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산타클라라서 65세 이하 독감 사망자 첫 발생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이번 시즌 플루로 인한 65세 이하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카운티 보건국에 의하면 사망자는 39세로 백신 접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평소 다른 질환도…
[2019-01-10]
고객과 같이 커가는 한미은행
2003년 오픈해 올해 17년째를 맞이하는 한미은행의 미셸 정 지점장은 새해에도 고객 위주의 업무를 하겠다고 새해 구상을 밝혔다.미셸 정 지점장은 한미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직원…
[2019-01-09]교내 대량 총격 계획 나파 중학생 체포 충격
나파에서 학교를 표적으로 대량 총격을 계획한 중학생이 경찰에 체포됐다. 7일 나파 경찰국은 나파 시에 위치한 리버 중학교와 빈티지 고등학교에서 대량 총격을 계획한 중학생을 체포했…
[2019-01-09]SF·산호세 주민 70% “렌트 수준 적당”
가장 렌트비가 비싼 도시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주민 10명 가운데 7명은 현재 지불하고 있는 렌트가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정보사이트 점퍼(Zu…
[2019-01-09]커피 한잔에 21.25달러
SF가 물가가 비싸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16온스 커피 한잔에 21.25달러를 받는다면 누구나 지나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SF 텐더로인 지역에 위치한 파크 55 (P…
[2019-01-09]부고 최삼석씨 별세 12일 추모예배
최삼석씨가 지난 6일 오전 3시 35분 별세했다. 향년 68세.고인에 대한 추모예배는 12일(토) 오후 5시 밀피타스의 뉴비전 교회(1201 Montague Express way…
[2019-01-09]
PG&E 파산하더라도 전기사용에는 지장 없어
지난 2년간 북가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재정 위기를 맞고 있는 PG&E가 파산하게 되더라도 납세자들의 전기 이용에는 지장이 없겠다.7일 SF크로니클은 다수의 전문가들을 …
[2019-01-09]
고객의 기쁨·희망을 위한 열린 창구
오픈뱅크 직원들이 “새해에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헬렌 이 지점장.작년 4월에 북가주 산타클라라에 처음 지점을 연 오픈뱅크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새…
[2019-01-09][여성의 창] 왕사단상(往事斷想)
중간 기착지인 소도시에 도착했다. 고속도로 나들목을 빠져 나오자 마자 ‘본즈’ 수퍼마켓의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강렬한 빨간색의 굵고 간결한 글씨체를 보니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든…
[2019-01-08]수감자는 스테이크 먹는데 간수는 월급 밀려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가시설 관리가 어려워진 가운데 교도소에서도 아이러니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 전했다.재소자들은…
[2019-01-08]
새해 첫 폭풍우로 ‘피해 속출’
6일 칼트랜스 직원이 밀밸리 부근 쇼어라인 하이웨이가 침수되자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지난 주말 베이지역을 뒤덮으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산마테오(1,60…
[2019-01-08]바트역 ‘묻지마 살인’ 용의자 정신질환으로 재판 연기돼
지난 여름 오클랜드 바트역에서 일면식이 없는 소녀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무참히 살해해 베이지역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 용의자의 재판이 피고 정신질환을 이유로 연기됐다. 지난 7월 맥…
[2019-01-08]평소보다 바쁜 연말 연휴에 바트 직원 3분의1이나 결근
성탄절 당일과 그 전날 바트에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3분의1이 결근한 것으로 나타나 바트 측이 출근 기록 검토에 나섰다고 SF크로니클이 보도했다.특히 새벽까지 연장운행이 이뤄지는…
