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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교육 예산 삭감 시 수천 명 감원 불가피
버지니아 주정부 예산이 삭감될 경우 교육 각 부분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가 교육계 관계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이들 교육계 관계자들은 주정부 예산 삭감 제안…
[2010-01-29]메트로, 강력 범죄 사건 증가
메트로에서 강력 범죄 발생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트로 경찰은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 1월부터 11월 사이 총 1,791건의 강력 범죄가 발생했다고 말…
[2010-01-29]노폭 지역서 철로 폭발
철로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버지니아에서 발생했다. 28일 오전 6시 30분께 제임스 메디슨 대학 인근을 지나는 철도 선로에서 작은 폭발물이 터진 것. 이번 사고로 철…
[2010-01-29]동성애 결혼 반대 촉구
볼티모어 카운티 출신의 주하원 의원이 법사 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동성애 결혼을 허용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8일 일부 주나 카운티에서 동성애 결혼을…
[2010-01-29]일자리 2만9천개 창출한다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가 수만 개의 일자리 창출 계획안을 내놓았다. 맥도넬 주지사는 25일 저녁 보도 자료를 통해 발표한 이 안에서 약 2만9,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
[2010-01-28]해직 교사 관련 발언 과장
지난해 감원된 교사들과 관련, 이들 중 일부는 학생들에게 폭력을 쓰거나 성추행 등의 행위를 한 바 있다는 발언을 했다 DC 의회로부터 신중하지 못한 처사라는 비난을 받아오던 미셸…
[2010-01-27]워싱턴 일원 대학 지원자 급증
워싱턴 일원에 소재한 주요 대학들의 올해 입학 지원자 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의 존스 합킨스 대학의 경우 2014년 졸업 예정자들인 올해 지원자들의 수가 …
[2010-01-26]저소득층 무료 휴대폰 서비스
버지니아의 한 전화 회사가 저소득층을 상대로 휴대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진 모빌 USA(Virgin Mobile USA)는 저소득층들이 휴대폰을 …
[2010-01-26]워싱턴 DC와 뉴욕 간 버스 운행 확대
워싱턴 DC와 뉴욕을 오가는 장거리 버스 운행 차량이 늘어나 이들 지역에 교통 편의가 더해지게 됐다. 볼트버스(Boltbus), 워싱턴 딜럭스(Washington Deluxe…
[2010-01-26]캠핑용 가방서 수백 개 신발 발견
메릴랜드의 엘크톤 지역에서 캠핑용 가방(duffel bags)에 담겨 있는 수백 개의 신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4일 빅 엘크 크릭 지역에서 발견된 이들 …
[2010-01-26]DC 해고교사, 아동학대 논란
워싱턴 DC에서 지난해 해고된 교사들이 아동들과 성관계를 갖거나 아이들을 때리기도 했다고 미셸 리 교육감이 밝히면서 새로운 논란이 되고 있다. DC 공교육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2010-01-25]경기 침체 불구 주하원 선거 기부금 늘어
지난해 버지니아 총선 시 모아진 선거 자금 총 규모를 보면 주지사보다 하원 경선에 더 많은 기부금이 모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주 하원 경선의 경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모아…
[2010-01-25]몽고메리 카운티, 여성 갱단 실체 확인
갱단하면 으레 남성 십대들로 구성된 폭력 단체를 연상하기 쉬우나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여성 갱단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의 갱단 단속 특별반을 지휘하고 있는 …
[2010-01-25]알링턴 카운티 예산 적자 예상보다 낮아
경기 악화로 각급 지방정부들의 예산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알링턴 카운티의 경우 그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링턴 카운티의 예산 적자는 현재 6,500만…
[2010-01-25]체비 체이스 지역 과속 단속 카메라 연이어 이중 적발 6%…
체비 체이스 지역에서 짧은 시간 차를 두고 연속해서 과속 단속 카메라에 잡혀 위반 티켓이 이중으로 발부되는 사례가 수백 건 나타나 비난을 사고 있다. 올 초부터 지금까지 이 …
[2010-01-23]유아 흔들다 뇌 손상 입힌 보육원 교사 유죄판결
보호하고 있던 유아를 보던 중 흔들어 뇌 손상을 입혔던 버지니아 프랭코니아의 한 보육원 교사에게 배심원들이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내려 줄 것을 권고했다. 이 교사는 자신이 …
[2010-01-23]크라토빌 . 나이 하원의원 불체자 사면 반대
메릴랜드의 프랭크 크라토빌 연방 하원의원과 버지니아의 글렌 나이 연방 하원의원이 21일 불체자 사면을 반대하고 불체자 고용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을 주장하는 의원 그룹에 참…
[2010-01-23]메트로 직원 치매 노인 태우고 5시간 헤매
두 명의 메트로 액세스(MetroAccess) 서비스 직원이 90세 노인을 복지 센터에서 데리고 나간 후 무려 5시간이 지나도록 집에 데려다 주지 않아 직무 정지 조치를 받았다.…
[2010-01-23]환경 단체 오말리 재선 지지 선언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메릴랜드의 한 자연보호 단체로부터 올 11월 재선 지지 선언을 일찌감치 받아냈다. 비영리 기관인 이 단체(Maryland League of Co…
[2010-01-23]낙태 반대 대규모 시위
연방 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판결(Roe v. Wade 사건) 37주년에 맞춰 오늘 22일 워싱턴 DC에서 이와 관련한 각종 행사들이 열려 대규모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가장 …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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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HOLIDAYS, 2025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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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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