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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없이 미 밀입국 아동 700여명 수용
멕시코에서 부모 없이 미국 남쪽 국경을 몰래 넘으려다가 국경순찰대에 붙잡혀 수용 중인 아동이 21일 현재 7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4일 연방세관국…
[2021-02-25]트럼프 수사 급물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맨하탄검찰은 지난 22일 트럼프 전 대통령 측 회계법인인 마자스USA로부터 지난 2011년 이후 트럼프 전 대통…
[2021-02-25]한국 방문시 2주 자가격리 축소되나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재외동포들이 한국을 방문할 시에 현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전문가 …
[2021-02-25]
연방법원, 북한에 23억달러 배상판결
워싱턴DC 연방법원은 북한의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23억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AFP통신이 25일 보도했다.미 해군 소속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는 19…
[2021-02-25]재외동포청 이번엔 설치될까
한국 국회에서 재외동포청 설립 법안이 또 다시 발의됐다.한국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 외 10명의 의원들은 24일(한국시간) 재외동포청 설립을 위한 ‘정부조직법 일부…
[2021-02-25]
김무환·데이빗 김씨, 뉴욕나눔의 집에 후원금 전달
[사진제공=뉴욕나눔의집]김무환 뉴욕 베트남전참전유공자 전우회 전 회장과 데이빗 김씨가 지난 22일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을 방문해 후원금과 의료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
[2021-02-25]
뉴욕주 임시 백신접종소 12곳 운영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KCS) 임시 백신 접종소 12곳을 운영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5일 브롱스 미들타운 플라자 등 12곳에 임시 백종소를 오픈하고 3…
[2021-02-25]민주당 의원들도 쿠오모에 등 돌리나
민주당 소속 일부 뉴욕주하원의원들이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코로나19 비상권한을 철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쿠오모 주지사의 너싱홈(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사망자 은폐의혹 사건…
[2021-02-25]하버드대 아시안 차별 소송 대법원에 상고
하버드대를 상대로 아시안 입학 지원자 차별 소송을 제기한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SFFA)이 연방대법원에 상고를 요청했다.25일 SFFA는 하버드대를 상대로 제기한 아시안 …
[2021-02-25]뉴저지 코로나19 완화조치-7개 카운티 요양원 실내방문 허…
뉴저지 7개 카운티에 있는 요양원(nursing home)을 대상으로 실내 방문이 허용된다.24일 주보건국은 ▲소머셋 ▲헌터든 ▲머서 ▲캠든 ▲벌링턴 ▲글루체스터 ▲살렘 등 7개…
[2021-02-25]
뉴저지 코로나19 완화조치- 식당 실내영업 50%까지 확대…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이르면 다음주부터 경제 제재 추가 완화에 나선다.뉴저지101.5 라디오 방송에 따르면 25일 머피 주지사는 이르면 다음주부터 경제 제재 추가 완화에 나설 …
[2021-02-25]
“타이거 우즈, 골프 인생 이렇게 끝내길 원치 않아”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로 다리에 중상을 입어 선수 활동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우즈는 주변에 재기의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
[2021-02-25]
코로나 기간 한인대상 증오범죄‘하루 한건 꼴’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 혐오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매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미국내 아시아 인권단체…
[2021-02-25]해외 영주권 신청자 미 입국 금지 풀렸다
연방정부가 24일 미국인의 가족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는 영주권(그린 카드) 신청자가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2021-02-25]
또 한인증오 폭행 충격
코로나 팬데믹 속 미 전역에서 아시안 증오범죄가 급증해 피해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도 20대 한인 남성이 증오범죄 폭행을 당하는 충격적 사건이 벌…
[2021-02-25]
뉴욕시 중학생들 “오랜만에 학교 왔어요”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됐던 중학교 대면수업을 25일부터 재개했다. 이날 오전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리차드 카랜자 뉴욕시교육감이 브롱스 MS11…
[2021-02-25]뉴욕시 신종 변이 급속확산
뉴욕시에서 백신의 효력을 약화할 수 있는 자생적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2021-02-25]팰팍 코로나19 무료 검사 26일부터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19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주민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검사 일정이 늦춰져 26일부터 실시된다.24일 폴 김 팰팍 시의원은 “주…
[2021-02-25]뉴욕시“마스크 2장 겹쳐 써라”…시민들“웃긴다”
한 때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던 뉴욕시가 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2장을 겹쳐 쓰라고 요청했다.ABC 방송…
[2021-02-25]뉴욕한인회 3.1절 기념식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오는 3월1일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거행한다. 기념식에서는 뉴욕시 곳곳의 역사 깊은 독립운동 유적지가 소개되며,…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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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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