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열의 최전방 지역 도보횡단 강원도 원통 DMZ 평화생명동산은 통일의 산 교육장 역할 한국전 격전지 펀치보울엔 분단의 상흔 느껴져 저녁을 먹고 나서 …
[2011-09-30]“만해 정신 숨 쉬는 곳, 전두환은 어떤 생각을…” 빛깔 고운 옥수수로 만든 생동동주 맛이 일품 백담사를 방문할 차례다. 백담사를 왕래하는 마을버스를 탔다. 버스…
[2011-09-23]학창 시절 제2 외국어가 독일어였다면 드디어 지긋지긋한 독일어 공부에 대한 보상을 받을 시기가 왔다. 독일의 민속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열리기 때문이다.…
[2011-09-23]오늘은 유럽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고대부터 내려오던 아메리카 대륙의 농작물을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으로 ‘고무’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나무의 눈물’이라는 뜻의 타이노 …
[2011-09-23]관심 있는 곳 체크해 나중에 따로 구경하면 효과적 ‘스카이파리 트램’이용하면 공원 전체 둘러볼 수도 1박2일 야생체험·킨더나잇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단순한 동…
[2011-09-23]샌디에고 동물원은 동물원(San Diego Zoo)과 샌디에고 사파리팍(San Diego Zoo Safari Park)으로 나뉜다. 야생동물의 삶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할 …
[2011-09-23]남가주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때 디즈니랜드나 할리웃, 베벌리힐스 로데오 등 남가주의 ‘베스트 스팟’(best spot)을 손꼽을 때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샌디에고 동물원(San…
[2011-09-23]작렬하는 태양, 광활한 사막, 놀라운 생명력의 상징 선인장. 애리조나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영화에서 봤던 카우보이들이 소떼를 몰고, 인디언들이 들판의 누비던 황야로 알려진 …
[2011-09-16]사우스림은 연중·노스림은 5~10월 오픈 협곡 웅장함 체험 원하면 ‘캐년 플로어’로 그랜드캐년(Grand Canyon)은 애리조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관광명소다…
[2011-09-16]코로나 델마(Corona Del Mar)는 라구나 혹은 뉴포트비치처럼 유명한 휴양지는 아니다. 타주나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곳은 ‘아는 사람들만 찾아가…
[2011-09-16]옛날 스페인의 식민시절에 국가가 관리 운영하는 기업형 농장을 ‘아시엔다’(Hacienda: 영어식 발음은 하시엔다)이라고 불렀다. 당시에는 주로 유럽으로 수출하는 작물들을…
[2011-09-16]강원도 최북단의 작은 항구 대진항으로 나갔다. 고기를 바닥에 쏟아 놓고 경매를 하고 있다. 어판장이다. 왁자지껄하다. 경매인이 무어라 손가락 암호로 가격을 제시하면 사려는 사람이…
[2011-09-16]시푸드 매니아들은 해마다 이맘때면 마음이 설렌다. 대서양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랍스터를 비롯한 다채로운 시푸드를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이벤트, 이 페스티벌에서는…
[2011-09-09]“산과 산은 / 만나지 못하지만 / 나무와 나무는 / 달려가지 못하지만 / 너와 나는 무엇일까 / 산도 아닌데 / 나무도 아닌데 // 샘물과 샘물은 / 강에서 만나지만 / 강물과…
[2011-09-09]솔트레익시티(Salt Lake City)는 한인들에게는 200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겨울 스포츠 장소로 잘 알려진 도시다. 유타(Utah)의 주도인 솔트레익시티는 주 전체의 …
[2011-09-09]피게로아 스트릿(Figueroa Street)은 1833년부터 1835년까지 알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했던 호세 피게로아(Jose Figueroa)의 이름에서 따온 거리 명으…
[2011-09-09]한인들도 주말이면 자주 찾는 데스칸소 가든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문을 연다. 5년 간의 기금모금과 건축과정을 통해 9월17일 오후 2시 일반에게 공개되는 스터트 하가(Sturt H…
[2011-09-02]LA 근교 비치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롱비치(Long Beach). 롱비치 아콰리엄과 독립기념일에 가장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퀸 메리호의 정박지인 롱비치 피어와, 롱비치…
[2011-09-02]맥아더 공원은 윌셔 블러버드와 알바라도 스트릿에 위치해 있는 공원으로 1880년대 공원이 처음 조성될 시기에는 동쪽의 인공호수인 이스트 레익 팍(East Lake Park)과 관…
[2011-09-02]너무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자주 찾지 않게 되는 유명 휴양지를 꼽으라면 남쪽으로 뉴포트 비치, 북쪽으로는 샌타바바라 가는 길에 위치한 벤추라시를 들겠다. 벤추라시는 LA에…
[2011-09-02]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