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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5천만불 예산 삭감
몽고메리 카운티가 4,900만 달러의 예산 감축을 단행한다. 아이샤 레겟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13일 현재 진행 중인 회계연도 예산에서 이 같은 규모를 삭감키로 하고 당장 시행…
[2008-11-15]PG 카운티 소방관 ‘방화 혐의’ 체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소방국은 13일 소속 소방관 1명을 ‘방화’ 혐의로 체포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이 소방관은 2주 전 출근하면서 한 건물에 불을 지른 뒤 태연히 출근, 화재…
[2008-11-15]10월 징세실적 감소폭 예상보다는 나아
버지니아의 10월 세금 징수 실적이 예상대로 저조했으나 당국이 우려했던 최저치보다는 다소 나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가 10월 한 달간 징수한 세금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008-11-15]월마트 강도범에 징역 38년형 선고
엘리컷 시티 월마트를 털었던 강도범에세 징역 38년이란 중형이 선고됐다. 연방 법원은 14일 지난 2006년 8월 월마트를 털고, 그해 12월에는 첵 캐싱 업소에서 또 무장강도…
[2008-11-15]VA텍에서 또 총소리?
13일 버지니아텍 블랙스버그 캠퍼스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에 따라 학교 당국과 블랙스버그 경찰이 교내 최대 기숙사 건물 하나를 폐쇄하는 등 작년 조승희 사건의 악몽을 떠올리게 …
[2008-11-14]워싱턴 집값 두자리수 ‘뚝’
워싱턴 지역의 현재 주택 가격은 최고를 기록했던 2006년 2/4분기에 비해 무려 20.4%나 떨어졌으며, 작년 한 해에만도 14%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주택 가격 …
[2008-11-13]MD 전주민 의료보험 시대 열리나
의료보험 없는 주민들의 건강이 심각한 사회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에서 전 주민 건강 보험 시안이 발표돼 주목된다. ‘메릴랜드 주민 건강기구’(MCHI)는 12일 소…
[2008-11-13]저소득층 동계 난방비 지원 대폭 확충
버지니아가 연방 정부로부터 받는 올 겨울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금이 대폭 상승, 혜택의 폭을 크게 넓히게 된다. 올해 버지니아가 확보한 동계 연료비 연방 지원금은 총 1억2,80…
[2008-11-13]미숙아 출산율 여전히 높아... 평점 ‘D’
버지니아의 미숙아 출산율이 여전히 높아 태아 건강 등급에서 낙제를 간신히 면한 ‘D’의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 가장 최근 통계인 2005년의 버지니아 미숙아 출산율은 12.3%…
[2008-11-13]쓰레기 수거원 트럭 기계설비에 말려 숨져
재활용 쓰레기 수거원이 작업 중 쓰레기 차에 말려 들어가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12일 오전 8시30분께 사고가 난 트럭 운전사로부터 사고 신고를 받고…
[2008-11-13]훼어팩스 공립교 서머스쿨 없앨 판
예산 절감 부작용 예상보다 심각 교원 감원 규모도 1천명 선 이를 듯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의 서머스쿨이 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경제 침체에 따른 재정 악화로 각 정부…
[2008-11-12]워싱턴 지역 부동산 ‘반등’ 가능성 높아
워싱턴 지역 부동산 경기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메트로 지역 5곳중 세번째로 뽑혔다. 최근 발행된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전국에서 다른 지역보다 가장 먼저 부동산 경기가…
[2008-11-12]학생이 교사 폭행 물의 DC 하트중학 교장 ‘해임’
학생에 의한 교사 폭행 논란이 일어난 워싱턴 DC 애나코스티아 소재 하트 중학교 교장이 끝내 해직됐다. 미셸 리 교육감은 10일 학부모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두 달전 3명의 교사…
[2008-11-12]주변 개발로 포토맥 강 오염 심각
포토맥 강 주변 지역의 개발로 빗물이 숲과 같은 ‘자연 필터’의 여과 없이 주택의 지붕, 주차장, 도로 등을 타고 흘러 곧장 강으로 흘러들어감으로써 각종 유해물질 오염이 심각한 …
[2008-11-12]4만5천세대 쓰레기 수거일 변경
DC의 쓰레기 수거 방식이 대폭 바뀐다. 우선 12월1일부터 4만5,000세대 이상의 수거일이 변경된다. 시 정부는 변경되는 수거일 안내문을 각 세대 현관에 걸어주고 안내판을 …
[2008-11-12]존스 합킨스 새 총장에 유펜 학장 영입
존스 합킨스 대학의 새 총장에 로날드 대니얼스(49) 펜실베니아 대학 학장이 선임됐다. 대학 재단이사회는 11일 윌리엄 브로디 현 총장 후임에 캐나다 출신 법학 교수인 대니얼스…
[2008-11-12]상업용 부동산시장도 ‘꽁꽁’
금융위기 등 경제 침체 여파로 사무실 임대가 위축되면서 워싱턴 지역의 업무 빌딩 공실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올 3/4분기 워싱턴 지역의 사무실 임대 실적은 최근 수년간 최저…
[2008-11-11]매컬리프 전 의장, 지사 출마 공식화
테리 매컬리프 전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사진)이 내년에 있을 버지니아 주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매컬리프 전 의장은 10일 출마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 제출하면서 이미 선거위…
[2008-11-11]메릴랜드대 소수계 우대 교육기관 지정
메릴랜드 대학이 아시안 아메리칸을 위한 ‘소수계 우대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이들을 위한 장학금을 연방 정부로부터 지원 받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메릴랜드…
[2008-11-11]100마일 과속 10대 운전 차량 사망사고
10대들의 미숙, 난폭 운전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에서 10대가 모는 과속 차량이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니콜 피토냑…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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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재단 워싱턴지부, 정기모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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