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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에 당당해져야 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은 20일 만에 한양을 차지했다. 궁지에 몰린 선조는 명나라에 도움을 부탁했으나 당시의 정세는 이미 명은 지고 청이 뜨는 상황이었다. 형식적인 파병에 불과했던…
[2023-08-21]
P2P 헬퍼 151명 대통령봉사상 수상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오재노)가 개최한 ‘P2P(Peer to Peer) 멘토링 프로그램’ 장학생 선발을 위한 에세이 공모전에서 줄리안 김 군이 1등을 차지했다.지난 19일 …
[2023-08-21]타우슨 주택서 사체 3구 발견
볼티모어카운티 타우슨의 한 주택에서 3명이 사체로 발견됐다. 카운티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12시경 케닐워스 드라이브 1000블럭의 주택에서 37세 남성과 여성, 6세 아동이 …
[2023-08-21]“여름 모기 조심하세요”
해외나 타주 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메릴랜드 주민이 말라리아에 감염돼 지역 전파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주 보건부는 감염자가 해외나 타주에서 전염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하…
[2023-08-21]UMCP 캠퍼스 인근서 권총 무장강도
메릴랜드대학 칼리지파크 캠퍼스 인근에서 행인이 무장강도에게 금품을 강탈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학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4시께 캠퍼스에서 몇 블록 떨…
[2023-08-21]
“배움으로 가을을 풍요롭게”
지역 한인교육기관들이 내달 초 일제히 개강한다.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교장 백영준)와 빌립보 문화교육원(교장 박춘근),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 평생교육원은 배움과 취미…
[2023-08-21]
탑여행사 추천 여행지 - 음악과 커피의 도시 비엔나
비엔나는 음악을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하는 도시다. 고흐, 모네, 로댕, 피카소 등 당대 최고의 미술가들이 파리에 모여 세계의 화단을 지배했다면, 당대 최고의 음악가들은 비엔나에 …
[2023-08-20]한인노인 타깃 사기행각 기승
최근 들어 한인노인을 타깃으로 한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케이톤스빌 소재 빌리지 옥스에 거주하는 한인노인 Y 씨는 20대 한인남성이 영어를 못하는…
[2023-08-20]
라이브 카지노 BBQ 한식당‘코호’
하노버 소재 라이브 카지노에 입점한 한식 바비큐(BBQ) 식당 ‘코호’(KOHO, 대표 손영석)가 17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와 부…
[2023-08-20]
김정숙 사진작가 추천 꽃 명소-워싱턴 미국 식물원
1820년 미국의회가 설립한 미국 식물원(United State Botanic Garden)은 북미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 중 하나이다. 식물원은 주제별 온실 전시관과 야외 …
[2023-08-20]
한인의 날 축제 한 달 앞으로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45회 한인의 날 보름달 축제’의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는 내달 16~17일(토~일) 양일간 하노버 소…
[2023-08-20]
‘장어시 광어동’문 닫고‘토속집’들어서
애난데일 소재 한국 횟집 ‘장어시 광어동’ 자리에 ‘토속집’이 들어섰다. ‘장어시 광어동’은 몇 주 전에 문을 닫았으며 지난 3월 화재로 문을 닫았던 한식당인 토속집이 이곳으로 …
[2023-08-20]
장재옥 원장, 광복절 행사서 콩국수 200인분 제공
세계한식요리연구원 장재옥 원장이 지난 15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 78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200인분의 콩국수를 비롯해 오이 랍스터 골뱅이 문어 …
[2023-08-20]
상록회, 광복절 기념식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가 지난 14일 메릴랜드 보이즈(Boyds)에 있는 블랙힐 공원에서 제 78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가졌다. 이광운 회장은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와 인…
[2023-08-20]리치몬드한인회, 27일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장학기금모금을 위한 리치몬드한인회 골프대회가 오는 27일(일) 낮 1시 브릭셔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는 챔피언조, A조, B조, 여자조, 시니어조로 나눠, 열리며 참가비는 1…
[2023-08-20]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45명 선발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운영위원장 조현동 대사)의 올해 장학생에 류가은(윌리엄&메리대), 이수지(메릴랜드대),…
[2023-08-20]
마크 리퍼트 전 대사,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 이사로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KWVMF)은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 대사(사진)를 이사로 선임했다.존 틸럴리 KWVMF 이사장은 “리퍼트 대사가 이사로 참여하게 된 것은 우리 재단의 중…
[2023-08-20]21기 평통 해외상임위원에 워싱턴서 2명 임명
다음달 출범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1기 자문위원 명단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협의회의 경우 2명의 회장 후보를 두고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
[2023-08-20]여성 1,000명과 성적 채팅 동영상 녹화 후 포르노로 제…
여성 1,000여명과 라이브로 성적 채팅을 한 후 포르노를 제작한 버지니아 남성에게 16년형이 언도됐다. 매나세스 거주 앤소니 벤톤(21세) 씨는 온라인 ‘오메글(Omegle)’…
[2023-08-20]
“대마 오일 안돼요” 한국 입국시 처벌
재외국민의 한국 입국과정에서 대마류 소지로 인해 처벌받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주미대사관은 17일, 한국 입국과정에서 재외국민의 대마오일 카트리지 적발사례가 많다며 법률위…
[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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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AI 버블’… ‘IT 버블’ 때…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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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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