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인들의 미국으로의 이민은 80~90년대를 정점으로 미 전역에 분포되어 현재 약 200만명에 달하면서 우리 동포들은 갖가지 형태로 살아가고 …
[2006-12-23]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또다시 지나가고 있다. 2006년이 개의 해였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듯이 올해에는 특히 북녘에서 개의 울부짖음과 비슷한 소리가 많이 났다. 여름에는 미사…
[2006-12-23]이기영(주필) 사람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주위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라난다. 가장 큰 주위의 영향으로는 가정환경, 학교교육, 사회 경험을 들 수 있다. 어떤 사람의 인품이나 성…
[2006-12-22]윤재호(취재2부 기자) 지난 13일 주 경찰이 이민법 위반자를 체포 또는 구금할 수 있도록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은 매사추세츠 주.17일 실제로 교통 …
[2006-12-22]김금옥(목사,정신과의사) 기독교 신자들에게 기독교의 주인, 평화와 화해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날을 기념하고 생각하는 성탄절 절기는 연중 가장 중요한 절기이다. 성…
[2006-12-22]연말이 앞으로 열흘 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부터 남은 기간은 집안이나 비즈니스, 또는 직장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해온 모든 일들을 총정리, 마무리를 해야 할 때다. 연말을 잘 마…
[2006-12-21]전상복(연변과기대 상과 교수) 미국에 합법체류자와 서류미비자 조선족이 약 3만명이 있다. 이들은 서부 LA와 동부 뉴욕지역에 가장 많다. 모두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온 …
[2006-12-21]여주영(논설위원) 지금 기독교인들은 교회적인 의미의 대강절을 지나고 있다. 대강절이란 어드벤트(Advent), 즉 메시아를 기다린다는 의미의 단어로 희망과 소망을 기다리는 …
[2006-12-20]조셉 리(아틀란타) 지난 11월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부시와 공화당은 국회 상하원 다수당 지배권을 민주당에 허무하게 빼앗긴 후 주요 언론들의 논평은 부시대통령에 대하여 가혹한…
[2006-12-20]이창오(우드사이드) 현재 제 29대 뉴욕한인회 집행부에서 개정 추진중에 있는 한인회 회칙 30여개 조항 중 논란이 되고 있는 가장 예민한 조항은 회칙 제 46조로, 회장선거…
[2006-12-20]김륭웅(공학박사) 사람이 태어나서 한평생을 산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더구나 무병한 것이 아닌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야 말해 무엇하리. 나는 이 글을 우리의 사랑하는 자…
[2006-12-20]차제에 현 회칙 후보제한도 없애야 뉴욕한인회장의 피선거권을 지난 10년간 2년 이상 한인회 임원으로 재직한 사람으로 제한하려던 회칙개정안에 대해 한인들의 반대 여론이 비등하…
[2006-12-19]이화숙(마리아) (브루클린) 12월 8일자 오피니언 란에 실린 김학곤씨의 글 ‘신부들의 독신주의’를 읽고 나의 생각을 피력한다.로마 가톨릭이 오늘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2006-12-19]김노열(취재2부 차장) 한 해를 넘기는 이맘 때가 되면 가장 바빠지는 기관 중의 하나가 바로 우체국이다. 부모나 친지, 친구, 연인들 간에 주고받는 크리스마스 카드나 …
[2006-12-19]김병조(의사) 북한의 핵문제를 가지고 몇 해째 하기 힘든 6자회담을 성과 없이 되풀이하고 있다. 핵을 만들까봐 시작했던 회담이 이제는 실험까지 끝낸 상태이다. 그동안 우리…
[2006-12-18]이정란(베이사이드) 탈북 난민들에 대한 비참함과 찢어지는 가슴 아픈 고통스런 사연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TV나 비디오, 신문매체 등을 통해 간간히 보고 들으면서도 멀리 중국땅…
[2006-12-18]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지난 10월말 현재 한국의 적자상태에 빠진 가구는 전체 가구의 28.5%로 3가구 중 한 가구가 빚을 지고 있고, 개인 파산신청자는 지난 9월말 현…
[2006-12-16]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흔히 사람들의 몸짓을 제스처라고 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성실성 없는 형식뿐인 태도나 공허한 선전행위라는 뜻으로 쓰인다.익살스런 제스처는 보는 이들…
[2006-12-16]김윤태(시인) 한 해의 길도 거의 다 왔다. 그 길이란, 이름으로는 단 하나지만 종류로는 수 십 가지의 보이는 길도 있고, 그보다도 더 많은 보이지 않는 길 도 있다.앞길이…
[2006-12-16]김명욱(목회학박사) 2005년 1월부터 두 해 합쳐 지난 토요일(9일), 모두 50번째의 산행을 다녀왔다. 이번 산행은 케츠킬 우드스탁에 위치한 3,140 피트의 오버룩마운…
[2006-12-16]
![[2026전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5/20251225142140695.jpg)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성민희 소설·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