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구 한인약사회(회장 강영숙)가 올 가을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약사회는 지난 13일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소재한 레저월드 클럽 원에서 여름 분기모임을 갖고 5…
[2024-07-15]대한민국 정부가 올해 7월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제정한 것에 맞춰 워싱턴에서 제1회 기념식이 열렸다. 미주통일연대 워싱턴(회장 김유숙)은 14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
[2024-07-15]워싱턴 일원에 수주간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런 에어컨 고장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이 속출하고 열사병으로 죽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
[2024-07-15]“한반도 종전선언은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입니다.” 엄태윤 박사는 13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 주최로…
[2024-07-15]버지니아 노폭에서 50대 어머니가 자신의 20대 아들과 함께 시니어 리빙 시설에 거주하는 80대 노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인디애나 주의 …
[2024-07-15]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는 버지니아 센터빌의 한 가정집에서 30대 남성이 경찰과 4시간여에 이어진 대치 끝에 체포됐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2일 저녁 10시경 센터빌의…
[2024-07-15]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가 3년 연속 전국 최고 디지털 카운티에 올랐다.디지털 정부 센터와 전국 카운티 협회(NaCo)는 올해로 22년째 인구가 비슷한 규모의 전국 도시를 대상으로…
[2024-07-15]경제전문매체 CNBC는 지난 11일 ‘미국에서 사업하기 좋은 주’(America’s Top States for Business) 순위를 발표하며 버지니아를 1위로 선정했다.지난해…
[2024-07-15]보수 집권 전략으로 알려진 헤리티지 재단의 ‘프로젝트 2025’에 대한 미국인의 반응을 조사한 새로운 연구가 발표됐다.‘프로젝트 2025’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
[2024-07-15]Llover (요베르) 비가 오다.* 비가 오다 llover, 눈이 오다 nevar 같은 동사는 사람이 아닌 3인칭 단수에만 동사변화가 있다. 나는 비가 온다. …
[2024-07-14]오는 11월 미 대통령 선거와 함께 의회 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공화당 내부에서는 메릴랜드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 탈환에 대한 낙관론이 점점 커지고 있다. 메릴랜드는 1980…
[2024-07-14]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지난 10일 오후 6시 NATO 반대 시위와 함께 회의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
[2024-07-14]지난 9일 오후 9시경 애난데일 소재 H마트 앞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60대 한인 여성으로 장을 보고 나와서 물건을 차 트렁크에 싣는 도중 핸드백을 탈취 당했다. 피…
[2024-07-14]워싱턴DC에서 젊은 여성 2명이 자신들과 원조 교제하던 50대 남성을 살해한 후 엄지손가락을 잘라 은행 돈을 빼내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파실 테클메리암…
[2024-07-14]한여름밤, 케네디센터에서 ‘국립발레단 갈라 공연’이 열려 세계 정상급 한국발레를 보여주고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었다.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이 한·미 문화교류를 위해 개최한…
[2024-07-14]“지난 5월 대만의 라이칭더 새 총통이 취임하면서 대만 해협에서 전쟁 발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앞으로 향후 10년 특히 2027-2035년이 중국과 대만 양안 간 최대 위기 …
[2024-07-14]이번 주말 애난데일에서 무료 야외 영화 나이트(Free Outdoor Movie Night)를 실시한다. 영화는 13일(토) 오후 8시 아일린 가넷 시빅 스페이스(Eileen G…
[2024-07-14]워싱턴 DC에서 30대 여성이 나무에 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DC 남동부에 거주하는 35세의 사라 노아 씨로 이 여성은 10일 오전 7시30…
[2024-07-14]독립기념일을 맞아 버지니아에서 차량 여행에 나섰다가 교통사고로 6명이 숨지고 7,000명 이상이 각종 교통 위반 티켓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버지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리…
[2024-07-1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경찰관을 사칭한 사기 사건에 속지 말라며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경찰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경찰 사칭범을 구별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
[2024-07-1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