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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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승복이 필요하다
강순철(브롱스과학고 한인학부모) 4개월 넘게 학교와의 갈등을 지켜본 대다수 한인 학부모와 학생, 뜻있는 뉴욕의 많은 한인들은 일부 학부모들이 학교에 제기한 문제에 대해 뉴욕…
[2007-01-17]기자의 눈/ 이회장의 독선
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우리 구좌 우리 맘대로...뭐가 문제냐?” 한인회관 기금전용에 대해 이경로 회장은 “회관이든 사무국이든 모두 회장이 책임져야 하는 구좌이…
[2007-01-17]뉴욕한인회장에게 바란다
김륭웅(공학박사) 세월은 그냥 가는 게 아닐 것이다. 무언가를 우리 아둔한 인간에게 가르친다고 보여진다. 그 중 하나는 ‘인간이란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자각’, 그래서 이 …
[2007-01-17]한인회장 잘못 시인하라
이원일(우정공무원) 무식해도 유식한 사람이 있고, 유식한 척 해도 무식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어느 장소에서나 어떤 이유로든지 무식하다는 말 듣는 것을 싫어하는 것…
[2007-01-16]미국서 범죄에 연루된 한국 국적자
박중돈(법정통역) 최근 한국의 외교통상부가 발표한 ‘한국국적자 미국범죄 통계’라는 제목의 신문기사에서 지난 2년간 각종 범죄로 미국에서 체포된 한국 국적자들이 900명을 넘…
[2007-01-16]‘평화의 바다’ 묘책을 찾자
쟈니 리(우드사이드) 지난 해 11월 베트남의 하노버에서 열린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회의) 회담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별도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동해(일본해)의 …
[2007-01-16]치맛바람
박민자(의사) 내가 다니는 미장원은 샤핑몰 안에 있는 남녀노소가 머리를 깎는 곳이다. 머리가 지저분하게 길어지면 예약도 없이 아무 때고 들리는 곳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안…
[2007-01-15]나를 위하여
문무일(전 MBC 아나운서) 인간은 혼자 태어나 평생을 혼자 살아가지만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나와의 끊임없는 관계를 맺고 산다. 나와의 스스럼 없는 대화가 그것이다. 마음…
[2007-01-15]중국 투자 피해 방지 10계명
전상복(연변과기대 상과 교수) 미국의 전직 대통령 닉슨이 중국에 키신저 국무장관을 특사로 보내 중-미 외교와 통상의 문이 열린 셈이다. 한국은 1992년 한-중 외교가 시작…
[2007-01-13]한인회장과 뉴욕한인사회
전관성(뉴저지) 김정일 체제의 북한동포들의 참상까지는 차치하고라도 아프리카 제국의 빈민들, 치료가 안되는 고질병에 수많은 사람들이 허덕이고 있는 지옥같은 세상을 우리는 지금…
[2007-01-13]기자의 눈/ 믿음
신용일(취재부 기획취재부장)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토록 노력하고 있는 미국은 ‘트러스트 벗 베리파이’(Trust But Verify), 즉 ‘믿지만 확인한다’는 문구를 …
[2007-01-13]칼럼/ 반드시 문을 열어놓고 하라!
김명욱(목회학박사)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자신의 명예를 끝까지 지켜내는 것에도 있다. 명예로 밥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다. 명예는 …
[2007-01-13]칼럼/ 위선자들에게 속지 말자
이기영(주필) 직업 중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직업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장사의 경우 원가가 얼마인데 얼마에 팔겠다고 곧이 곧대로 말한다면 물건을 사는 사람은 …
[2007-01-12]기적(?)의 나라
호기선(하버그룹 수석부사장) 지금부터 불과 몇년 전인 2001년에 세워진 인천 국제공항 내에서의 물품 매상액은 2005년에 7억달러에 달했다. 그 오래되고 유명한 영국 런던…
[2007-01-12]기자의 눈/ 누구를 위한 후원인가?
윤재호(취재1부 기자) ‘빛 좋은 개살구!’ 지난 2006년 뉴욕주 의원들이 자신들의 지역구 내 비영리 단체에 지원한 정부 보조금이 8,500만 달러에 달한다는 본보의 보…
[2007-01-12]말 없는 다수의 생각은?
이홍재(전 은행인) 이 넓은 천지 미국땅에 비해 눈꼽만큼도 안되는 작은 한인사회가 도대체 조용할 날이 없으니 내남직 모두가 딱하기 한량없다. 별 보고 나가 달 보고 집에 돌…
[2007-01-12]사설/플러싱한인회 새출발에 바란다
플러싱 한인회가 법정시비 3년 만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모습으로 오늘 공식 출범한다. 플러싱 한인회는 지난달 28일 법정명령 하에 제 21대 회장 선거를 실시, 이 에스…
[2007-01-11]문맹(文盲)의 범죄
변천수(전 플러싱한인회장) 글은 읽되 그 진뜻을 모르거나 의도적으로 왜곡 해석하는 것을 문맹이라 한다. 또 혹세무민(惑世誣民)이란 말은 세상을 미혹하게 하고 백성을 속인다는…
[2007-01-11]추락하는 한국의 윤리의식
최대식(한국산업대 교수) 한국생활 약 30년, 미국생활 30년을 마치고 다시 한국에 와서 2년에 접어든다. 처음 한국을 떠날 때의 한국과 30년 이후의 한국을 뒤돌아보면 경…
[2007-01-11]칼럼/ 미지의 2007년도
여주영(논설위원) 사람들 중에는 늘 과거에 매달려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오래전 당한 고통이나 상처에서 헤어나지 못하거나 권력, 혹은 명예로웠던 지난날의 삶에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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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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