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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된 소녀 하루만에 무사 귀환
메릴랜드 11세 소녀가 유괴된 뒤 하루 만인 14일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텍사스 출신의 범인은 13일 오후 2시 30분께 이 소녀를 유괴해 차에 태워 테네시로 이동 중 경…
[2010-02-16]메트로 또 탈선 사고
12일 오전 10시께 워싱턴D.C.의 지하철(메트로)에서 출근길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백악관 부근인 `패러것 노스’역의 지하구간에서 `쉐이디 그로브’ 역 방향으로 …
[2010-02-14]공립교 보충수업 대책마련 고심
공립학교들이 폭설휴교로 인한 부족한 수업일수 보충에 고심하고 있다. 각 카운티 교육청은 법정일수와주 평가시험 통과에 대한 부담으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 워싱턴 지역 …
[2010-02-14]폭설 차량사고 1,000여건 발생
지난 10일부터 내린 폭설로 버지니아에서는 1천 건 이상의 차량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버지니아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내린 폭설로 버지니아에서는 총 1,…
[2010-02-14]눈길 발자국 때문에 도둑 붙잡혀
폭설이 쏟아지던 지난주 6일 새벽 2명의 도둑들이 프레데릭 카운티 소재 한 리커 스토어를 털어 달아났다가 자신들이 남긴 발자국 때문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히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
[2010-02-14]‘눈 폭탄’, 위기관리 시험대로
주지사·시장 등 지역정부 책임자에 `불똥’ “예산 바닥 . 주민불만 고조” 이중고 워싱턴 일대를 강타한 사상 초유의 기록적 폭설에 주지사, 시장들이 “제대로 대처했느냐…
[2010-02-12]버크 일원 커뮤니티 센터 홈리스 침입 빈발
버크 지역 일대의 커뮤니티 센터들이 열쇠를 따고 침입하는 노숙자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커뮤니티 센터는 버크 커먼스(Burke Commons)와 랜…
[2010-02-12]GWU 학생 클럽 지붕 붕괴 위험 긴급 대피
조지워싱턴 대학의 학생 클럽 지붕이 최근 쏟아진 엄청난 양의 폭설을 견디지 못해 붕괴 위험성이 제기되면 클럽내 학생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학교의 학생회지에 따르…
[2010-02-12]훔친 제설장비로 남의 집 눈 치운 남자 잡혀
컬럼비아에 하는 한 남성이 훔친 제설 장비로 남의 집 눈을 치우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하워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데이비드 얼 브라이언트씨는 지난 5일 제섭의 한 주차장…
[2010-02-12]제설 비용만 1억달러
최근 버지니아에 내린 폭설을 치우는데 총 비용이 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교통부에 따르면 11일 현재 7,900만달러의 제설 비용이 이미 지출됐고 추가로 …
[2010-02-12]훼어팩스 교육 예산안 2천4백만여 달러 증가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당초 젝 데일 교육감이 요구한 예산보다 더 늘려 잡은 2011회기연도 교육 예산안을 내놓았다. 교육위원회는 지난주 데일 교육감이 요구한 것보다 2…
[2010-02-12]재정난 지방정부 폭설로 ‘설상가상’
예산 부족에 시달리던 동부지역의 일부 주 정부와 시 당국 등 지자체가 이번 폭설로 제설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등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
[2010-02-10]메트로 케이블 사고로 승객 대피 소동
메트로 전철이 9일 전기선 사고로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소동을 빚었다. 메트로 대변인은 이날 아침 블루 라인의 한 터널에서 연기가 발생해 스미소니언 인근에 객차를 멈추고 승객들…
[2010-02-10]주정부, 공무원 비만 줄이기 나서
버지니아 주정부가 공무원들의 비만 줄이기에 적극 나섰다. 이와 관련, 밥 맥도넬 주지사는 8일 비만 줄이기를 겨냥한 프로그램(Governors Challenge 2010)을 …
[2010-02-10]부모 동의 없이 문신 시술 벌금형 추진
부모의 동의 없이 미성년자들에게 문신이나 신체에 장신구를 거는 구멍을 내는 등의 시술을 시행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메릴랜드에서 추진되고 있다. 주 하원에 상정된 법안…
[2010-02-10]교통사고 처리 방법
VA-사고 반드시 경찰에 신고 해야 MD-인명 피해 없는 경미사고 접수안해 폭설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처리 …
[2010-02-10]폭설로 정전 사태 빚은 버지니아 카운티별 보호 시설 운영
폭설로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많은 가정에서 난방 시설을 가동할 수 없게 되자 버지니아 지역의 각 지방 정부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들 지방 정부들은 추위에 떨고…
[2010-02-09]워싱턴 일원 폭설로 단전
워싱턴 일원의 폭설로 전기 공급이 중단된 가정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9일께나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정전 사태는 대부분 8일 밤늦게까지는 해결될 수 있는 것…
[2010-02-09]파워볼 1만3천여 명 당첨
버지니아에서 파워볼 복권이 판매된 이후 첫 추첨에서 1만3,517명이 당첨됐다. 이들 중 2명이 1만 달러 당첨금에 당첨됐으며 1백 달러 당첨자도 56명이나 됐다. 이들이 받…
[2010-02-09]프론티어 항공, 뉴폿 뉴스-덴버 직항 개설
버지니아의 프론티어 항공사(Frontier Airlines)가 뉴폿 뉴스 & 윌리엄스버그 국제공항과 덴버 국제공항 간에 직항 노선을 개설한다고 지난주 발표했다. 직항 노선 운항은…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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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HOLIDAYS, 2025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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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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