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새 대통령과 ‘논공행상 각유차’
이번 한국대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인물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었다. 반기문 전 총장이 올해 초 한국으로 돌아간 후 일성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정치적 대통합을 이뤄야…
[2017-05-11]한국에서 마리화나 흡연하다 적발되면 큰 코 다친다
미국내 다수의 주에서 일반 기호용 마리화나 소지가 합법화되면서 한인들의 마리화나 흡연에 대한 인식이 느슨해져 여전히 엄격히 불법으로 규제하는 한국 법에 의해 처벌되는 사례가 잇따…
[2017-05-11]미래를 위한 전진
인도의 달리트(Dalits)들, 즉 흙수저출신의 천민계층 1,600만명은 수천년간 비인간적인 억압과 소외와 수탈을 겪고도 여전히 생존해있다. 이런 사실에는 달리트 한 사람 한 사…
[2017-05-10]한반도에서 전쟁은 일어날 것인가
북미관계에 기선을 잡으려는 북한의 군사전략은 미 신정부 출범때마다 미사일발사와 핵실험을 강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는 취임초부터 북핵 해결에 사활을 건듯 북한 핵타격론까지 거…
[2017-05-09]“업친데 덮친격”
미대륙의 노예제도는 1619년, 네덜란드인들이 아프리카 원주민 20명 을 납치해 버지니아 주 제임스타운에 정착시키며서부터 시작되었다. 담배농사에 저임금인력이 필요했던 때에 해결책…
[2017-05-09]도널드 트럼프 집권 10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00일을 맞아 펜실베니아 주 해리스버그에서 기념 연설을 하였다. 해리스버그는 한 때 왕성한 철강업 공업단지였기 때문에 연설 장소를 해리스버그로 택한…
[2017-05-08]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엔 자식이 없는 사람이 있다. 남편과 아내가 없는 사람도 있다. 형제자매가 없는 사람 역시 수두룩하다. 하지만 어머니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누구나 어머니의 자식으로…
[2017-05-08]한국과 트럼프
한국 대선 직전의 미국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 표출된 일련의 트럼프 한국 정책은 우리가 믿었었던 빅 브라더가 우리를 아무렇지 않게 취급한다는 격한 배신감을 안겨주었다. …
[2017-05-06]사이버 가치관과 절제
절제는 해야 할 일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않는 능력이다. 본성적으로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존재인 사람에게는 스스로 절제의 능력을 갖추기는 힘들다. 오죽하면 성경은 …
[2017-05-06]‘그리기’의 허와 실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 쥐나 고양이, 아니면 모기나 파리 같은 곤충들 앞에서까지 맨손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미약하고 나약한 존재가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조…
[2017-05-06]폐암왕국으로 탈바꿈하는 한국
산천이 수려한 고국 금수강산이 환경오염으로 물들면서 점차 폐암왕국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고비사막, 중국발 미세먼지, 자동차 배기, 화력발전 화학단지 등에서 배출되는 독성매연이 햇…
[2017-05-06]감세와 보호무역의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 핵심은 감세와 보호무역이다. 사실 감세 정책은 당골 정책이다. 감세정책의 가장 대표적인 대통령이 레이건과 아들 부시 대통령이다. 레이건 대통령 시절 소득…
[2017-05-06]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고들 하는데 정말 그럴지. 그렇다면 민심이 천심이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바도 없지 않다. 대통령(大統領: President). 사전적 의미는 외국에 대하여 국가…
[2017-05-06]나랏일 할 사람
한국 대선을 앞두고 정제되지 않은 거칠고 무례하고 날카로운 말들이 난무하고 있다. 대선후보들이 장밋빛 공약을 약속하며 쏟아지는 말들이 넘치고 넘쳐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사람들의 발…
[2017-05-05]소풍
비행기 안에서 한잠도 못 자고 열네 시간을 날아가는 멀고도 먼 소풍 길이었다. 설레는 마음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육체적 버거움을 떨쳐 낼 수 없었다. 해를 더할수록 장시간 비행…
[2017-05-05]아！ 대한민국
42년 전 4월30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TV뉴스를 통해 사이공이 함락되는 광경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분루를 삼키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미국으로 이민 온지…
[2017-05-04]대학졸업생들 취업문호 ‘하늘의 별 따기’
대학 졸업시즌의 주인공인 졸업생들이 희망과 기쁨보다는 한숨과 걱정이 앞서고 있다. 졸업예정자 대다수가 취업을 못한데다 학자금 대출로 인한 빚만 떠안고 졸업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
[2017-05-04]무능한 한국외교
한 나라가 융성 발전하려면 지도자의 뛰어난 자질은 물론, 나라간 협상 외교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한국과 가까운 나라중에 이를 잘 알고 있는 나라가 일본과 중국이 아닐까. 일…
[2017-05-03]한국 국민 정신 바짝 차려야
한국은 5월9일로 대통령 선거일이 확정 공포되었다. 이젠 과거 청산보다도 앞으로의 비전을 연구하고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올바른 대통령을 선출해 국민정신을 올바르게 인도함으로써 …
[2017-05-02]데릴라의 유혹과 삼손의 힘
나는 이번 한국대선에서 안철수 후보에 남달리 호감이 갔다. 수줍은 듯 침착한 안정성, 저질적인 기성정치에 감염되지 않은 순수함이 엿보여서다. 살펴보니 안 후보의 학력과 경력, 또…
[2017-05-02]
- 1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2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3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 4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 5
베트남 하롱베이서 유람선 전복…28명 사망·… - 6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7
특검 “통일교 前본부장 일방적 소환연기 요구… - 8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9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0
특검, 尹 구속기소 “계엄 통제장치 무력화”…
- 11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2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3
집중호우 경남 5명 사망, 4명 실종·심정지… - 14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5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16
美-브라질 신경전 고조…대법관 비자 취소에 … - 17
‘미국 없는 미래’ 대비해 ‘3각 협력’ 강… - 18
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19
美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20
이적설 도는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공격…
- 21
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 - 22
“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23
전대 개입·도박수사 무마… 통일교에 ‘권성동… - 24
트럼프, 외설그림 보도에 100억달러 소송…… - 25
다저스 김혜성, 후반기 첫 경기 2타수 1안… - 26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 27
서산·광주 하루 새 한달치 비… 폭우의 일상… - 28
“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 29
엔비디아 젠슨 황 “내가 지금 스무살이라면 … - 30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