library에 있는 Art Galley Houses에서도 볼 수 있는 벽면 한 쪽 가득한 세라믹 접시들의 데코레이션은 18, 19…
[2009-08-20]종신 재산권- Life Estate
오늘날 부동산에서 중추가 되고 있는 시스템은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으로나 봉건주의 시대부터 발전해 왔다. 많은 사람들이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표현하지만 legally, 땅에 있는 재…
[2009-08-20]숏세일을 하게 되면
요즈음 가장 많이 물어 보시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떤 경우에 숏 세일을 해야하는지에 관한 것이라 다시 한번 간단히 정리해 본다. 1. 우선 집값이 자기가 갚아야 할 융자보다 …
[2009-08-20]
- 1
미셸 오바마, 이혼설에 “우리가 이제 환갑이… - 2
ICE 단속 우려로 곳곳에서 독립 기념일 행… - 3
연방 대법원, 메디칼 수혜자의 낙태 시술 커… - 4
“케인 합참의장, 對이란 공습후 트럼프 최측… - 5
尹측 “특검과 출입방식 협의 안 돼도 내일 … - 6
‘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 3 - 7
7월에 가주 개스 가격 인상… 갤런당 70센… - 8
52회째 LA한인축제, 역대 최대규모…현지 … - 9
‘트럼프 정부와 갈등’ 하버드대, 지원금 삭… - 10
트럼프 “어제 중국과 합의 서명…인도와 큰 …
- 11
멕시코 당국 “美서 ‘카르텔 연루’ 지목한 … - 12페어팩스 운전자 8천여명 교통위반 적발
- 13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 1 - 14
방탄소년단 뷔·정국 탈덕수용소 소송 조정회부… - 15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1 - 16
“머스크, 테슬라 전기차 판매 부진에 ‘최측… - 17
호날두, 알나스르와 2년 계약 연장… “새로… - 18
내달 엘리콧시티로 이전 - 19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 1 - 20
다저스 커쇼, 시즌 4승·오타니는 28호 홈…
- 21
‘나솔사계’ 男 출연자 ‘성폭행 의혹’ 속 … - 22
애플 ‘EU 집행위 압박’에 앱스토어 규정 … - 23
美 내년 9천613억달러 국방예산안…F-35… - 24
‘딸맘’ 이승연, 예비 사윗감 언급 “父와 … - 25
재무 “美 기업에는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않기… - 26복수국적 허용 연령 내려가나
- 27
“내 집 장만 여건 사상 최악”… JP 모건… - 28
세일즈포스 CEO “AI가 회사 전체 업무의… - 29
‘효자 가수’ 장군 아내, 염치없는 시父에 … - 30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목전…동반 강세…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