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둑들이 특별히 들끓게 되는 시기는 연말이나 휴가철 같은 때이며, 또한 대부분의 좀도둑들이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시간대는 컴컴한 밤 보다는 대낮이다. 그리고 비어있을 집들에 대한…
[2005-12-22]몇 백 명의 에이전트가 모인 컨퍼런스에서 사회자가 참석자들을 향해 부동산 일을 하면서 어떤 때가 가장 보람이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한 에이전트가 “커미션 받을 때”라고 짤…
[2005-12-22]밸리 인근에 공원·다목적용 지하실 74만 5천달러 밸리에 위치한 방 2개, 화장실 1개짜리 2유닛 인컴 프라퍼티로 가격은 74만5,000달러다. 면적은 1,90…
[2005-12-22]소수계, 고비용 대출 확률 높아 캘리포니아 거주 소수계 인종이 백인보다 더 비싼 금리가 부과되는 주택 대출 때문에 매달 5,000만달러를 더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2005-12-17]소음, 냄새 못참아… 애완견 신경쓰여… 인종적 편견 때문에… “이웃과의 분쟁, 대화로 평화롭게 해결하세요.” 인구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이웃간의 …
[2005-12-15]전문가들이 일러주는 풍수 좋은 집 고르는 요령 3,000년 역사의 풍수지리가 최근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기세를 더해 가고 있다. 한국의 경우 여러 대학에서 풍수지리가 정식 …
[2005-12-15]집값 폭등 가주민들 타주로 이주 급증 ‘집값 올랐을 때 팔고 이사가자’ LA를 비롯한 미국내 주요 도시의 집값이 지난 몇 년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최고로 올랐을 때 …
[2005-12-15]연말을 맞아 오늘은 부동산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는 흡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얼마 전 “미국의 흡연자는 설 땅이 없다”라는 신문기사를 읽었다. ‘맞아 죽을 각오’(…
[2005-12-15]부동산 에이전트가 커미션을 벌기 위한 인컴 체인(income chain) 중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3단계가 있는데, 첫째 프로스펙팅(prospecting), 둘째 어포인먼트(a…
[2005-12-15]캘리포니아를 비롯, 미국내 많은 대도시의 주택 가격이 웬만해선 손이 미치지 못할 정도로 높게 올랐다. 현기증 나도록 치솟은 주택가격은 드디어 인구 이동을 야기하고 있다. 집값이 …
[2005-12-15]소유권 이전으로 세금 재평가 가능 제 아들과 저는 2001년에 집을 샀습니다. 모기지 브로커는 저희가 모기지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제 어머니와 제 아들의 여자친구를 구매…
[2005-12-15]청소 필요하면 보증금에서 공제 가능 저는 6개월 동안 LA 다운타운 아파트에서 살다가 아무런 흠집도 남기지 않고 그 집을 나왔습니다. 그러나 관리회사는 청소와 카펫 세탁,…
[2005-12-15]문 거래 회사 선물의 사업비 처리 연말이나 연초에는 거래하는 회사와 직원들에게 선물을 하거나 접대를 자주 하게 됩니다. 상당한 액수를 사용하게 되는데 사업비용으로 처리가…
[2005-12-15]한인타운 새로 단장한 2층 사무실 빌딩 295만달러 한인타운 중심 웨스턴에 위치한 사무실 빌딩으로 가격은 295만달러다. 면적은 4,923스퀘어피트며 대지는 9…
[2005-12-15]11월 60만달러… 콘도가격 또 기록 남가주 주택시장의 초호황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샌퍼낸도 밸리의 집값은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
[2005-12-13]대다수의 미국인들에게 주택은 재산목록 1호다. 철저한 준비로 상당한 감세 혜택을 볼 수 있지만 아무 계획 없이 내년 4월이 돼 불필요한 세금을 내면서 힘겹게 번 돈을 낭비할 …
[2005-12-08]집 팔때 경비의 120% 회수… 지역 시세·주택구조 고려후 리모델링 결정해야 주택 가격이 계속 치솟으면서 더 큰집을 사기 위해 이사를 하지 않고 살고 있는 주택을 리모델…
[2005-12-08]별장도 주거주지 판매혜택 가능 저희 부부는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남편은 저희가 휴가 집을 갖고 있는 다른 주로 이주할 것입니다. 남편이 거기에 정착하고 직장도 잡으면 2년…
[2005-12-08]이사가는 일은 현 주인과 상의하면 좋아 저희는 더 넓은 집을 찾고 있습니다만, 렌트를 두 곳에 다 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떤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귀하 스스로 검…
[2005-12-08]나이 들어가시는 분들에게 있어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 육체의 노화라면, 곧이어 부닥치게 되는 것이 다름 아닌 망각이다. 즉 계단의 중간에 서서 힘겨운 한숨을 쉬다가 “지금 …
[2005-12-08]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문동만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끝났다. 상대방에 대한 인식공격도 서슴지 않던 치열한 공방 끝에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