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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음주운전 단속 효과 없나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작년 한 해 2,100여건의 음주(DUI) 및 약물운전(DWI) 행위를 적발한 것으로…
[2018-01-07]학생들 논술실력 갈수록 줄어
버지니아 중·고등학생들의 논술실력이 해마다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언어교육기관인 노레드잉크(NoRedInk)가 5학년부터 12학년까지 전국 300만명의 학생들을 대…
[2018-01-04]VA 리치몬드 일대 눈 비상사태 선포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3일 오후 리치몬드를 중심으로 한 남부와 동부 지역 폭설에 앞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눈은 4일 오전까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맥컬리프는 주지사는…
[2018-01-04]북 VA 최대 스포츠센터 들어선다
오는 9월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개장하는 북버지니아 지역 최대 스포츠 단지 ‘세인트 제임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센터(www.thestjames.co)’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이…
[2018-01-04]‘고 펀드 미’사기 주의
유명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 펀드 미’(GoFundMe)에 살인사건 희생자의 사연을 올려 가족을 위한 성금을 모은 뒤 이를 가로챈 여성이 1급 사기죄로 기소됐다.알린 패티(30…
[2018-01-03]인터넷 중고 사이트 통해 가짜 맥북 판매하다 덜미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타운센터 샤핑센터 인근에서 가짜 맥북(사진)을 팔던 남녀가 적발됐다. 애난데일 패치 27일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 애플사의 노트북 컴…
[2018-01-03]“66번 통근시간 유료화 도움 안돼”
지난달부터 66번 고속도로 일부구간에 대한 유료화가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이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절반 이상이 ‘통근상황이 더 악화됐다’는 의견을 내놓았다.지역 언론인 WTO…
[2018-01-03]VA 라우든카운티 교사들 교육위에 임금인상 요청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 공립학교 소속 교사들과 공무원들이 26일 카운티 교육위를 방문해 연봉수준에 항의했다.카운티 교육위원들과 실무교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석사학위를 소지하고 라…
[2018-01-01]카풀(Carpool) 필요성 다시 대두
“어디가시죠?”, “펜실베니아와 14번가 사이입니다”서로 안면이 없는 운전자가 줄을 서있던 2명의 출근자를 태우고 고속도로 입구로 향한다.이달부터 66번 고속도로 일부구간에서 시…
[2018-01-01]‘콜록콜록~’VA·MD 독감주의보
연방질병통제센터(CDC)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를 포함한 23개주에 28일 독감주의보를 발령했다.버지니아주 보건부는 주내의 독감환자가 늘어 응급실 등 병원을 찾는 주민들이 지난해에…
[2017-12-29]득표수 동일 VA 주하원의원 선거결과 제비뽑기 대신 법원에…
제비뽑기로 판가름을 내려던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선거결과가 결국 다시 법원의 손에 맡겨졌다. 주 하원 94 선거구(뉴포트 뉴스 지역) 선거는 재검표와 법원 판결까지 가는 진통 끝에…
[2017-12-29]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서 어린이 양말 기부 캠페인
지난 24일부터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가난한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양말 기부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다.캠페인은 토마스 머피 경관에 의해 시작됐다. 2주전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2017-12-29]
백악관서 의회까지의 펜실베니아 애비뉴 전국서 6번째로 ‘비…
워싱턴 DC의 연방의회부터 백악관까지 뻗어있는 펜실베니아 에브뉴(Ave)가 전국에서 6번째로 ‘비싼 거리’로 선정됐다.커머셜 부동산 중계업체인 제이엘엘(JLL)사가 최근 발표한 …
[2017-12-29]살인용의자 공개수배, 2만5,000달러 현상금
경찰국이 지난 23일 사우스 이스트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사건 당시의 CCTV 동영상을 공개하며 화면에 찍힌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있다.사건은 이날 밤 11시 마틴루터킹 에비…
[2017-12-28]여자친구 부모 죽인 10대, 잔디밭에 나치문양도
레스턴 지역에서 한 10대 청소년이 여자친구의 부모를 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이 소년은 두달전쯤 동네 잔디밭에 잔디깎기 차를…
[2017-12-28]국제적 요리학교로 명성 높아
에드인포메틱 선정 2016년 최고 요리학교의 영예를 안으며 워싱턴 지역 유명 쉐프를 다수 배출한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아카데미에 드 퀴진’(L’Academie de Cui…
[2017-12-28]DC, 교통체증 회복력 전국 최하위
교통체증이 심하기로 악명 높은 워싱턴 DC가 비상상황에서 교통체증 복구 및 교통정리 등의 처리능력 역시 전국 대도시 중 최하위인 것으로 조사됐다.노스이스턴 대학이 조사해 발표한 …
[2017-12-27]애쉬번, 사이버 테러 화약고 되나
세계적인 기업들의 데이터 전산망들이 밀집한 애쉬번 지역이 봇넷(Botnet), 이른바 ‘좀비 컴퓨터’의 비중이 전국에서 최상위권인 것으로 드러났다.또 정부기관이 몰려있는 DC는 …
[2017-12-27]인구대비 약물과다 사망률 워싱턴DC, 전국 최고 수준
지난 2016년 총 6만3600명의 미국인이 오피오이드 등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져 문제의 심각성이 판명됐다. 버지니아에서도 1,40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2017-12-25]“참전용사 고용 획기적으로 늘릴 것”
랠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가 자신의 임기 중 참전용사들에 대한 주정부 고용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노담 당선자는 지난 18일 열린 버지니아기술의회(NVTC) 송년 …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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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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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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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헌신한 군인들 기리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멈추지 않고 살아 있어야 전통이다
노재화 전 성결대학장 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 합동조세위원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구추백의 ‘다여적화’와 민두기 선생님
조윤성 논설위원‘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졸업식에 웬 철퇴?
지사별 뉴스
하원 문턱 넘은 트럼프 대규모 감세안 SALT<지방세> 공제한도 조정 최대 변수
연방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주도의 대규모 감세법안에 대해 연방상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방세(SALT)…
자녀 학교행사 참석시 유급휴가 제공 추진
대선 재외투표 이틀 남았다…1,179명 투표
지난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청소년 자살 실태와 방지 대책’
‘하버드대 외국학생 등록 차단’ 하루만에 효력중단… 법원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인 학생 등록을 차단한 조치가 법원의 결정으로 하루 만에 효력이 일단 중단됐다.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2025 바이런 넬슨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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