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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쇼, 프레드릭서 개최
제20회 메릴랜드 크리스마스 쇼가 11월 26, 27, 28일 및 12월 3, 4, 5일 메릴랜드 프레드릭(Frederick Fairgrounds)에서 열린다. 500여 장인들이…
[2004-11-26]촛불 밝힌 ‘마운트 버논’
조지 워싱턴의 저택 ‘마운트 버논’이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촛불을 밝힌 저녁 시간대(오후 5시-8시)에 방문객을 허용한다. 저녁 방문할 수 있는 날은 11월 28일, 12월 3-…
[2004-11-26]조지 타운, 각종 공사 중지
할러데이 시즌 조지타운 나들이가 쉬워진다. DC 시정부는 통행객이 크게 늘어나는 연말 조지타운 나들이 객의 통행 편의를 위해 연말까지 각종 공사를 중지한다. 이에 따라 공사와 관…
[2004-11-26]완전 금연법 제정 본격화
하워드 카운티와 DC에서 실내 완전 금연 법제화가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다. 하워드 카운티의 보건관련기구 연합과 일부 레스토랑이 중심이 돼 카운티 내 레스토랑에서 흡연을 완전 금…
[2004-11-19]VA고급일자리 1만1천개 는다
연방 정부 관련 사업을 주로 하는 4개 기업이 사업을 확장, 북버지니아를 중심으로 버지니아에 1만1,000개의 새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이다. 마크 워너 주지사는 17일 이 같은…
[2004-11-18]DC 여성 급료 전국 최고
워싱턴 지역 여성 직장인들의 급여 수준이 전국 상위 그룹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새로 발표된 전국 여성 직장인들의 근로 환경 조사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 DC 여성들은 전…
[2004-11-18]PG카운티 , 개발억제법안 통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개발 억제책의 일환으로 응급구조시스템 연계제도를 도입했다. 카운티 의회는 최근 새로 주택단지를 건설하려면 반드시 주변의 경찰 및 소방 인력과 시설이 일정…
[2004-11-18]DC 택시 파업...승객 큰 불편
17일 DC 택시들이 파업을 벌여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유니언 역 같은 경우는 승객이 50명 정도 장사진을 이루고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으며 도심에서도 수십 분간 단…
[2004-11-18]DC 검문소 5일만에 부활
DC 의사당 주변에 다시 검문소가 설치됐다. 의회 경찰은 16일 의사당 주변에 다시 검문소를 설치하고 통행차량 검색을 재개했다. 이는 DC 일대 및 뉴욕과 뉴저지의 주요 금융…
[2004-11-17]분신기도자는 FBI 정보원
15일 백악관 앞에서 분신 자살을 기도한 사람은 올해 52세의 연방수사국(FBI) 정보원 출신 모하메드 알란시 씨로 밝혀졌다. 분신 기도 당시 알란시 씨는 백악관 북쪽 펜실베니…
[2004-11-17]버지니아 올 제설 예산 8,500만 달러
버지니아가 올 겨울 눈치우기 예산으로 8,500만 달러를 책정했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주 내 5만7,000마일에 달하는 도로의 제설 및 제빙 작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2004-11-17]몽고메리택시 / 호출 후 20분내에 승객 태워야
몽고메리 카운티는 호출 후 20분 내 고객 승차를 의무화하는 등 관내 택시 영업관련 법규를 개정했다. 카운티 의회가 16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새 법규에 따르면 몽고메리 카운티…
[2004-11-17]워싱턴 공항들 주차난 심각
워싱턴 일원의 공항들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7,500대 수용규모인 레이건 내셔널 공항의 경우 올 들어서만 여러 차례 주차장이 완전히 차 큰 혼잡을 빚었으며 땡스기빙 및…
[2004-11-17]백악관 앞서 분신 기도
15일 오후 2시께 백악관 앞에서 한 남자가 “알라”를 외치며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분신자살을 기도했다. 턱수염을 기른 이 남자는 분신자살을 기도한 직후 백악관 경비원들에…
[2004-11-16]마크 워너 버지니아 지사 / 차기 대선 주자 부상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에서는 때이르게 2008년 대선주자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특히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가 주목받고 있다. 워너 주지사는 3년 전 공화당 …
[2004-11-16]버라이전 본사 북VA 이전 검토
미국 최대 로칼 전화회사인 버리이전이 본부를 옮기기로 하고 이전 장소 중 하나로 북버지니아 지역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뉴욕에 본부가 있는 버라이전은 새 본부 이전지로 북버지니아…
[2004-11-16]존스 합킨스 대 총장 전국 최고 연봉
존스 합킨스 대학 총장이 미국 내에서 최고 연봉 총장 자리에 올랐다. 윌리엄 브로디 존스 합킨스 대 총장의 올해 연봉은 89만8,000 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작년보다 8만 달…
[2004-11-16]차기 대선 주자 부상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에서는 때이르게 2008년 대선주자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특히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가 주목받고 있다. 워너 주지사는 3년 전 공화당 …
[2004-11-15]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새 공연명소 생긴다
조지 메이슨 대학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대형 공연장을 건설한다. 조지 메이슨 대학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총 공사비 5,600만 달러 규모의 유럽형 오페라 하우스 형태의 …
[2004-11-14]국립문서보관소 재단장
서류 더미로 가득 찬 재미없는 관광명소였던 DC의 국립문서보관소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재단장하고 새로이 문을 연다. 국립문서보관소는 약 700만 달러를 들여 9천 평방 …
[2004-11-14]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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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헌신한 군인들 기리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멈추지 않고 살아 있어야 전통이다
노재화 전 성결대학장 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 합동조세위원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구추백의 ‘다여적화’와 민두기 선생님
조윤성 논설위원‘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졸업식에 웬 철퇴?
지사별 뉴스
하원 문턱 넘은 트럼프 대규모 감세안 SALT<지방세> 공제한도 조정 최대 변수
연방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주도의 대규모 감세법안에 대해 연방상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방세(SALT)…
자녀 학교행사 참석시 유급휴가 제공 추진
대선 재외투표 이틀 남았다…1,179명 투표
지난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청소년 자살 실태와 방지 대책’
백악관, NSC 직원 다수 돌연 해고·면직…조직 축소 시동
백악관이 대통령 외교·안보 자문기구인 국가안보회의(NSC) 조직 축소에 착수했다.AP 통신과 CNN 방송,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은 10…
2025 바이런 넬슨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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