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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제설 다툼 중 이웃부부 살해후 자살
1일 폭설이 내린 펜실베이니아주에서 40대 남성이 눈 치우기 문제로 다투던 이웃 부부를 총격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AP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루…
[2021-02-03]어느 종류든 중중 코로나 예방에 모두‘효과’
■ 화이자·모더나 효능최고, 노바벡스는 가장 안전■ 존슨앤존슨 등 3종류 미국내 추가 출시 예정코로나19 백신의 효능 차이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화이자, 모더나, 존슨 앤 존슨 백…
[2021-02-03]
앤드류 양 코로나 확진판정 온라인 행사엔 참여
뉴욕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앤드류 양(사진)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양 후보 캠프는 2일 “이날 코로나19 검사…
[2021-02-03]뉴욕시 제설작업 임시직원 채용
뉴욕시가 제설작업 직원을 임시 채용한다. 뉴욕시위생국은 “뉴욕시 5개 보로의 인도, 광장, 거리 등의 제설작업에 참여할 임시 작업자가 필요하고 며칠 동안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에 참…
[2021-02-03]
뉴욕시 대중교통 운행 정상화
폭설로 중단됐던 뉴욕시 대중교통이 일제히 정상화됐다. 뉴욕시 공립학교 대면수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도 3일부터 재개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
[2021-02-03]센트럴팍 17.2인치…역대 16번째
이틀간 이어진 눈 폭풍으로 뉴욕^뉴저지 일원에 최고 32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뉴저지 뉴턴에서 가장 많은 32인치의 눈이 쌓였으며, 멘…
[2021-02-03]뉴욕주 코로나 진정세 접어드나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와 입원환자, 사망자 수 등 주요 3대 지표가 일제히 감소세를 돌아섰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일…
[2021-02-03]눈폭탄 맞은 뉴저지 교통사고 속출
뉴저지를 덮친 눈폭풍으로 인해 주 전역에서 2,50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주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까지 주 전역의 고속도로에서 743건 교통사고 발생 신고…
[2021-02-03]
팬데믹 기간 한인 정신건강 지킴이
뉴욕가정상담소의 제32주년 기금모금 연례만찬 행사가 오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과 헬렌 홍 홍보부장은 2일 행사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
[2021-02-03]
뉴저지 평균 재산세 9,111달러
뉴저지 2020년 평균 재산세가 9,000달러를 넘어섰다. NJ101.5 라디오가 1일 보도한 2020년 뉴저지 타운별 재산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뉴저지 평균 재산세는 9,11…
[2021-02-03]
뉴욕주 백신접종 대상자 확대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택시기사와 식당 종업원, 발달장애인까지 확대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일 “각 지방정부의 재량에 따라 …
[2021-02-03]민주당, 3차 경기부양안 단독처리 시동
민주당이 1인당 1,400달러 현금 지급 등이 포함된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3차 경기부양안 단독 처리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민주당은 1일 연방 상·하원에 각각 예산조정 절…
[2021-02-03]
‘트럼프 반이민정책 뒤집기’ 본격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임 정부의 ‘무관용’ 이민정책으로 남부 국경에서 격리된 부모와 자녀를 재결합시키는 데 초점을 둔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등 ‘트럼프표 이민 정책 뒤집기’…
[2021-02-03]BTS, 에스콰이어 선정‘역대 최고 10대 그룹’올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의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 퀸과 함께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10대 그룹에 올랐다.에스콰이어는 지난 31일 대중음악의 힘을 입증…
[2021-02-02]
존 최 뉴욕시의원 예비후보“한인커뮤니티 위해 최선”
올해 뉴욕시의회 20지역구 선거에 출마한 존 최(사진·한국명 용준) 플러싱상공회의소 상임이사가 최근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사회를 돕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2021-02-02]
아홉살 소녀에 수갑·최루가스
미 경찰이 이번에는 아홉살 소녀에게 수갑을 채우고 얼굴에 최루가스를 뿌려 논란을 일으켰다.31일 AP통신에 따르면 뉴욕주 로체스터 경찰은 지난 29일 오후 가정문제 신고를 받고 …
[2021-02-02]해외 수속 영주권·비자 중단 철회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 이민 정책의 하나인 해외 수속 영주권 이민비자와 취업비자 발급 중단 및 입국 금지 조치를 철회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백악…
[2021-02-02]하버드, 최우수대학 4년 연속 1위
▶ 학생성취·학습환경·졸업생 연봉 등 종합평가▶ 아이비리그 강세 속 듀크·카네기멜론 등 약진▶ 공립대는 미시간대·UCLA·노스캐롤라이나 순월스트릿저널(WSJ)과 대학평가기관 타임…
[2021-02-02]뉴욕주 현재까지 200백만회분 백신 접종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회분이 200만회분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일 “지난달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으로 현재까지 …
[2021-02-02]
크루즈 주하원의원, 샌드라 황 공식지지
샌드라 황(오른쪽) 뉴욕시의회 20지역구 예비후보가 1일 카탈리나 크루즈(왼쪽) 뉴욕주하원의원으로부터 공식지지를 받았다. 크루즈 의원은 “그녀의 대담한 리더십과 경험은 퀸즈 지역…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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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짝 1초 만에 조립… ‘다크 팩토리…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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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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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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