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와 곳을 멀리 거슬러 약 170여년전인 1840년쯤의 이곳 Palm Springs주변지역으로 옮겨본다. Cahuilla(카위야)라는 이름의 인디안들이 대략 10군데 정도에 걸쳐…
[2016-11-04]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Cambridge)는 교육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미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하버드와 매사추세츠공대(M.I.T) 캠퍼스가 아름다운 찰…
[2016-11-04]
로맨스를 곁들인 스파이 액션 코미디 ‘존스 부부 따라 가기’(Keeping Up with the Joneses)에서 여행작가로 위장한 멋쟁이스파이 팀 존스로 나오는 존 햄(41)…
[2016-10-28]
섹스와 음식을 에로틱하면서도 코믹하게 요리한 먹는 영화로 특히 일본 라멘 먹는 영화다. 1987년에미국에서 개봉된 일본의 풍자감독주조 이타미의 ‘라멘 웨스턴’으로 새로 프린트해 …
[2016-10-28]
하버드대의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을 주인공으로 한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스릴러‘다빈치 코드’와 그 속편격인 ‘천사들과 악마들’을 쓴 댄 브라운의 소설이 원작. 이두 소설의 영화판을 …
[2016-10-28]
10여 년 전 일이다. 한달 여 계속된 야근과 술자리로 몸이 심하게 축난 적이 있다. 몸을 추스르고자 며칠휴가를 내곤 강원 양양의 휴양림에 혼자 들어갔다.낮에는 숲길을 걸었고 밤…
[2016-10-28]
크리스마스, 그리고 프랑스.비행기는 파리를 향해 날기 시작한다. 세계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도시, 파리. 다가오는 2016년의 크리스마스에는 우리에게 어떤 추억을 선물해줄까. 비행…
[2016-10-28]
몽골 초원에 세워진 칭기즈칸 기마상여중생의 이름은 리사였다. 나이는열 다섯, 국적은 러시아, 사는 곳은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이방인과 영어로 의사 소통을 하던 그를 만난 곳은 시…
[2016-10-28]
데보라 립스탯이 런던 법정에 서 있다.실화 드라마 ‘부인’(Denial)에서 홀로코스트를 부인하는 영국의 저술가 데이빗 어빙을 비판하는 책을 냈다가 어빙으로부터 고소를 당해 런던…
[2016-10-21]
마이애미에 사는 흑인 소년의 성장기이자 러브 스토리로 배우들과감독이 모두 흑인들이다. 홀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소년이 틴에이저가 되고 이어 청년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한 점의 과장…
[2016-10-21]
할리웃의 스튜디오들이 국화빵처럼 찍어내는 전형적인 넌센스로 이름께나 있는 배우들이 아깝다. 액션과 코미디와 로맨스를 두루뭉술하니 짬뽕한 스파이영화로 브래드 핏과 앤젤리나 졸리가 …
[2016-10-21]
▦풍경1 탄부면 임한리 솔숲이맘때 충북 보은에 가는 이유는단 하나, 이 시기가 지나면 볼 수 없는 풍경 때문이다. 탄부면 임한리 솔숲은 안개가 잦고 황금들판과 조화를 이룬 요즘이…
[2016-10-21]
우리가 살고 있는 LA지역은 서쪽의 태평양을 제외한 동남북의 3면이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가장 근접한 동북쪽(Pasadena뒷쪽)의 San Gabriel 산맥만…
[2016-10-21]
하이라인은 구역마다 조금씩 다른 쉼 터가 있다. 이곳은 계단처럼 생긴 곳으로, 도시를 조망할 수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 말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은 …
[2016-10-21]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이번주 북미지역에서 개봉한다.18일 CJ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에 따르면 ‘아가씨’는 오는 21일 LA와 뉴욕 5개 극장에서 상영한다.CJ엔터테인먼트 아메…
[2016-10-18]
세계적인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베스트셀러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가 한국에서 처음 영화로 선보인다.’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2개국에서 출간돼…
[2016-10-18]
*‘마지막 국화 이야기’(The Story ofthe Last Chrysanthemum·1939)여인의 슬픈 운명을 잘 다루는 겐지 미조구치 감독의 수려하고 비극적인 가부키 배우…
[2016-10-14]
사막에서 벌어지는 생사를 다투는 추격과 도주의 스릴러. 긴장감과 스릴을 갖춘 흥미 있는 얘기로 캘리포니아에 사는 사람들은 잘 아는 얘기여서 사실감이 있으나(그러나 매우 비현실적이…
[2016-10-14]
브라질의 우아한 베테런 여배우 소니아 브라가(‘거미여인의 키스’ )의 거의 허세에 가까운 위풍당당한 연기가 눈부신 진지하고 정열적인 인물에 관한 탐구다. 자신이 귀중하게 여기고 …
[2016-10-14]
헨리 제임스의 중편소설 ‘나사의회전’ (The Turn of the Screw)을 원작으로 만든 전신에 오싹하는 냉기가 감돌게 만드는 1961년 작 영국산흑백 심리공포영화다. 감…
[2016-10-14]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전지은 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9일부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수일 안에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연방 상원의 일부 민주당 중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