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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매상가 계획 차질 없어야
한인 도매상가의 이전 후보지가 지난주 퀸즈의 자메이카 다운타운으로 결정됐다. 도매상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터내셔날 머천다이즈 마트는 자메이카를 이전지역으로 확정하여 부지 …
[2005-05-24][기자의 눈]스포츠의 힘
김주찬(취재2부 차장) 지난 주말 스포츠 채널인 ESPN을 보고 있었다. 뉴욕 메츠와 양키스의 인터리그(interleague) 경기의 하일라이트 장면에서 갑자기 ‘코리아’…
[2005-05-24]골프와 동포사회
강봉희(전 뉴저지 세탁협회장) 어느날 교통사고로 젊은 사람 하나가 죽었다. 그 젊은이가 염라대왕 앞에 불려갔다. “너는 젊은 녀석이 아직 이곳에 올 때가 안된 것 같은데 내…
[2005-05-23]아름다운 친구
김홍근(무궁화상조회 회장) 내가 어릴 적, 그 한계는 분명치 않았지만 동무와 친구는 구별된다는 것을 아버님을 통해 들으며 자랐다. 그런데 38선이 생기고 난 후, 동무라는 …
[2005-05-23]부자(富者)되는 비결
김명욱(목회학박사) 부자란 누구인가. 살림이 넉넉하고 재산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 한다. 영어로는 a rich(wealthy) person: a man(Woman) of we…
[2005-05-21]“우리는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5월은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이라 한국을 비롯 아시아 각국의 전통 문화를 보여주는 아시안 문 화 행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매년 느끼는 사실…
[2005-05-21]훌륭한 공동체란
윤성일(성은장로교회 장로) 가족은 공동체이다. 이 공동체가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각 사람이 식구로서 크건 작건 하나의 기어(Gear)가 맞물리듯 서로가 주어진 역할을 잘…
[2005-05-20]사회가 밝아지려면
이춘원(전 뉴욕 퇴계학회 회장) 세상이 점점 혼탁해져 가고 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남성들을 뒷받침하는 여성들의 ‘넓은 의미의 모성애’에 기대할 수 밖에 없다…
[2005-05-20][사설] 이민사기 근절운동 기대 크다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와 뉴욕시 정부는 이민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나섰다. 보도에 의하면 이민사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통과된 이민사기 방지법(…
[2005-05-19]승리의 비결
이기영(주필)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파죽지세로 진격하여 조선이 멸망의 위기에 놓였을 때 전세를 처음으로 역전시킨 신호는 이순신장군의 승전고였다. 이순신은 첫 승리 후 싸움에…
[2005-05-19]‘곁에 있어 고마워요’
여주영(논설위원) 언젠가 읽었던 ‘곁에 있어 고마워요’란 책 제목이 생각난다. 내용은 서울 MBC방송 ‘여성시대’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내용을 책으로 엮어 모은 것이다. 이 …
[2005-05-17][ 사설] 이민법안 통과 적극 힘쓰자
공화·민주 양당의 중진의원들이 공동 명의로 지난 12일 상하원에 동시 상정한 포괄적 이민개혁법안은 미국에서 신분 때문에 생활의 고통을 받고 있는 불체자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불체…
[2005-05-17][기자의 눈] 나는 무엇을 했는가?
신용일(취재1부 부장대우) 미 연방 이민국은 2001년 12월 발표한 자료에서 1996년 10월 현재 미국내 불법 체류자를 미 전체 인구의 1.9%에 달하는 500만명으로 …
[2005-05-17]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
권병국(픽포스터사) 지금 한국은 도처에서 여기 저기 시커먼 연기들이 피어오르고 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분명 어디에선가 불을 지폈기 때문에 연기가 나는 것이다…
[2005-05-16]제 오세대의 변(辨)
제 오세대의 변(辨) 김윤태(시인) 나이 육십이 넘은 사람들, 이들은 농경시대에 태어나서 어리둥절한 산업화시대를 거치면서 자랐고, 생전에 보지도 못한 정보화시대에 어처구니…
[2005-05-16]술과 친구
박중돈(법정통역관) 얼마 전, 한 여성 친구와 만난 자리에서 그의 친구와 인사를 나눈 적이 있다. 그 날은 술도 같이 나누는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그 친구여성은 술은 전혀 하…
[2005-05-14]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김명욱(목회학박사) 가정이 행복하면 만사가 잘된다. 이 말을 한자로 하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다. 그런데 문제는 있다. 가정이 잘돼야 만사가 잘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
[2005-05-14][기자의 눈] 앨러지에요, 문을 꼭 닫아주세요
이민수(취재1부 부장대우) 앨러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외출을 삼가는 한인들이 부쩍 늘었다. 앨러지가 심한 경우는 실내에만 있는데도 어느 틈 사이로 들어온 꽃가루 때문에 재채…
[2005-05-14]말(馬)이 된 자전거
허병렬(교육가) ‘필요는 발명을 낳는다’는 말을 실감한다.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없을 때는 그것들을 시장에서 구한다. 거기에도 바라는 물품들이 없을 때는 만들 수 밖에 없…
[2005-05-14]UN의 북한 인권 결의안
손영구(탈북난민보호 뉴욕협의회) 제 61차 유엔인권위원회는 4월 14일에 유럽연합(EU)과 일본이 주도한 북한 인권결의안을 통과 시켰다. 총 53개국 위원들이 표결에 …
[20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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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은 한류의 원천” - 26미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34%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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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상의, 타운 치안 회의 참석 - 28
외대 GCEO 회장 취임식 - 29국제결제은행,‘스테이블코인’ 위험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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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인근서 흉기 용의자 경찰 대치중 총격에…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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