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애플, 전자담배 관련 앱 삭제
애플이 전자담배로 인한 폐해가 늘어나자 아이폰에 올라가 있던 181개의 전자담배 관련 앱을 삭제했으며 추후에도 전자담배 관련 앱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전자담배 관련 앱에는 전자…
[2019-11-21]차량 파손 절도 혐의 3명 체포
마운틴뷰 경찰은 13일 밤 마운틴뷰에서 차량 파손 절도혐의로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같은 날 서니베일에서 차량 파손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마운틴뷰 경찰은 13일 밤…
[2019-11-21]
[주말에 가볼만한 곳] 색다른 뮤지엄·전시 가득
■드라마 ‘프렌즈’ 미니 뮤지엄 인기 드라마 시리즈 ‘프렌즈’의 발자취를 담은 미니 팝업 뮤지엄이 규모를 크게 확대해 샌프란시스코 유니언스퀘어에 문을 열었다. 유니언 스퀘어에 …
[2019-11-21]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 도로 개통
콘트라 코스트 카운티의 리치먼드와 마린 카운티의 산라파엘을 연결하는 리치먼드-산라파엘 브리지의 6마일 길이의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도로가 16일 개통됐다. 4년 동안 2천만 달…
[2019-11-21]
절도범 잡으려던 선량 시민 바트에서 칼에 찔려 사망
사우스 헤이워드 바트역에서 절도범을 잡으려던 40대 선량한 시민이 19일 칼에 찔려 사망했다. SF크로니클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 헤이워드 바트역에 도착한 웜스프링 행 열차에서…
[2019-11-21]
2019 연말 베이지역 가볼만한 곳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2019년의 끝자락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즐겁고 의미있는 추억을 남기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를 일이다. 아직까…
[2019-11-21]
북가주민 45만명 암흑속으로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대규모 단전이 북가주 곳곳에서 발생한 가운데, 피해가 예상됐던 베이지역 곳곳에서는 단전이 취소됐다. 애초 베이지역 8개 카운티를 포함한 북가주 25개 …
[2019-11-21]
[알립니다] '온정의 슬리핑백' 나눠주기 운동
노숙자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온정의 슬리핑백 나눠주기(Warmth to Homeless)’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9년째 본보와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국제청소년연합(IAY)이 …
[2019-11-21]
[이런일도] 검사가 딸 미끼로 성추행범 유인 ‘논란’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사가 딸을 성추행한 범인의 범행 증거를 잡기위해 딸(13)을 미끼로 성추행범을 유인한 것이 논란되고 있다. EB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
[2019-11-20]
북가주 한미변호사협회 사우스 베이 지역 대상
북가주 한미변호사협회(KABANC 회장 김경미)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산호세에 위치한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를 했다. 이날 무료법률 클리닉…
[2019-11-20]오클랜드 시, 알라메다 카운티 상대 소송 취하
오클랜드 시장실은 13일 오클랜드 시가 알라메다 카운티에 콜리세움 매각 관련해 제기했던 소송을 취하했다고 발표했다. 리비 샤프 시장, 레베카 카플란 시의회 의장, 래리 리드 부시…
[2019-11-20]
북가주 90만명 또 단전예보
북가주에 또다시 산불경고령이 내려지면서 30만3,000가구에 강제단전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SF크로니클의 보도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4시부터 21일(목) 오전 7…
[2019-11-20]
1979년 산라파엘 여성 살해된 미제사건, 40년만에 풀려
40년간 장기 미제사건이었던 산라파엘 여성 살해용의자가 기소됐다. 1979년 줄리아 우드워드(21, 산라파엘)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 8월 애리조나주 야바파이카운티(Yavapa…
[2019-11-20]
코리안센터, 22일 수제 막걸리 제조 강습
코리아센터(KCI)가 주최하는 ‘한국문화 워크샵’ 시리즈로 ‘수제 막걸리 빚기’ 강습이 열린다. 22일(금) 오후 6시 샌프란시스코(3376 18th St., SF)에서 열…
[2019-11-20]
룸메이트 당첨복권 훔친 베카빌 남성 8개월형
1,000만달러에 당첨된 룸메이트 스크래치 복권을 훔친 아둘 사오송양(36, 베카빌, 사진)이 8개월형을 선고받았다고 EB타임스가 보도했다. 그러나 사오송양은 중절도 혐의에 불…
[2019-11-20]샌리앤드로 차량파손절도, 전년대비 46% 급증
샌리앤드로 차량파손절도(vehicle break-ins)가 전년동기대비 46% 급증했다.샌리앤드로 경찰국의 데니스 조셉 수사관은 “올해에만 1,300대가 피해를 입었다”면서 “우…
[2019-11-20]
'애서튼' 3년 연속 전국 최고 집값
산마테오카운티 애서튼(집코드 94027)이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집값을 기록했다. 부동산 조사매체 ‘프라퍼티 샤크’가 2019년 판매된 주택의 중간가를 기준으로 발표한 미국…
[2019-11-20]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이 한미 관계에 미치는 영향 세미…
스탠포드대학 아시아태평양 연구소가 20일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이 한미 관계에 미치는 영향(What U.S. - China Strategic Competition Means…
[2019-11-19]SF주민 1/3 “도시 떠나고파”
샌프란시스코 주민의 1/3 이상이 3년안에 다른 도시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시 회계국의 2019 시 조사에 따르면 SF주민 중 1/3 이 향후 3년안에 도시…
[2019-11-19][주말사건사고] 팔로알토 전기변압기 사고사
팔로알토 시 유틸리티 직원이 16일 전기변압기 사고로 사망했다. 팔로알토 시 당국에 따르면 도네이터스 오코미나(42)가 16일 오전 9시 45분경 이스트 미도우 드라이브와 미들…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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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기 ‘회항’ 기내서 보조배터리 …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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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백악관, 새 상호관세 오늘부터 발효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하워드 카운티 학용품 무료 배포
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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