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에 관해 쓴 책은 1천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리더는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다” “리더는 뽑히는 것이 아니고 그가 속해있는 단체 에서 스스로 자라나는 것이다”…
[2005-05-30]행복의 기준은 부귀와 명예가 아닐 것이다. 오늘의 삶에 충실할 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이란 욕망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속에 있다. 인간은 원래 깨끗하고 맑았다…
[2005-05-30]이 지면을 통해 먼저 간 나의 안 사람의 명복을 빌고 싶다. 함께 자식 낳아 기르며 10여년의 세월을 정 붙이고 살고,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생각하지 않고 자식들 무럭무럭 잘 자…
[2005-05-30]소인배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대개의 범인(凡人)들은 소인배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어떤 사람을 소인배라고 할 수 있을까? ‘소인배’는 대략 …
[2005-05-30]“어머니 마음 편히 사세요/친구들아, 먼저 간다. 잘 지내라.” 한국에서 한 젊은이가 짧은 글을 남겨놓고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사춘기에 있는 젊은이들은 …
[2005-05-30]독일의 시인이며 소설가인 안톤 시나크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라는 글에서 둔한 종소리, 바이올린의 G현, 가을 밭에 보이는 연기, 산길에 흩어진 비둘기의 털 등이 우리를 …
[2005-05-27]한국의 국적법이 개정되었다. 내용인즉, 원정 출산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생이나 주재원의 자녀가 외국 시민권을 획득하여도 병역 미필자는 국적 포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개정…
[2005-05-27]최근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한 호텔앞에서 5~6명의 미국 동물애호가들의 이색 시위가 있었다. 피켓을 들고, 분장을 하고 개를 앞세워 “한국인은 개고기를 먹지 말라”는 시위였다. …
[2005-05-26]세계적으로 노인케어에 관하여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일보는 샌프란시스코 온락(On Lok Health Services)에 관하여 심층 기획취재, 소개를 했다. 차이나타…
[2005-05-26]최근 KTX 라고 부르는 고속철을 타고 한국의 한 지방도시를 방문했다. 시속 300킬로미터로 달리는 고속철은 쾌적했다. 주행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는 판단이 어렵지 않게 터널이…
[2005-05-25]이번 남북 회담을 보고 예상된 결과라 생각된다. 북한은 언제나 남북 협상을 하면서 자기들의 정치 개혁 의지를 한번도 피력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막연한 통일이라는 명분 아래 한 민…
[2005-05-25]뉴욕 사는 여고 동창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미국 전역에 사는 동기생들이 더 늙기 전에 부부동반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을 하자는 내용이다. 꼭 부부동반이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그…
[2005-05-25]지난 달은 장애인의 달이어서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가 많았다. 특히 미주 한국일보가 장애인을 위해 기획시리즈로 다룬 “김경민씨의 인간승리”에 관한 기사는 많은 감명을 주었다. 그는…
[2005-05-22]징병검사에서 한 청년은 자기가 귀머거리라서 아무 말도 알아듣지 못한다고 손으로 시늉을 했더란다. 그런데 수석군의관이 자기 옆에 앉은 동료에게 귓속말로 “저 아이는 정말 귀가 먹었…
[2005-05-22]가족은 공동체이다. 이 공동체가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각 사람이 식구로서 크건 작건 하나의 기어(Gear)가 맞물리듯 서로가 주어진 역할을 잘 지킬 때 가능하다. 그렇지 않고…
[2005-05-22]청운의 꿈을 안고 해외로 유학의 길을 떠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각별한 행운에 속한다. 선진국의 학문, 기술, 예술,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었…
[2005-05-17]나이 육십이 넘은 사람들, 이들은 농경시대에 태어나서 어리둥절한 산업화시대를 거치면서 자랐고, 생전에 보지도 못한 정보화시대에 어처구니 없이 어리둥절하게 밀리더니 이제는 막강한 …
[2005-05-17]우리의 욕구중에 식욕만큼 참아 넘기기 어려운 것도 없을 것이다. 불어나는 체중을 걱정하면서도 오늘만 실컷 먹고 내일부터 절식하겠다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옛날…
[2005-05-15]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이 말 모두 다 사랑하는 어머님께 바칩니다. 어머님, 안녕히 계신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 더 이상 말하기 전에 외치고 싶은 말이 있습…
[2005-05-15]요즘 연방상원에 대한 뉴스 가운데 Filibuster란 말이 많이 나온다. 17세기에는 해적이라는 단어였다는데 현재는 의사진행방해를 의미하는 말이다. 1인 1표의 민주적 절차에 …
[2005-05-15]
        
    












![[조선갈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3/20251103163421691.jpg)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1월4일 본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이 2일 한인상점들이 몰려 있는 퀸즈 노던블라바드 156가 머레이힐 샤핑…

거의 매일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는 쉽게 손댈 수 없는 ‘뜨거운 감자’다. 연방법은 약물 사용자에 대한 총기 소유를 규제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