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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 가주, 장례식장 부족 사태까지
“장례 업계에서 40년을 일했지만 이런 적은 처음입니다. 유족들에게 ‘시신을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할 날이 올 줄 몰랐어요.”코로나19 대확산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캘리포니…
[2021-01-04][알립니다] 새해 1월1일 본보 휴무
새해 1월 1일은 연방공휴일로 본보도 이날 하루 휴무합니다. 따라서 1월 2일자 전자신문이 발행되지 않습니다.
[2021-01-01]무어해변 인근 3.6 지진
무어 해변 남쪽 산안드레아스 단층 부근에서 31일 새벽 규모 3.6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 40분경 발생한 지진으로 샌프란시스코와 마린 카운티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
[2021-01-01]
SF, ‘스테이 앳 홈’ 봉쇄령 무기한 연장
샌프란시스코가 ‘스테이 엣 홈’ 봉쇄령과 여행자 자가격리령을 무기한 연장시켰다. KRON4에 따르면 런던 브리드 SF시장은 31일 베이지역 중환자실(ICU) 가용병상률이 봉쇄령 …
[2021-01-01]맑고 화창한 새해 주말엔 비소식
2021년을 시작하는 새해인 오늘(1일) 베이지역에 맑고 화창한 날씨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베이 전역이 맑고 건조하겠으며, 오늘 밤부터 2일(토) 새벽까지 저기압의 영향…
[2021-01-01]
[2021 단체장 신년사]
윤상수 (SF 총영사) “팬데믹 종식돼 활동 함께하길”작년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동포사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총영사관도 코로나19 대응에 …
[2021-01-01]
[2021 신년특집] 소띠 한인 새해소망 “코로나 물러가고…
크리스 하 (1973년생) “새해에는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길”지난 한해 COVID-19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힘들었으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고통이 무엇보다도 가장 …
[2021-01-01][여성의창] 당신이 지쳐 있을 때
나는 제대로 보고 있는가? 문득 의문이 들었다.기나긴 팬데믹에 지쳤다. 당신도 지쳤고 모두가 지쳤다. 인터넷상에는 악플이 넘쳐나고 일상에서도 지친 사람들은 상대에게 거침없이 부정…
[2020-12-31]
산타로사 은행강도에 현상금 2,500달러
산타로사 경찰은 28일 아침에 뱅크오브아메리카 산타로사 지점에서 일어난 은행강도 범인을 찾고 있다. 경찰은 은행 감시카메라에 찍힌 범인의 사진을 공개하고 현상금을 걸었다.은행강도…
[2020-12-31]베이지역 재택근무 타지역 보다 많아
베이지역이 캘리포니아의 다른 도심 지역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베이지역 의회경제연구소(Bay Area Council Economic …
[2020-12-31]한가해진 SF 국제공항
연말연시 홀리데이 시즌에도 불구하고 29일 SFO는 한가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SFO를 이용한 승객은 작년에 비해 81%나 줄어들었다.교통보안청(Transpor…
[2020-12-31]‘테러 발생시 3가지 행동요령’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한인들이 각종 총격이나 테러가 발생할 시 필요한 행동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발표했다.이 안내문은 국가 정보원이 제작…
[2020-12-31]
보건당국 “신년전야 집에 있어라”
코로나19가 연일 기록적인 수치로 증가하면서, 보건당국이 신년 전야에 집에 머무를 것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새해까지 연말연시 이어지는 할러데이로 가주에서 지…
[2020-12-31]올해 노스 베이 6개 카운티 산불 시즌 28일로 종료돼
소노마, 솔라노, 나파 카운티를 비롯해 노스 베이 6개 카운티의 산불 시즌이 28일 종료됐다고 캘리포니아 소방국이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선선한 날씨와 자주 내린 비로 이…
[2020-12-30]그레이튼 카지노 새해 이브 파티 전격 취소
소노마 카운티에 위치한 그레이튼 카지노가 12월 31일 밤에 4천 여 명이 참석하는 실내 파티를 전격 취소했다. 소노마 카운티 관계자는 로너트 파크 교외 위치한 ‘그레이튼 리조트…
[2020-12-30]우편물 절도 용의자 3명 체포
연말연시를 맞아 온라인을 통한 물품 구입이 늘어나면서 이를 노리는 절도도 늘어나고 있다. 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27일 오전 샌 리안드로 직할지역에서 300개 이상의 편지와 …
[2020-12-30]
SF평통, 내홍에 ‘시끌시끌’
SF평통 전 임원이 회장의 운영비 독단 사용을 주장하고 나서 내홍이 커지고 있다. 하혜원 전 재무는 지난 2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정확한 회계처리를 위해 최성우 회장에게 수없…
[2020-12-30]가주 신규확진자 6만5천여명
캘리포니아 주가 28일 신규확진자 6만5천명을 넘어서면서 최고치를 또다시 기록했다. EB타임즈에 따르면 성탄절 연휴로 일부 카운티가 최대 4일치 기록을 합산해 보고해하면서 이날 …
[2020-12-30]1천800만불 복권 산호세서 팔려
산호세에서 1천800만달러 잭팟 복권이 팔렸다.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당첨자는 지난 26일 산호세 베트남 음식점 ‘카페 파라다이스’에서 ‘수퍼로또 플러스’ 복권을 구입했으며, 잭팟…
[2020-12-30]1월 1일부터 전자통행료 징수제
1월 1일부터 베이지역 7개 교량에 새로운 전자 통행료징수 시스템이 론칭된다. 베이지역 톨당국은 새해인 1일 자정부터 앤티옥, 베니시아-마티네즈, 카키네즈, 덤바튼, 리치몬드-산…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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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미국과 관세 없이 무역합의 할…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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