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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95 세미너리 로드 인근 정체 심해질 듯
인터스테이트 395번이 지나는 세미너리 로드 인근에 대형 빌딩들이 세워지고 있어 이 지역 도로의 교통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크 센터(Mark Center) …
[2010-01-13]소방대 구조하러 갔다 구조 당해
메릴랜드 찰스 카운티 소속 소방대원들이 포토맥 강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 동력이 떨어져 주 경찰이 구조에 나서는 소동을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두 명의 소방대원들…
[2010-01-13]3시간 만에 ‘7-일레븐’ 3곳 털려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3시간 만에 동일 명의의 체인점을 상대로 3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카운티 경찰은 6일 오전 2시와 5시 사이 컨비니언 스토어인 ‘7…
[2010-01-12]리스버그, 십대 여학생 3명 실종
버지니아 리스버그에서 십대 3명이 실종됐다. 리스버그 경찰은 이들 소녀들이 6일 아침 스마츠 밀 중학교(Smarts Mill Middle School)에 등교한 이래 자취를 감췄…
[2010-01-12]간호사 부족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아
향후 10년 뒤 버지니아의 간호사 부족 상황이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보건부가 최근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10년 후 버지니아에는…
[2010-01-12]UVA 8대 새 총장 선임
버지니아 대학(UVA)이 현재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의 부총장으로 있는 올해 60세의 테레사 설리반을 새 총장에 임명했다. 대학 이사회는 11…
[2010-01-12]메트로 요금 10센트 인상
메트로 이용 요금이 10센트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이사회가 7일 요금 인상안을 고려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 당국은 4천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 …
[2010-01-09]DC 고교 졸업률 상승
지난해 DC 공립 고등학교 학생들의 졸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DC 공립 고등학교의 지난해 졸업률은 72%로 조사됐다. 이는 전해에 비해 3%가 높은 수준이다. 미…
[2010-01-09]케인 주지사, 개발 제한 구역 목표치 달성
퇴임을 앞두고 있는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가 재임 중 이루기로 한 개발 제한 구역 지정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 주지사는 임기 초 40만 에이커를 개발 제한…
[2010-01-09]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범죄율 30년래 최저
지난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범죄율이 30년래 최저를 기록했다. 카운티 경찰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만 명당 5,604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이는 1975년 이래 …
[2010-01-09]내년 교육 예산 대폭 삭감될 듯
경기 불황으로 훼어팩스 공립학교의 2011년 예산이 대폭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잭 데일 훼어팩스 공립학교 교육감이 제안한 2011년 예산안에 따르면 1억 4백만 달러의 교육…
[2010-01-08]훼어팩스 센서스 사무실 오픈
훼어팩스 카운티에 연방 센서스국 사무실이 7일 공식 오픈했다. 훼어팩스 센서스 사무실(6523 Fairfax Blvd)은 이날 섀론 불로바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이…
[2010-01-08]마약범, 증인 청부 살해하다 가중 처벌
마약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던 용의자가 증인 살해 음모까지 꾸며 법원으로부터 가중 형량을 받았다. 버지니아 해리슨버그에 소재한 연방 법원은 7일 이 용의자에게 306개월…
[2010-01-08]비밀경찰 행세하던 40대 남성 체포
비밀 경찰 요원으로 행세하며 연방 보건 인적자원부에 들어가려 했던 한 남성이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2일 케슬린 시벨리우스 보건 인적자원부 장관을 만나기 위해 온 것…
[2010-01-08]미성년 담배 소지 처벌
워싱턴 DC 의회가 미성년자들이 담배를 소지하고 있다 발각되면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DC 의회는 담배 소지 미성년자 처벌 법안에 대한 1차 표결에서…
[2010-01-07]‘라커룸에 총’ 위저즈의 아레나스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
라커룸에 총기를 소지하고 들어갔던 프로 농구팀 ‘워싱턴 위저즈’의 길버트 아레나스가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데이비드 스턴 NBA 커미셔너는 6일 “그의 행동은 농구 …
[2010-01-07]스미소니언 방문객 19.4% 증가
워싱턴 DC에 소재한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방문객들이 지난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물관 측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객 수는 2008년에 비해 약 19.4% 더 늘어났다.…
[2010-01-06]주정부 각료 및 보좌진 급여 삭감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가 차기 주정부 각부 장관들의 급여를 삭감할 방침임을 표명했다. 맥도넬 주지사 당선자는 5일 어려운 경제 현실을 감안해 주정부 예산을 절약하기 …
[2010-01-06]495 벨트웨이 일부 구간 폐쇄
495 벨트웨이 안쪽 차선의 일부 구간이 패인 도로(pothole) 메우기 공사로 이번 주 매일 저녁 시간대를 기해 폐쇄된다. 교통 당국은 루트 1번과 아이젠하워 컨넥터 사이…
[2010-01-06]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에 총기 발사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을 향해 총탄이 발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총은 1일 낮 12시께 66번 도로 선상의 출구 44번과 그로브턴 로드 사이를 지나던 2006년형 아우디…
[20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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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HOLIDAYS, 2025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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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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