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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료 인상 연기돼
버지니아의 폴스 처치 시가 수도료 인상을 연기하기로 했다. 시 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수도료 인상에 관한 제2차 공청회에서 인상안에 대한 표결을 오는 9월 12일로 연기하기…
[2011-07-19]20명 이상 단체시 사전 허가 필요
앞으로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 공원내에 마련돼 있는 축구장이나 야구장 등을 20명 이상이 사용할 경우 미리 퍼밋 신청과 함께 사용료를 내야 한다. 훼어팩스 카운티 공원국은 …
[2011-07-19]3개지역 감시카메라서 티켓 5만장 발급
메릴랜드 3개 지역의 과속 감시카메라가 지난 6개월 동안 최소 5만장 이상의 티켓을 발급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I-95 고속도로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는 연초부터 6월…
[2011-07-19]WV와 VA 간호대 석사과정 2개 개설
웨스트버지니아의 웨슬리얀 칼리지와 버지니아의 쉐난도대학이 공동으로 간호학 분야에서 2개의 석사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산부인과와 정신과 부분에서 서비스가 약한 애팔…
[2011-07-19]칼리지 파크 루트 1번 보수공사 탄력
메릴랜드 칼리지 파크 지역의 루트 1번 도로의 보수 공사가 재원이 마련돼 탄력을 받게 됐다. 주 고속도로 관리국은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할 보수 공사 중 제1단계에 해당하는 칼…
[2011-07-19]브라운 부지사 개스 세금 인상 고려
앤소니 브라운 메릴랜드 부지사가 교통 기금이 고갈된 현 상태에서 개스 세금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 부지사는 지역 라디오 방송국 WTOP와의 인터뷰에서 …
[2011-07-19]이민자 증가가 미치는 영향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이민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단을 해외에 파견한다. 카운티는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아이샤 레겟 이그제큐티브가 이끄는 연구단을 엘살바도르의 모라존…
[2011-07-16]주택가 강도살인 용의자 2명 체포
전기회사 펩코 직원임을 가장해 주택가에 들어간 다음 살인,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이는 두 남성 용의자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존…
[2011-07-16]MD·DC, 무선통신 기기 세금 많다
워싱턴 DC와 메릴랜드 거주자들이 셀폰, 아이패드 등과 같은 무선 IT 기기를 사용에 따른 세금과 비용을 타지역에 비해 비교적 많이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2011-07-16]오말리“동성애 결혼 합법화 지지”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뉴욕에서 통과된 것과 같은 동성애자 결혼 허용법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말리 주지사는 15일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주지사협의…
[2011-07-16]기숙사 대신 호텔에 학생수용 추진 논란
버지니아주립대학이 다음 학기에 700명이상의 학생을 기숙사를 대신해 3개 호텔에 분산 수용하는 계획에 대해 프린스 조지 카운티 정부 관계자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표시했다. 카운…
[2011-07-16]중환자 신분 도용 병원직원 등 4명 기소
환자들의 신분을 도용하려 했던 메릴랜드대 메디컬센터 직원 등 4명을 연방 대배심이 기소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47세의 케네스 엘리엇 맥다월과 웬디 힌튼(21), 윌리엄 화…
[2011-07-16]“전자책 빌려줍니다”
MD 캘벗·하워드 카운티 도서관 킨들, 눅 컬러 등 18세 이상 대여 전자책 사용자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지역의 카운티 공공 도서관에서 이를 구입해 대출해주고…
[2011-07-15]DC 주차료 전국 8번째 비싸
워싱턴DC의 주차료가 전국에서 8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이 전국 대도시 29개의 주차료 실태를 조사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
[2011-07-15]아사티그 아일랜드 캠핑비용 인상검토
메릴랜드 주정부 관계자들이 오션시티 인근에 위치한 아사티그 아일랜드(Assateague Island) 캠핑장의 텐트 야영지 비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바다가 쪽과…
[2011-07-15]토네이도 피해 SBA 재난 융자 가능
지난 4월 발생한 토네이도로 피해를 본 일부 거주자들은 연방 중소기업청(SBA)으로부터 저금리에 융자를 받을 수 있다. SBA는 13일 풀라스키와 워싱턴 카운티의 집 주인, …
[2011-07-15]카재킹 당한 엄마 아기 안고 뛰어내려
베데스다에서 카재킹을 당하던 여성이 갓난 아이를 안고 차에서 뛰어내린 사건이 발생했다. 메릴랜드 주립 경찰에 따르면 24세난 여성이 13일 저녁 10시경 볼티모어의 한 주유소에…
[2011-07-15]자전거 충돌사고 급증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올 상반기동안 자전거와 관련된 충돌 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카운티 경찰국 통계에 따르면 올 1~6월 46건의 자전거 관련 충돌 사고가 보고됐으…
[2011-07-15]강풍 동반한 폭우에 수천가구 전기 끊겨
13일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워싱턴 일원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해 수만 명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쏟아진 폭우로 북버지니아 지역의 경우 수천 가구에 전…
[2011-07-14]PG 카운티 ‘개발 제한’나서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남부 지역 일부가 주택 개발 제한 구역으로 지정됐다. 카운티 의회는 12일 그랜디와인(Brandywine) 지역의 개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표…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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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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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1명은 어린이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다.라이언 파크 뉴사우스웨일즈(NWS)주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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