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을 뵈러 자주 찾는 오렌지카운티 요양원 뒤뜰 벤치에 앉아 있는데 한 할아버지가 옆자리에 앉는다. 자연스레 인사를 건네면서 대화가 시작됐다. 군인출신으로 금년 95세라는 할아…
[2019-11-13]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사랑하고 있는 것이다.그윽한 풍경이나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아무도 생각하지 않…
[2019-11-12]세상을 살아가는 두 가지 방법, 머리를 쓰느냐 힘을 쓰느냐 둘 중에 하나를 잘 선택하면 된다고 믿어왔다. 허약체질이라는 말을 듣고 자란 나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이 선택이 얼…
[2019-11-12]패사디나에 있는 헌팅턴 라이브러리는 한인들도 많이 찾는 남가주 명소의 하나다. 정확한 명칭은 ‘헌팅턴 도서관, 미술관, 식물원’(The Huntington Library, Art…
[2019-11-12]지난해 세계의 해외관광객 수는 14억명으로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고 금년엔 15억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최근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밝혔다. 문제는 이중 3분의1 이상이 인기 관광지인 …
[2019-11-12]
지난 10월 5일 새벽 맨하탄 차이나타운의 바워리 스트리트(Bowery Street) 곳곳에 흩어져 자던 노숙자들이 묻지마 폭행을 당해 4명이 죽고 1명이 중상을 입은 끔찍한 사…
[2019-11-12]마이클 블룸버그의 할아버지는 러시아에서 온 유대인 이민자다. 마이클의 아버지 윌리엄은 벨라루스 이민자의 딸을 아내로 맞아 매사추세츠 브라이튼에서 마이클을 낳았다.회계사였던 아버지…
[2019-11-12]2019년 뉴욕 마라톤대회가 끝났다. 올해도 우승은 모두 아프리카 마라토너들이다. 군살이라곤 한 점도 찾아볼 수 없이 마른 체격, 그러나 발걸음을 뗄 때마다 움직이는 이들의 근육…
[2019-11-11]가을이 무르익으며 쫓기듯 지나간다. 서울에서 사진작가인 친구가 보내준 속초의 미시령고개에는 푸른 하늘과 단풍든 숲, 실 같은 샛길이 지나는 울창한 숲들이 강물로 갓 씻어 놓은 듯…
[2019-11-11]마크 저커버그가 미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에서 할리웃 최고 극작가로 꼽히는 아론 소킨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페…
[2019-11-11]
우리 학교가 있는 스테이트 칼리지는 작은 시골의 대학타운이다. 미국의 웨일즈란 별명이 있는 이곳은 능선을 따라 크고 작은 산이 병풍같이 학교를 두른다. 사계절 토끼가 뛰어다니고 …
[2019-11-11]‘누가 사람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나’-. 지구촌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가뭄에, 허리케인에, 계속되는 대형 산불. 이상기후와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자연재해가 세계 곳곳을 엄습하…
[2019-11-11]
살짝 발 담가보는 마이클 블름버그…2020년 대선? 바이든
[2019-11-09]주말에 맨하탄에 나갈 때가 있다. 5애비뉴 N지하철역에 내려 커피를 사자면 가장 가까운 곳이 트럼프 타워 안 2층에 있는 스타벅스다. 한달 전에도 그곳에 커피를 사러 갔었다.68…
[2019-11-09]
우리는 보통 어느 한 영화를 생각하면 그 것을 연출한 감독이름은 알아도 막상 제작자의 이름은 모르기가 십상이다. 그런데 이런 상식을 제치고 제작자가 감독보다 훨씬 더 잘 알려진 …
[2019-11-09]20년쯤 전 골프 멤버들과 자주 골프여행을 다니던 때가 있었다. 그때마다 남편의 식사가 보통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해결책이 곰탕이었다. 푹 끓여두면 며칠 식…
[2019-11-09]내일이면 떠나는 날이다. 친정엄마와 보내는 마지막 밤. 고개는 벽을 향한 채 슬그머니 이불 속 엄마 손을 더듬어본다. 눈물을 보이지 않기로 며칠 전부터 약속했기에 엄마 눈을 바라…
[2019-11-09]가톨릭 신자인 나는 위령성월인 11월이 되면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특히 11월의 둘째 날은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이라 특별 미사를 드린다. 봉헌…
[2019-11-09]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
이상훈 서울경제 정치부장
허경옥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 자동차·주택 보험료, 공공요금 인하뉴욕주가 무상보육 확대와 임차인 보호, 공공요금 규제 강화 등을 올해 주요 역점 정책으로 정하고 뉴욕주민…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한 123주년을 기념하고 한인들의 미국 사회에의 기여를 알리는 ‘제 21회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13일 연방의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유죄 판결을 받으면 시민권을 박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