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다보면 한국보다는 법원에 갈 일이 많이 생긴다. 교통위반 티켓에서부터 아이들이 학교에서 일어난 문제까지 미국에선 한국이라면 별로 큰 문제가 아닌 경우도 의외로 중하게 다…
[2007-10-17]“좀 더 목소리 높이고, 좀 더 요구합시다” LA 한인타운 시민단체의 작은 승리가 지난 주 있었다. 생활임금제를 놓고 남가주 한인노동상담소와 줄다리기를 하던 가주마켓이 재개발을…
[2007-10-17]캘리포니아의 ‘화이트 마운틴’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오래 사는 나무들이 있다. ‘브릿슬콘 파인’이 바로 그 나무인데 대부분 2,000년 이상된 나이테를 가지고 있고 국보로 지정된 …
[2007-10-17]시경에 나오는 표현으로 녹의황리(綠衣黃裏)라는 말이 있다. 첩에게 밀려난 본처가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한탄하는 구절에서 쓴 말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황금빛 색깔이 귀한 색이었…
[2007-10-17]60회 칸 영화제에서 전도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 준 영화 ‘밀양’은 죄와 용서, 신앙과 인간의 구원 문제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신애는 남편과 사별 후 그의 고향인 밀양으로 내…
[2007-10-17]휴전선의 해상 연장선인 NLL은 엄연한 현실적 국경선으로서 한국이 지난 반세기 동안 일관성 있게 유지해 왔으며, 상대방도 이를 수용하여 남북 기본합의서에 반영하기까지 한 이상, …
[2007-10-17]나는 H1B 비자로 LA 근교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재작년 기회가 닿아서 조그마한 로프트를 하나 장만했다. 그런데 미국 세금에 대해서 무지하여, 첫해에 많은 편지가운데 …
[2007-10-17]대통령 선거의 해는 정치인에게 상당히 중요하다. 거물 정치인으로 크는가, 아니면 주저앉고 마는가. 대선이 열리는 해에 그 운명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YS와 DJ가 …
[2007-10-16]사람의 생활에서 가장 절박한 문제는 생존의 문제, 즉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일 것이다. 누구든지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다른 일은 생각할 여유가 없게 된다. 그런데 …
[2007-10-16]모든 선에 따라 경계가 갈려 이해가 분리되기도 하고 또 국제적으로는 정치, 경제, 그리고 특히 군사적 측면에서 득실 계산과 시비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곤 한다. 그런 선이 요즘 한…
[2007-10-16]일반 쓰레기 옆 버려진 샌드백 하나가 기립박수 같은 가을볕을 쬐고 있다 얻어맞는 것이 그의 순정 맷집 좋아 사춘기 마음의 열꽃을 다 받아 주었겠다 챔피언 하나 키워…
[2007-10-16]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도리스 레싱의 학력은 중학교 중퇴가 고작이다. 그녀가 88세의 나이에 노벨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독서’와 ‘홀로서기 연습’의 힘 …
[2007-10-16]이조 500년간 상인은 사회적으로 가장 천시 받는 계급이었다. 제일 위는 글을 읽는 선비, 그 아래는 농산물을 기르는 농부, 그 다음이 농기구를 만드는 공인, 밑바닥이 물건을 사…
[2007-10-16]30대 후반 시인의 상상력을 옥죄던 일상으로부터 탈출한 괴테는 로마를 향해 남으로, 남으로 내려갔다. 베로나와 비첸차, 베네치아 등이 첫 경유지들이었고 피렌체, 페루자, 아시시를…
[2007-10-15]‘공짜 점심은 없다’(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라는 미국 표현이 있다. 어떤 상업단체에서 세미나를 연다면서 점심이나 저녁을 무료로 제…
[2007-10-15]이른 새벽, 일터로 나가기 위해서 현관문을 여는순간 차가운 바람이 나의 온몸으로 파고든다. 가을인가 보다. 외투깃을 세우고 뜰로 내려서니 아직도 새벽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코스모스…
[2007-10-15]13년전부터 각계 각층 여러 분야에서 생업이나 봉사 활동 또는 삶의 여정을 통해 귀감이 되는 모습으로 살아 가는 이웃들과, 아쉬움을 남기고 앞서 가신 고인들의 유족들에게 그분들의…
[2007-10-15]시기상조의 감이 없지 않다. 연말까지 아직 두 달 이상 남았으니. 어쨌거나 2007년을 대표하는 말(word)을 선정한다면 어떤 단어가 있을까. ‘놈현스럽다’가 아닐까 싶다. …
[2007-10-15]한국의 ‘신림동’과 ‘하버드의 공부벌레들’이라고 하면 아무 상관없는 듯 하지만 공통점이 있다. 신림동은 대한민국의 고시촌이고 하버드의 공부벌레들은 법을 공부하는 최고 수재들을 의…
[2007-10-15]결혼한 부부에게 있어 첫 자녀의 탄생은 가족의 역동성에 큰 변화를 가져 오는 감격의 경험이다. 이들은 새내기 부모 역할을 하게 되면서 많은 흥분과 좌절을 겪는다. 부모는 자녀가…
[2007-10-13]















![[LG리바트]](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3/11/20260311175017691.jpg)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종문 한경대 석좌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노희영 서울경제 기자
이리나 수필가 기자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마이키 셰릴 뉴지지주지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607억 달러에 달하는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셰릴 주지사가 10일 공개한 202…

원정출산자와 병역기피자를 막기 위해 2005년 일명 홍준표법으로 불리는 선천적복수국적법의 허점으로 오히려 기득권은 빠져나갈 여지가 큰 것으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함께 시작된 중동전쟁의 성패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에 달렸다는 관측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란이 저항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