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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실버스프링의 고교서 칼부림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의 스프링브룩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28일 오전 11시 30분경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
[2023-11-29]워싱턴지역 영하 추위…볼티모어엔 눈발 날려
이번 주에 워싱턴지역 기온이 영하(화씨 32도)대로 뚝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최저 온도가 각각 화씨 27도, 24도, 28도로 영하대를 형성…
[2023-11-29]
은퇴, 안하거나 못하거나…
90대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니어들. 왼쪽부터 제인 번스(Jayne Burns,101), 밥 로로프(Bob Rohloff, 91), 멜바 메바인(Melba Mebane, 91)…
[2023-11-29]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가족이나 친구 또는 어린아이를 Tú라고 부르고 Tú가 아닌, 즉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서 격식을 차려야 할 상대방을 usted(우스뗏)이라고 하는데, usted에게 ‘말하세…
[2023-11-28]볼티모어, 마리화나 소비 높다
볼티모어가 메릴랜드에서 마리화나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마리화나 글로벌 가격지수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연간 약 36.1미터톤의 마리화나를 소비하는…
[2023-11-28]MD 실업률 전국서 가장 낮아
메릴랜드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노동부의 통계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메릴랜드의 8…
[2023-11-28]
“오색찬란 조명 겨울밤 수놓는다”
34번가의 기적, 메리웨더 심포니 오브 라이트, 라이트 온 더 베이, 세네카주립공원 윈터 라이트, 브룩사이드 가든의 가든 오브 라이트, 왓킨스 리즈널 공원 라이트 축제(왼쪽부터)…
[2023-11-28]
이기우‘물리학자’ 사진작가, MD서 개인전
물리학자에서 사진작가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이기우 박사(실버스프링, MD·사진)가 메릴랜드 ‘베데스다 아츠 &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내 갤러리 B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다. …
[2023-11-28]
경기여고 동창회 송년모임
경기여고 동창회 워싱턴지부(회장 최선향)가 지난 25일 송년모임을 가졌다. 버지니아 비엔나에 소재한 노스토스(Nostos) 레스토랑에서 열린 모임에는 총 41명이 참석해 함께 교…
[2023-11-28]
‘대학에서의 리서치’세미나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재노 오)가 30일(목)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대학교에서의 리서치’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저녁 7시 온라인 줌으로 시작될 세미나는 내셔널 정신…
[2023-11-28]
무료 ‘아버지 교실’ 5회 연속 시리즈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이원진 박사(상담교육학)와 함께 하는 무료 ‘아버지 교실’을 28일 시작한다.강좌는 내년 1월 23일까지(격주에 한 번씩) 매주 화요일 오후…
[2023-11-28]‘매직·원더·조이’
올해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은 아이의 눈으로 본 성탄절, ‘매직(Magic)·원더(Wonder)·조이(Joy)’를 주제로 꾸며졌다. 백악관 로비에는 산타의 마법 썰매가 공중에 매…
[2023-11-28]
미국서 태어나 60년을 살았는데 시민권 박탈당한 VA 의사…
븍버지니아 지역에서 30년 넘게 의사로 활동해온 시아바시 소바니(Siavash Sobhani)씨는 하루아침에 무국적자(stateless)가 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
[2023-11-28]
‘리 하이웨이’(Lee Hwy), 표지판 교체 작업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는 더 이상 ‘리 하이웨이’(Lee Hwy), ‘리-잭슨 메모리얼 하이웨이’(Lee-Jackson Memorial Hwy)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표…
[2023-11-28]페어팩스 카운티, 종교 증오범죄 퇴치 그랜트 신청
페어팩스 카운티가 증오범죄 퇴치를 위해 버지니아 주정부에 그랜트(Grant)를 신청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최근 경찰국이 종교기관들이 증오범죄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주정…
[2023-11-28]어린이 5명, 메트로 버스서 강도혐의로 체포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 5명이 지난달 메트로 버스에서 벌인 권총강도 혐의로 체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4일 오후 9시40분 메트로 버스에서 권총강도가 있다…
[2023-11-28]DC서 올들어 차량절도 900건
DC에서 올해 들어서만 900건 이상의 차량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DC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은 추수감사절인 23일 차량 절도 사건이 2건 발생해 공식적으로 901건의 차량 절도 …
[2023-11-28]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스페인어는 동사의 변화만 잘 익히면 나머지는 쉽게 배울 수 있다. 하나씩 공부해보자.우리는 이미 decir(데씨르) 말하다 동사 현재 서술문을 배웠다. 즉Yo digo. …
[2023-11-27]청소년 무장 강도 급증
최근 볼티모어에서 청소년들이 연루된 무장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지역사회에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볼티모어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경 피그타운의 워싱턴 블러바드에서…
[2023-11-27]
“한해 즐겁게 함께 마무리해요”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내달 17일(일) 오후 5시~10시 하노버 소재 라이브 호텔 연회장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힘찬 도약을…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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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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