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의 집’ (Alice’s House) ★★★½(5개 만점) 중년의 수퍼 맘, 고달픈 삶의 여정 소형 서민 아파트 3대 6인 가족이 겪는 감정 충돌과 배신, 잡다한…
[2008-01-25]크라이티리언 (Criterion) 사진작가 출신으로 완벽한 구성과 뛰어난 영상미로 심오한 내용을 지닌 작품들을 만든 프랑스 여류감독 아네스 바르다의 대표작 4편을 묶은 세트…
[2008-01-25]‘태극기-’‘쉬리’등 작품 370여 학생 관람 열기 올 한국영화 강의 개 설 강제규 감독 초청 한국영화제(2008 USC Korean Film Festival: Ho…
[2008-01-21]
은행 폐기달러 훔치는데 남친까지 끌어들여 여성도둑 3총사‘호들갑’범죄극 돈에 궁한 세 여자가 은행을 턴다는 ‘하이스트 코미디’로 무료한 시간 죽이기에 적당한 영화다. …
[2008-01-18]여고생 두다리 사이에 이빨이… 공포-폭소로 버무린 엽기 코미디 괴기한 현대판 신화와도 같은 공포 코미디로 끔찍한 장면들이 많은데도 폭소를 터뜨리게 만드는 영화다. 섹스영화…
[2008-01-18]탈취당한 걸작 예술품 구출 작전 2차대전 배경, 흑백 액션 스릴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 스릴러로 뛰어난 흑백 2차대전 영화다. 1965년 작으로 미·불·이 합작인데 …
[2008-01-18]‘27벌의 드레스’ (27 Dresses) 만년 신부 들러리가 진짜 신부로 마음 착한 뉴욕처녀 행복찾기 갖가지 드레스도 눈요깃거리 우습고 즐겁고 재미있는 전형적…
[2008-01-18]피살된 미모의 여인 초상화에 빨려들어 우아하고 세련된 필름 느와르 오스카 촬영상 받은 흑백 명작 운명적이면서도 고매한 스타일을 갖춘 꽉 짜여진 살인 미스터리 필름 느…
[2008-01-11]역시 프레민저 감독이 만든 워싱턴 정계의 비리를 가차 없이 까발리고 비판한 훌륭한 흑백 드라마. 정계의 풍토병인 막후 야바위와 스캔들에 맥 못 추는 작태를 신랄하게 들추어낸 명작…
[2008-01-11]
일본군 만행, 생생한 기록 20여만명의 중국 양민 대학살 생존자들의 증언·편지 등 수록 일본의 중국 침략 초기였던 1937~ 38년 당시 중국의 수도 난킹에서 자행된…
[2008-01-11]광활한 아프리카 자연서 벌이는 인간사냥 속도감 있는 흥미 만점 액션 코넬 와일드 주연·감독 수작 광활한 아프리카의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속도 빠르고 달리는 기차의 …
[2008-01-11]‘레츠 겟 로스트’(Let’s Get Lost) ★★★½(5개 만점) ‘재즈의 제임스 딘’체트 베이커 생애 브루스 웨버가 감독한 생전 ‘재즈의 제임스 딘’이라 불렸던 …
[2008-01-11]▲‘튜더가’(The Tudors)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버지로 영국을 근 40년(1509~1547)간 통치했던 헨리 8세의 질풍노도와도 같은 초기 시절을 그린 케이블 TV 쇼타임…
[2008-01-11]
나, 죽기전에 이건 꼭 할래 시한부 삶 두 노인이 벌이는 갖가지 해프닝 영어 속어로 ‘양동이를 차다’(Kick the Bucket)는 ‘죽는다’는 뜻으로 이 영화의 제목은…
[2008-01-04]한과 슬픔 절묘하게 엮은 귀신 스릴러 다시찾은 고아원서 어떤 일이… 모자간의 애정과 갈등과 집념 그리고 과거의 죄의식과 돌이킬 수 없는 불행과 거절 및 한과 슬픔 등을 절…
[2008-01-04]두 중년 남녀의 애틋한 사랑 그려 케리 그랜트-데보라 카 콤비 수작 할리웃이 만든 가장 로맨틱한 영화 중 하나로 고상하고 은근하고 아름답다. 두 중년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2008-01-04]‘바이얼린’ (Violin) ★★★½(5개 만점) 반란군 돕는 떠돌이 악사 3대 1970년대 멕시코 반정부 농민 반란 배경 토속냄새 물씬 배어난 흑백 촬영도 좋아 …
[2008-01-04]▲‘동쪽의 약속’(Eastern Promises) 런던의 러시안 마피아 두목과 그의 운전사이자 하수인인 과묵한 해결사 그리고 두목의 성질 사납고 급한 아들. 거짓 약속에 속…
[2008-01-04]9~12일, 샌타모니카 에어로 극장 할리웃 외신기자협회 선정 샌타모니카에 있는 에어로 극장(1328 Montana Ave.)은 오는 9~12일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
[2008-01-04]①‘악마가 네 죽음을 알기 전에’(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사진) ②‘마이클 클레이턴’(Michael Clayton) ③‘늙은이들의 땅이 아…
[2007-12-28]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