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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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걷는 자의 의무
미 한인들의 이민역사가 100년을 넘은지도 벌써 10여 년이 흘렀다. 또한 2015년도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유학생이 7.2%나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유수의 미술, 디자인…
[2016-07-30]힐러리를 두려워 할 것이다
이제 결전의 깃발은 올랐다. 절대 타협할 수 없고 절대 물러 설수 없는 만인지상(萬人之上)의 자리를 놓고 힐러리와 트럼프는 최후의 결전을 벌여야 한다. 가장 가까웠던 절친에서 서…
[2016-07-30]김영란법, 환영한다
사과 박스에 사과 30개가 들어있다. 싱싱한 사과다. 그런데 그 중 하나가 상한 게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상한 사과는 늘어나기 시작했다. 상한 사과에 전염되어 옆에 있던 사과가…
[2016-07-30]‘보신탕 유감’
개는 인류의 유일한 친구였다. 집 지키기부터 맹인 인도, 인명 수색, 마약탐지 등을 도맡아 하였다. 삼복이 되면 이런 충견을 몽둥이로 때려 죽여 보신탕을 해먹은 풍습은 너무 심…
[2016-07-29]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뉴욕 식품박람회는 전 세계 2,6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다. 매년 6월 맨하탄 제이콥 재빗 센터에서 사흘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도 전 세계에서 약 2만 명…
[2016-07-29]신부가 원할까?
1930년 프랑스 북부 루앙시 인근 생테티엔 뒤 루브래에서 10Km 떨어진 마을 다르느탈에서 한 남자아기가 태어났다. 이름은 자크 아멜. 조용하고 사려 깊게 자라난 소년은 평생 …
[2016-07-29]재외국민 보호법안 이번에도 헛구호에 그칠건가
한국의 제20대 국회에서 잇달아 발의되고 있는 재외국민 관련법안의 통과 여부에 한인들이 축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재외국민 보호관련 법안은 그동안 한국국회에서 봇물처럼 쏟아졌지만 …
[2016-07-28]우린 진정한 해방을 이루었나?
일본의 어용학자들이 조선의 혼을 말살, 희석, 왜곡시키기 위해 일제시 조선의 역사, 특히 상고사를 신화로 희화(戱化)한 교육을 실시해 심지어는 조선사를 연구하는 조선의 학자들마저…
[2016-07-28]추락하는 유명인들
근대철학사에 실존주의 사상을 확립시킨 프리드리히 니체와 세계문학사상 가장 고매한 정신의 소유자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그리고 정신분석학파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한 조교는 …
[2016-07-27]한국의 국방
미국의 일개주만한 나라가 미국식을 따르다 보니 삼군(육嗔해嗔공)사관학교를 만들고 또한 3사관학교 등 매년 배출되는 장교도 과잉되고, 자리를 만들다 보니 층층시하다. 현대의 속도전…
[2016-07-26]네일업계에 또 불어닥친 규제바람
오는 10월부터 뉴욕주내 모든 네일살롱에 대한 당국의 환기시설 설치 의무화가 발표되면서 한인네일업계에 불똥이 떨어졌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22일 발표에 따르면 10월3일…
[2016-07-26]빛을 나르는 사람
4년마다 열리는 여름올림픽이 올해는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전 인류가 신문, 텔레비전 ,라디오에 매달릴 때이다. 물론 자기 나라 선수의 활약에 관심이 많지만 일단 세계 수준의 선수…
[2016-07-25]‘힘내, 넌 반드시 해낼 수 있어!’
우리는 살다보면 ‘슬럼프’와 만난다. 이 세상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다. 자기감각을 잃고 무기력증, 공허감, 의욕상실 등에 빠질 때다. 그땐 사는 게 신이 안 난다. 갑자기 우유부…
[2016-07-25]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사
올해 미국의 독립기념일 주말에 남부 뉴저지 작은 도시의 한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다. 파견 송으로 ‘America the Beautiful’을 우렁차게 한마음으로 부르는 것을 들으…
[2016-07-23]기다리는 전화
몇 달 전 부터 ”지금쯤 연락이 올 때가 됐는데” 하고 오늘 내일 기다리면서도 막상 연락이 오면 ”어이쿠, 드디어 그때가 됐구나” 하고 고민에 들어가게 되는 그런 전화를 주시는 …
[2016-07-23]민중의 녹을 먹는 사람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있다. 생시에 생각했던 마음이 취중에 일어났다는 말이다. 그것은 요즈음 물의가 된 교육부 고위정책관이라는 공무원이 고질화된 한국현세 사회의 편견을 그대로 반영…
[2016-07-23]뉴욕총영사관과 뉴욕한인회 왜들 이러는가!
대한민국 외교부의 직책중 요직을 꼽는다면 단연 주미대사요, 총영사급에서는 뉴욕총영사 자리일 것이다. 그리고 뉴욕한인회장은 뉴욕의 한인사회를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자생적 봉사단체이다…
[2016-07-23]트럼프가 그리는 신미국
7월 18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2016년 미국 대선 공화당 전당대회가 시작되었다. 이제 트럼프는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이 되었고, 트럼프는 그의 부통령으로 티 파티(T…
[2016-07-23]명예 살인
사람의 목숨은 하늘보다 귀하고 우주보다 가치가 있다. 우주가, 하늘이 있다 해도 내 목숨이 사라진다면 우주와 하늘이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우리가 지닌 생명, 즉 목숨의 가치는 …
[2016-07-23]■ 나의 의견/ 사드(THAAD)논쟁 끝내야
지금 고국에서는 사드의 설치여부를 놓고 정부/여당과 야당간에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논쟁초기에는 중국에서 반대를 하고 있으므로 중국과의 친밀한 유대관계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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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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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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