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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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뉴욕의 하모니
여주영(논설위원) 미국에서 10여 년간 재즈음악을 공부한 뮤지션 미스터 리와 얼마 전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는 한국에서 음대를 다니다가 중간에 때려 치고 대…
[2007-05-02]한,중.일 동반 경제성장
전상복(연변과기대 상과 교수)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과 일본은 완전 몰락 직전에 미국의 경제원조로 다시 복구되었다. 일본은 한국 6.25 동란 때 미국…
[2007-05-02]기자의 눈/ 단합된 힘으로 피해 줄이자
김휘경(취재2부 차장대우) 미국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사가 지역 개발 과정에서 많이 수렴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동네에 작은 건물을 하나 짓거나 상가에 작은 공사를 하려…
[2007-05-02]북경 체류 100시간
백만옥(전 고교 역사교사) 주인공 생김새는 물론 활약까지도 뻥튀기로 확대한 오락소설 ‘삼국지’를 읽는 재미에 수업시간을 등한시한 소년시절이 있었다. 철들어 찾은 본고장 중원…
[2007-05-02]사설/ 미국내 한류, 한인 손에 달렸다
아시아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가 미국에서는 아직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최근 뉴욕에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류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는 미국인이 응답자의…
[2007-05-01]작은 일에 정직하고 성실한 삶 돼야
이상숙(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사랑한다” “좋아한다” 아마 내가 즐겨 쓰는 말 중의 하나일 것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그런 내게 간혹 그들의 투정어린 반박을 대하곤…
[2007-05-01]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과 4.29폭동
김동찬(뉴욕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 사무총장) 지난 달 4월 16일 발생한 버지니아 공과대학의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가 아시안이라는 소식을 접하면서 그날 밤 계속 잠을 뒤척였…
[2007-05-01]한국여성을 예찬함
이성철(목사/수필가) 이조 말엽, 개화운동가 중 한 사람인 유길준(1856~1914)은 최초로 서양여자에 대한 인상기를 썼던 사람이다. ‘서유견문(西遊見聞)’을 볼 것 같으…
[2007-04-30]큰 나라의 큰 시각
허병렬(교육가) ‘거듭 거듭 용서를 빕니다’ 충격적인 뉴스를 접한 첫번째 심경이었다. 시시각각으로 전해지는 뉴스에 대한 두번째 반응은 ‘조용히 촛불을 밝힙니다’ 였었다. 희…
[2007-04-30]우리의 정체성
전관성(자유기고가) 오늘 아침, 심리학자를 아버지로 둔 Ryan Fitzgerald라는 한 청년이 대화 부족으로 외로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위해 ‘Dial-A-Friend…
[2007-04-30]칼럼/ 산다는 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김명욱(목회학박사) 하루 세 끼 밥(음식)만 먹으면 살아가는데, 그렇지가 않다. 산다는 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먹기 위해 사느냐, 아니면 살기 위해 먹느냐? 답은 명확하다.…
[2007-04-28]아름다운 나라의 아름다운 사람들
김윤태(시인) “미안해, 친구가 되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미안해, 너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학교의 수업이 다시 시작하기 전, 버지니아공대의 학생들이…
[2007-04-28]‘Sink or Swim’
변천수(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운영이사) 고르지 못했던 4월은 우리 모두에게 아픈 기억을 남겨주는 말 그대로 잔인한 달이었다. 갑자기 추운가 하면, 무덥고 또 쌀쌀했다가 온화한…
[2007-04-28]한 이민가정의 비극은 우리 이야기
박민자(의사) 이민의 삶에서 가장 힘든 것은 아이를 키우고 교육시키는 일이다. 이민 1세인 부모들은 수영의 기초연습을 하지 않은 아이들을 강물 속에 집어던져 버린다. 물에 …
[2007-04-27]칼럼/ 뉴욕시의 ‘녹색 프로젝트’
이기영(주필) 뉴욕의 센트럴 팍은 뉴욕의 명물 중 명물이다. 맨하탄의 한 가운데 843에이커, 한국 평수로는 100만여평 장방형의 땅에 숲과 호수, 잔디밭이 어우러져 있고 …
[2007-04-27]기자의 눈/ 어느 납품업자의 하소연
김노열(취재2부 차장) “한인 대형 업체들이 소규모 납품업체들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퀸즈에서 식품도매상을 운영하는 A사의 B사장이 던진 …
[2007-04-27]행복을 아는 사람들
행복을 아는 사람들 김륭웅(공학박사) 당신이라면 다음의 두가지 중 어느 것을 택하겠는가? (1) 나는 5만달러를 버는데 다른 사람은 2만5,000달러를 번다. (2) …
[2007-04-27]사설/ 자녀들의 목소리, 그것이 해답이다
한인 학생들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부모의 사랑과 대화인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버지니아 텍 총격사건 이후 본보가 2세들과 가진 긴급좌담 e메일에서 학생들…
[2007-04-26]버지니아텍 사건 남의 일 아니다
이상원(소아과의사) 버지니아텍 총격사건은 가슴이 터지도록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 이 사건은 남의 일이 아니다. 이 사건이 한국 학생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CNN 뉴스를 듣고 …
[2007-04-26]신분도용 범죄 끝까지 해결하자
권일준(롱아일랜드) 17일자 오피니언 란에 김명숙씨의 글 ‘ID 도용 웬말인가’를 읽고 나의 의견을 피력한다.해가 거듭할수록 우리 주위에 이와 비슷한 사례가 이곳 저곳으로…
[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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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형 폭풍… 침수·산사태 대비 ‘…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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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H-1B), 고연봉자 우선 발급 - 4
연방대법, 시카고 주방위군 투입 ‘기각’ - 5
[이민 단속] 여권 소지 시민권자들 증가 - 6
두 손 모아 성탄기도… “온 세상에 평화를” - 7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 8
가난해서 흙 팠는데… ‘다이아’ 캤다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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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내년 2월 23일 해병대 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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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자진출국하면 지원금 3배로 ‘3천불’ - 22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 23“경쟁력ㆍ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
- 24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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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망명신청자 8천명 과테말라 … - 26
발렌시아 한국학교 한국어 스펠링비 성료 - 27
한인사회 등 봉사 앞장 SD 무용협회 종강식 - 28[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 29ICE 홈디포 급습 한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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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넓히는 K-푸드… 라면·김치 이어 과자…
![[미라클터치]](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3/202512231620066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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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경찰 무력사용지침 갱신 의무화’ 입법 초읽기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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