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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어팩스 커넥터 요금 인상
훼어팩스 커넥터 버스요금이 기본 75센트에서 1달러로 오른다. 또 383번, 384번, 385번, 989번의 특급 요금은 2달러50센트에서 3달러로 인상된다. 요금 인상은 2…
[2004-06-24]스미소니언 민속축제 개막... 10일간 열려
제38회 스미소니언 민속축제가 23일 DC 내셔널 몰에서 시작됐다. 이번 축제는 10일간 계속되며 하이티 민속 예술품 전시, 공연, 민속음식 시식회, 카리브연안국가 민속 공연 …
[2004-06-24]이라크 항공 창설 추진
유엔 제재를 피해 사담 후세인 정권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요르단 업체와 국영항공사 창설을 위한 비공개 협상을 벌였던 이라크 교통부의 미국인 수석고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2004-06-24]영어못하는 인구 급증
워싱턴 지역에 이민자가 몰려들면서 영어를 못하는 인구가 급증,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DC 주민 가운데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없는 사람이 무려 3만8,000…
[2004-06-23]“운전면허에 인종표기”
몽고메리 카운티의 토마스 맨저 신임 경찰국장이 운전면허에 인종을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 관심을 끌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장에서 자리를 옮긴 맨저 국장은 “의회 승인이 …
[2004-06-23]“지난해 테러 전년보다 증가”
국무부는 지난 4월의 발표를 번복하며, 지난해 전세계에 걸쳐 테러 발생 건수와 부상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22일 수정하여 발표했다. 수정 발표에 대해 일부 의원들과 전문가들…
[2004-06-23]7.4 콘서트 출연진 결정
독립기념일 의사당 서쪽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연례 기념 콘서트 출연진 윤곽이 드러났다. 올해도 사회는 배우 배리 보스트윅이 맡으며 컨트리 싱어 빈스 길, 에이미 그랜트, ‘아메리…
[2004-06-23]슬롯머신 도입 저지 소송제기
DC에 슬롯머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이의 저지를 요청하는 소송이 제기됐다. 사업가 페드로 알폰소 씨와 변호사 존 레이 씨는 현재 뉴욕 애비뉴와 몬태너 애비뉴 교차지점에 …
[2004-06-23]워너지사, 라우든 카운티 야구장 지지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 지사가 22일 전날 발표된 라우든 카운티의 메이저리그 야구 구장 건설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 이 지역의 유치 운동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워너 지사는 이…
[2004-06-23]차터스쿨 예산 1,300만 달러 확보
메릴랜드에 차터스쿨 예산으로 향후 3년간 총 1,300만 달러가 지원된다. 연방 교육부는 22일 앤 아룬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이 가운데 첫 해 분 380만 달러를 로버트 얼릭…
[2004-06-23]“위험한 결과 초래” 경고
중동에 발이 묶여 다른 지역, 특히 격동하는 아시아를 외면하는 미국의 일방적인 외교정책은 매우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커트 캠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부소…
[2004-06-23]라우든에 ‘야구타운’ 건설
메이저리그 야구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북버지니아가 구장을 라우든 카운티에 짓기로 하고 구체적인 구장 건설 및 재원조달 방안을 밝혔다. ‘북버지니아 야구장 유치기구’는 21일 …
[2004-06-22]불법체류자 단속강화
북버지니아가 7월1일부터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전망이다. 훼어팩스와 알링턴 카운티 정부 관계자는 최근 갱과 테러와의 전쟁에서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지역경찰의 불법체…
[2004-06-22]노벨상 수상자 48명, 케리 지지선언
노벨상 수상자 48명이 21일 조지 부시 대통령의 과학관련 정책을 비판하면서 사실상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존 케리 상원의원의 지지를 선언했다. 화학자와 물리학자, 의사 등으…
[2004-06-22]빌 클린턴 자서전 뉴욕타임스 혹평
뉴욕타임스(NYT)는 19일자 서평에서 곧 시판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회고록 `나의 인생’을 “구질구질하고 제멋대로이며 때때로 끔찍할 정도로 지루한 책”이라고 혹평했다.…
[2004-06-22]HOV 위반 벌금 대폭 올라
버지니아의 HOV 차선 위반 벌금이 크게 오른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규정에 따르면 첫 번째 적발된 위반자는 벌금이 50달러로 종전과 같지만 2번째부터 현재보다 2배로 …
[2004-06-22]공금유용 경찰 간부 6개월 형
공금 유용 혐의로 기소된 에드워드 노리스 전 볼티모어 경찰 커미셔너에게 징역 6개월형이 선고됐다. 또 존 스텐드리니 당시 간부장에게는 6개월 가택연금형이 내려졌다. 연방지법 …
[2004-06-22]시장 경호경찰 거액 출장비 써 구설수
지방 출장이 잦다고 한때 구설수에 올랐던 앤소니 윌리엄스 DC 시장의 수행 경호경찰이 쓴 거액의 예산이 또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워싱턴 타임즈가 ‘정보자유법’에 근거…
[2004-06-22]6시간의 분리수술 성공
워싱턴에서 생후 4개월 된 샴 쌍둥이 분리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국립아동의료원이 19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가슴에서 복부까지 붙은 `제이드’와 `이어린’이라는 이름의 여아…
[2004-06-21]고교생 흡연율 30년래 최저
2003년 미 고교생의 흡연율이 금연운동과 담배세 인상 등에 힘입어 197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22%로 떨어졌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7일 밝혔다. CDC…
[200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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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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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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