[2019-01-08]산발적 비*일시 맑아져
주중 베이지역에서는 비가 일시적으로 소강 상태를 보이겠으나 곳곳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8일 흐린 뒤 9일(수) 다시 비가 내리겠으며 바람이…
[2019-01-08]
마린 카운티 고래 관광시즌 다가와
고래 관찰 최적지로 알려진 포인트 레이에스 등대.마린 카운티 해안의 고래를 볼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지만 올해는 고래 관찰 최적지인 포인트 레이에스를 이용할 수 없다. 포인트 레…
[2019-01-08]차 보험료 산정시 성차별 안돼
가주에서 자동차 보험회사들이 이제 자동차 보험료 산정시 남녀 성별을 고려할 수 없게 됐다고 SF크로니클이 보도했다.데이브 존스 주 보험국장은 자동차 보험회사가 보험료를 설정할 때…
[2019-01-08]주말 사건사고
주말 베이지역 곳곳에서 총격사건으로 사망자가 속출했으며 경찰에 총격범이 사살되기도 했다.금요일인 4일 밤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오클랜드에서는 5시간 새에 총격으로 4명이 사망했다.…
[2019-01-08]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한인 샌드라 오 TV 부분 여…
캐나다계 한인 샌드라 오가 한인은 물론 아시안으로는 처음으로 골든 글로브 여자주연상을 따냈다. 또 국내에서 1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음악영화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보헤미…
[2019-01-08]
SF 텐더로인 가로등 90여개 설치
2일 SF의 텐더로인박물관 앞에서 열린 가로등 점등식에서 제인 김 SF시의원(가운데)이 연설하고 있다. 오른쪽은 런던 브리드 SF시장 .노숙자가 많고 범죄가 잦아 위험하기로 악명…
[2019-01-08]SF총영사관 인사 교체
SF총영사관에 인사 이동이 이뤄질 전망이다.최원석 민원 담당 영사와 이성도 동포 문화담당 영사가 2월 중하순경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하게 된다.최원석 영사 후임으로는 이원강…
[2019-01-08]
- 1
아이폰 있으면 국내선 여권 불필요 - 2
메디케이드·식량·주거 보조 이용… 영주권 ‘… - 3
한인 마켓도 덮친 ‘대대적 이민 단속’ - 4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8/20251118214549695.jpg)
[화제] 동명이인도 ‘깜짝’ … 스크래치 1… - 5
고개 숙인 일본, 주머니에 손 넣은 중국 - 6
“티켓은 비자아냐” - 7
한인타운 올림픽·버몬트 총격 사건 - 8
‘트럼프 신속대응팀’ 비판에 연방 법무부 내… - 9
홍명보호, 가나에 1-0 승리로 유종의 미…… - 10
푸드스탬프 재신청 의무화 추진 300여만명 …
- 11
AI 확산에 올해 일자리 110만개 사라져 - 12디트로이트, 18년 만에 10연승 ‘신바람’
- 13
“무너진 캘리포니아 재건하겠다” - 14
한인은행 수익률… LA 카운티 은행 중위권 … - 15
영국 학교, 케데헌 ‘금지령’… “기독교와 … - 16이탈리아 축구,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탈락 위기 ‘악몽’
- 17
‘호객 없는 수산시장’… 제철 맞은 방어, … - 18대만, 첨단반도체 통제 “사전 허가받아야 수출”
- 19
이젠 프리웨이도 달리는 웨이모 - 20
LA 곳곳 ‘폭우 후유증’… 타운도 팟홀 몸…
- 21
뉴저지 어린이 합창단, 타임스퀘어 물들였다 - 22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8/20251118164734695.jpg)
[인터뷰] “원스톱 협진케어… 온 가족 누리… - 23
한국·캔자스 운전면허 상호인정… 가주는 ‘깜… - 24
‘함께하는 연말의 따뜻한 기적’… “싱글맘 … - 25
김&리 회계법인, 업무협약 체결 - 26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 27
“소득대비 과도 공제… IRS 감사타겟 될 … - 28챗GPT·X 등 한때 접속 불통 사태
- 29
성범죄자에 ‘불륜 상담’ 하버드 전총장 활동… - 30
‘트럼프 가자 평화구상’ 유엔 안보리 통과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부석사,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부론’과 “기업이 곧 국력”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