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홍광수)가 회원 권익 옹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홍광수 회장은 20일 낮 글렌버니 소재 자금성 식당에서 열린 총회 및 설 잔치에서 131명의 회원…
[2023-01-23]메릴랜드주하원이 20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의사당에서 아시아태평양계(AAPI) 음력 설을 선포했다. 마크 장, 데이빗 문 등 주하원의원들이 참석한 선포식에서 한인 대표로 장영란 메…
[2023-01-23]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미국문화와 한국문화를 공유하며 겪는 삶의 경험담을 나누는 ‘삶의 이야기방’을 통해 이민 생활의 애환을 되돌아보고 있다.정신과 전문의인 김…
[2023-01-23]볼티모어가 전국에서 ‘빈대가 많은 도시’ 8위에 올랐다.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해충 구제 회사인 오킨사가 2021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주거용 및 상업용 빈대…
[2023-01-22]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이사장 백영덕)는 19일 볼티모어 소재 센터에서 설 잔치 및 1월 생일잔치를 열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지난 17일 봄학기를 개강한 노인센터는 3월부터 컴퓨터…
[2023-01-22]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19일 콜럼비아 소재 골든리빙 아파트에서 노인 건강에 유익한 요리 강좌를 열었다. 이정화 강사는 이날 유기농 두부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2023-01-22]제63대 메릴랜드주지사로 취임한 웨스 무어 주지사가 19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메릴랜드의 첫 흑인 주지사이자 미 역사상 세 번째 흑인 주지사인 무어 주지사는 이날 오전 애나폴…
[2023-01-22]볼티모어시의 학교 주변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된다.과속단속카메라는 24일(화)부터 학교 주변에 4대가 추가돼, 월~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작동한다.제한속도 1…
[2023-01-19]올 가을학기부터 하워드카운티 공립교의 등교 시간이 늦춰질 전망이다.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2월 제안된 공립학교 등교 시간 조정 학교별 보고서를 지난 12월 작성해 발표했다. …
[2023-01-19]메릴랜드주 최초의 흑인 주지사 웨스 무어(44)와 최초 인도계 여성 부지사 아루나 밀러(58)가 18일 취임, 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 이날 애나폴리스 소재 주의사당에서 열린 취…
[2023-01-19]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사진)가 높은 지지율을 안고 8년 임기를 17일 마무리했다. 지역 언론들은 민주당 텃밭인 메릴랜드에서 호건 주지사가 초당파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압도…
[2023-01-18]인권 변호사 브룩 리어먼(민주당)이 16일 메릴랜드주 재정감사원장에 취임했다. 지난 16년간 주 재정감사원장을 역임한 피터 프랜촛의 뒤를 잇는 리어먼은 주 역사상 최고위 여성 선…
[2023-01-18]메릴랜드의 한인단체들이 16일 한인회관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 한해 협력을 통한 상생을 다짐했다.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가 주최한 하례식에는 단체장들이 참석해 새해 덕담…
[2023-01-18]산악회인 산사랑 동우회(대장 이병국)는 14일 신년하례회를 겸한 1월 월례회를 갖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페리홀 소재 이병국 대장 자택에서 열린 하례회에서 회원들은 올 산…
[2023-01-17]마이라이프재단(MLF, 회장 이정숙)이 11일 브루클린파크 시니어센터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정동섭 디렉터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
[2023-01-17]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차세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사업을 확대한다.아리랑공동체는 14일 엘리콧시티의 옛날옛적에 식당에서 신년하례식 및 월례회를 갖…
[2023-01-17]메릴랜드 한인사회가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이민 120주년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것을 다짐했다.하워드카운티는 13일 엘리콧시티 소재 카운티 정부청사인 …
[2023-01-16]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BSO)가 13일 볼티모어 소재 조셉 메이어호프 심포니홀에서 음력설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음력설을 기념한 식전 특별행사에는 한국 및 중국 전통문화 향연…
[2023-01-16]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부인 유미 호건 여사와 함께 임기 중 마지막 설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호건 주지사는 12일 한인 등 아태계 지도자들을 애나폴리스의 주지사 관저로 초청…
[2023-01-16]1903년 1월 13일 하와이로 첫 한인 이민이 시작된 이후 올해로 미주 한인 120주년을 맞이한다. 1세기를 훌쩍 넘긴 장구한 세월 동안 언어와 문화적 어려움은 물론 차별과 경…
[2023-01-15]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지시로 인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한 미군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55)씨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온라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초대형 감세·지출법안이 연방 의회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대통령 서명으로 확정되면서,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연방 이민당국이 LA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에서 7일 오전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는 총기로 중무장한 군대를 동원해 급습 이민 단속을 펼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