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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싸움 발생, 2명 칼에 찔려
버지니아 헌돈지역에 패싸움이 발생, 2명이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센터빌 로드 선상의 타코 벨 주차장에서 발생했으며 한 명은 등, 또 다른 한명은…
[2004-08-31]월마트 DC 진출 포기, 엇갈린 반응
당초 DC 동북부 로우드 아일랜드 샤핑 센터 내에 들어오기로 돼 있던 월마트가 진출을 포기한 것에 대해 상인과 주민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DC 상인을 중심으로 한 스몰비…
[2004-08-31]주교통부 I-66도로 확장공사 시작
교통혼잡이 일고 있는 I-66 고속도로의 일부가 확장된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30일 매나사스의 수들리 로드 선상에 프린스 윌리암 카운티 파크웨이 선상으로의 3.8마일 구간의 …
[2004-08-31]흑인.라틴계등 소수계대표 급증
공화전당대회 표심은 글쎄... 소수계 ‘표심’ 향방이 11월 대선의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을 겨냥, 공화당이 새로운 얼굴을 내놓으려 하나 흑인 라틴계가 쉽게 움직이지 않고 …
[2004-08-31]美-러 세계 무기시장 74% 장악
미국과 러시아는 지난해 전세계 무기 시장이 3년 연속 위축됐음에도 불구, 개발도상국 등에 가장 많은 무기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뉴욕타임스가 30일 의회 보고서를 인용해 보…
[2004-08-31]벨트웨이에 HOT 도입키로
북버지니아의 교통난 해소와 관련, 도입 여부가 주목되던 HOT 차선의 건설이 결정됐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27일 벨트웨이의 버지니아 쪽 14마일 구간에 ‘우선 통행 …
[2004-08-30]“재향군인회병원 테러 표적”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경비가 삼엄한 군사 시설들 대신 재향군인회 병원을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고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가 27일 경고했다. FBI와 국토안보…
[2004-08-30]MCC학생 라이드 온 버스 무료 승차
몽고메리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은 카운티가 운영하는 라이드 온 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오는 31일부터 학교측과의 협정에 의한 U-패스 프로…
[2004-08-30]VRE 열차에 폭발물 탐지견 탑승키로
VRE 열차에 테러 예방을 위해 폭발물 탐지견이 동원된다. VRE 측은 30일부터 객차에 폭발물 탐지견을 탑승시켜 폭발물 탐색작업을 펼치기로 했다. VRE는 9.11 이후 보…
[2004-08-30]전일제 킨더가튼 17개 추가 적용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이 전일제 킨더가튼을 17개 늘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신학기부터 운용한다. 이로써 몽고메리 카운티 초등학교 중 전일제 킨더가튼을 실시하는 학교는 모두 73…
[2004-08-30]“대통령은 신앙심 깊어야”
미국인 대다수는 신앙심 깊은 대통령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전문기관인 `퓨(Pew) 리서치 센터’가 이달 초 실시, 24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이 …
[2004-08-26]세입자가 집 비우라는 집주인 살해
세입자에게 살해당한 집주인의 시신이 25일 웨스트민스터의 한 헛간에서 발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2일 전 조이스 하들(71) 씨의 집에 세 들어 살던 올해 38세의 수잔…
[2004-08-26]내셔널 동물원 52살 하마 숨져
DC 내셔널 동물원의 52살 된 하마가 25일 숨졌다. 나일 산인 이 암컷 하마는 얼마 전부터 심한 노쇠현상을 보이다 지난주 낙상 하면서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다. 하마의 경우…
[2004-08-26]아동병원서 무료 예방접종 실시
DC 보건국은 오는 28일 ‘아동병원 11회 연례 예방접종’ 행사의 일환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접종은 아동병원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되며 각종 …
[2004-08-26]2개 외국계은행 영업정지 조치
재무부가 24일 외국은행 2곳에 대해 돈세탁 혐의로 영업정지를 통보하는 등 제재조치를 취했다. 특히 두 은행 가운데 한 곳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을 돕기위해 유엔의…
[2004-08-26]기업연금 적자 심각 구제 금융 신청할지도
미국 기업들의 연금납부 부족 규모가 3천500억 달러에 이르고 있어 결국 납세자들에게 부담을 지을 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될 지 모른다고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카토연구소가 경고했다.…
[2004-08-26]북버지니아는 포화상태
북버지니아의 주요 고속도로가 포화상태인 것으로 판명됐다. 최근에 종결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북버지니아의 교통체증이 거의 고정 상태에 머물렀다. 이유는 차량을 더…
[2004-08-25]베이브리지가 테러대상?
팔레스타인의 테러단체로 지목된 하마스의 고위급 간부가 지난 20일 체사픽 베이 브리지(사진)를 비디오 촬영하다가 체포됐다. 23일 연방 검찰당국은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거주해온 …
[2004-08-25]DC 목사 살해범 체포
주유 중이던 목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범인이 잡혔다. DC 경찰은 24일 사무엘 데이비스(35·노스이스트 35가)를 지난 20일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체포했다고 발표했…
[2004-08-25]북버지니아 갱단 대책 본격화
북버지니아 지역 조직폭력배 특별대책반(NVRGTF)이 갱단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본격작업에 착수했다. ‘갱단 완전소탕’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작업에는 덤프리스에서 알렉산드리아에…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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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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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마약딛고 함께 영화도 만들었는데…라이너감독 살해한 아들 체포
할리우드 명감독 롭 라이너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아들 닉 라이너(32)는 10대 시절 마약 중독으로 재활센터와 노숙 생활을 전전한 이력…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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