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하단에 2024년 1월 18일 오전 3시 38분 화씨 36도라고 적혀 있다. 잘 시간을 놓쳤다. 초저녁에 조금 잤더라면 좋았을 텐데, 끊임없이 오는 전화와 문자로 눕지 못…
[2024-01-19]한국에서는 미화 2달러짜리 지폐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해서 세뱃돈으로 인기라고 한다. 한때 은행에서 액자에 넣어 고객 마케팅 사은품으로 쓰기도 했다나. 2달러 지폐가 행운의 상징…
[2024-01-19]한국계 미국배우 스티븐 연(1983년생)이 지난 7일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의 대니 역으로 TV미니시리즈 및 영화 부문 남…
[2024-01-19]14일 오후 덴마크 코펜하겐의 ‘정치 1번지’ 크리스티안스보르 궁전 앞을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가득 메웠다. 52년 만의 왕위 계승을 지켜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덴마크 국…
[2024-01-18]‘세계 최대의 테크쇼.’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의 화려한 별명이다. CES 2024도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규모…
[2024-01-18]지금 대목을 맞은 곳이 있다. 바로 동네 짐(Gym)이다. 이용객이 늘면서 인기있는 운동 기구에는 오래 앉아 있기가 눈치가 뵌다.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문구점이…
[2024-01-18]20대에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은 뭘까? 한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첫 직장, 첫 월급을 타자마자 나는 대망의 중고차를 한 대 샀다. 나만큼 세상을 오오래 산 사람이 아니면 이름도 …
[2024-01-18]주주들께 알립니다! 항로를 조정하는 동안 안전벨트를 착용해주세요…보잉연방항공청 안전보고서
[2024-01-18]오는 4월10일 한국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지난 2012년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는 재외국민들에게도 투표권이 다시 부여된 이래 7번째 치러지는 선거다.재외국…
[2024-01-18]모든 사람이 승자인 시절은 끝났다. 오늘날의 미국인은 하나같이 패배자다.최소한 우리는 스스로를 패배자로 여긴다. 최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그들이…
[2024-01-17]뉴저지주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의원의 푸른색 정장이 스미소니언 연구소에 소장되었다.2021년 1월7일, 낙선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연방의회에 난입한 다음날 새벽1…
[2024-01-17]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자에 대한 국적 시비의 포문을 또 열었다. 이번에는 인도계 2세 니키 헤일리의 부모의 국적 문제를 놓고 시비를 걸고 있다. 만약 한국계가 대통령 후보…
[2024-01-17]아이오와공화당의 약속또 봐요!2024년정치뉴햄프셔 프라이머리
[2024-01-17]와인 가격을 알아볼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검색사이트는 ‘와인 서처’(wine-searcher.com)다.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의 가격을 일목요연하게 스토어 별로 …
[2024-01-17]최근 영화 배우 이 선균씨 의 안타까운 사건 그리고 그 뒷얘기와 소문이 정초 부터 회자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따뜻하고 깨끗한 <아저씨> 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분…
[2024-01-16]대통령 존 F 케네디를 배출한 케네디가 는 미국 정치, 문화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흔히 케네디가 하면 불운의 상징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가족 구성원의 공익성을 위한 행동은 미국…
[2024-01-16]할리우드가 백인들의 철옹성 이라는 것을 실감하려면 유명 스튜디오에서 TV 시리즈 물을 제작하는 전문 촬영 팀 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TV 나 영화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피…
[2024-01-16]2024년은 전 세계 76개국에서 약 42억 명의 인구가 투표를 하게 되는 ‘글로벌 선거의 해’가 될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치러질 크고 작은 선거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유권…
[2024-01-16]백로는 늘 같은 곳으로 출근을 한다웬만한 비에도 끄떡없이 제자리를 지킨다큰물이 지나가자 어김없이 짝다리로 서서목을 길게 빼고 물결을 뚫어져라 응시한다같은 자리, 같은 자세로처자식…
[2024-01-16]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