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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이민신분 묻지마”
워싱턴 DC가 연방 이민법 집행에서 한 발 물러나는 조치를 취해 관심을 끌고 있다. 빈센트 그레이 시장은 19일 경찰과 모든 행정 기관에서 범죄 용의자나 민원인들의 이민 신분…
[2011-10-20]66번 도로 교통혼잡 줄어드나
심각한 교통 체증 현상을 보이고 있는 66번 도로(I-66)에 향후 수 주일내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체증 현상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18…
[2011-10-20]DC 사무실 임대 시장‘주춤’
올해 들어 워싱턴 DC의 사무실 공실률이 낮아지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상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부동산 정보기관인 코스타 그룹(CoStar…
[2011-10-18]청소년 성장에 좋은 100개 지역 워싱턴 일원서 3곳 선정
워싱턴 지역 3곳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성장에 좋은 ‘100개 베스트 커뮤니티’에 선정됐다. 콜린 파월 전 국무부 장관이 이끄는 비영리 단체 ‘미국 약속 동맹(America’…
[2011-10-18]메트로 버스 노선 재정비한다
메트로 버스 노선에 대한 재정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의 버스 노선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노선 축소로 영향을 받게 될 루트는 현재 30여 곳으로 알려…
[2011-10-15]알링턴 카운티, 택시 요금 인상 검토
알링턴 카운티가 택시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카운티 당국의 요금 인상안에 따르면 기본 요금 25센트를 비롯해 승객(12세 이상)당 50센트가 오른다. 워싱턴 포스트는…
[2011-10-15]폴스 처치, 주거 침입 강도 급증
폴스 처치에서 주거 침입 강도 사건이 급증해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달 2일부터 이달 7일 사이 폴스 처치와 알링턴 지역 경계선상에서 모두 10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
[2011-10-15]102세 할머니, 페이스북 친구 2,824명
100세를 넘긴 할머니가 페이스북을 통한 친구 맺기에 흠뻑 빠져 화제가 되고 있다. 메릴랜드의 체서피크 시티 인근에 살고 있는 ‘소피아 페라라’ 할머니는 1주일 후면 102세…
[2011-10-15]한미정상 백악관 만찬서‘애틋한 우정’표현
오바마“정 느낀다” 李대통령“특별한 느낌”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이 13일 서로를 향한 각별한 우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2011-10-15]워싱턴 일원 뺑소니 차량 급증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hit-and-run)하는 뺑소니 차량들이 최근 부쩍 늘어 우려를 낳고 있다. 워싱턴 일원에서 올 들어 뺑소니를 친 교통사고가 20건이나 된다. 더욱이…
[2011-10-14]주차비 적립기‘아이파크’도입
스마트폰과는 달리 적립금을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주차비 지불 방법이 생겨나 관심을 끌고 있다. 알링턴 카운티가 도입한‘아이파크(iPark·사진)’라고 불…
[2011-10-14]오션시티 호텔서 냉방증후군 사망자 발생
메릴랜드 오션시티에서 중증 폐렴의 일종인 냉방증후군(Legionnaires)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주 보건국은 12일 오션 시티의 플림 플라자 호텔(Pl…
[2011-10-14]VA 주민‘임금 격차’갈수록 커져
버지니아 주민들의 임금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치몬드에 소재한 정책 연구기관인 ‘커먼웰스 재정분석 연구소(Commonwealth Institute fo…
[2011-10-13]VA 올해부터 금융교육 의무화
버지니아주 고등학교들이 2009년부터 계획됐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미뤄진 재정교육의 의무화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버지니아주정부는 예산부족으로 실시되지 못한 금융교…
[2011-10-13]워싱턴 DC‘건강한 도시’2위
워싱턴 DC가 미국 도시들 중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 2위에 올랐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미국의 가장 건강한 도시들 랭킹에 따르면 워싱턴DC는 1위 미네소타주의…
[2011-10-13]월마트 훼어팩스 시티점 오픈
월마트가 12일 훼어팩스 시티점(11181 Lee Hwy.)을 오픈했다. 29번 리 하이웨이와 저먼타운 교차로 인근의 홈 엑스포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9만1,000 스퀘어…
[2011-10-13]볼티모어, 지역번호 667번 추가
메릴랜드에 내년 3월부터 새로운 지역번호가 등장한다. 볼티모어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될 새 지역번호는 667번. 볼티모어시와 앤아룬델, 볼티모어, 캐롤, 하포드, 하워드 카운티…
[2011-10-13]도미니언, 난방비 보조 2백만 달러 기부
도미니언 전력이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에너지쉐어 프로그램(EnergyShare)에 최대 2백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도미니언 전력 측은 12일 겨…
[2011-10-13]독감 백신 무료 예방 접종 실시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을 위한 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예방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카운티 웹 사이트(www.montg…
[2011-10-12]위장 전입생 벌금 대폭 오르나
워싱턴DC 시의회가 DC내 공립학교를 출석하는 위장 학생들에 대한 벌금을 크게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지난 6일 8명의 증인을 출석시킨 가운데 공립학교내 위장 전입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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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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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1명은 어린이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다.라이언 파크 뉴사우스웨일즈(NWS)주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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