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동문회는 회원 집서 조촐하게 모이기로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 및 신년 모임을 계획하는 한인들이 불경기 영향 때문인지 작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 …
[2003-12-06]재시험 점수 후하게 주는 학교 규정 따랐을뿐 성적조작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프랭클린 고교의 진학상담 교사 3명이 자신들은 아무 잘못도 없다며 이를 문제삼고 징계한 시애틀…
[2003-12-06]도로 신설보다 현실적…예산확보 방안이 문제 주정부 당국은 극심한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2인 이상 탑승 차선(HOT)을 출·퇴근시간에 한해 통행료를 받고‘나홀로 운전자…
[2003-12-06]유콘강 얼음 깨고 잡아…회귀 철 1주일만 가능 부산항에 10톤 출하, 오는 10일 2차 어획 계획 연어 중에서도 상급품으로 꼽히는 알래스카산 킹 연어를 먹어본 사람…
[2003-12-06]워싱턴주 고교생들의 졸업율이 당초 예상보다 10% 가량이나 밑돌아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당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주 내 고교 졸업대상자 중 단 66…
[2003-12-05]불법 대량 무기, 폭발물 및 마약 밀매 일삼아 연방수사국(FBI)은 워싱턴주와 캘리포니아, 알래스카 등 서부지역에서 무기 및 마약 밀매 등을 일삼아온 모터사이클 조직…
[2003-12-05]스노퀄미 패스지역 학교들 4일 하루 문닫아 지난달 서부 워싱턴주 지역에 기습 폭우가 내려 큰 피해를 낸 데 이어 이번엔 산간 지역에 기습 강풍이 불어 전기가 끊기고 학교…
[2003-12-05]신규채용 교사에게만 임금을 인상한다는 주의회의 결정은 발의안 I-732를 농락하는 것이라며 워싱턴주 교육협회(WEA)가 정식으로 시정을 촉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주의회는 …
[2003-12-05]주정부가 노사 협상 중재할 수 있도록 강제권 부여 메리스빌 교육구 교사들이 지난 가을학기 시작과 함께 49일간 파업을 벌여 워싱턴주 최장기 스트라이크를 기록한 뒤 일부 주…
[2003-12-05]한때 240개 주유소 성업, 반세기동안 180곳 사라져 타코마 시가 지하수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폐기된 주유소들을 찾아내 대대적인 환경정화 작업에 착수했다. …
[2003-12-05]관련비용 7년전 예상보다 두배 가량 늘어나 사운드 트랜짓이 올해 말 시애틀-에버렛 구간에 통근열차를 운행할 예정인 가운데 연장구간의 운행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불어난 것으…
[2003-12-05]워싱턴주 식당협회‘이의소송 제기’강력 반발 피어스 카운티는 워싱턴주 내에서 처음으로 식당·술집·볼링장·카지노 등 관내 모든 접객업소에서 전면적인 금연을 실시하기로 확정…
[2003-12-05]임시 후임에 중국계 은퇴교장 척 친 임명 동료 교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고발당한 시애틀의 명문 발라드 고교의 흑인교장이 결국 좌천됐다. 라진더 만하스 시애틀 교육…
[2003-12-05]운전자도 한인 청년…수년 전 한인 할머니 숨진 곳 지난주 린우드 지역 교통사고로 한인 권사가 숨진데 이어 페더럴웨이에서도 월마트 인근 대로를 횡단하던 한인 노인이 역시…
[2003-12-05]의회-자문위 공동 공청회…커뮤니티와 연석 토론도 소위‘홍등가’설정에 대한 당국의 구체적인 심의 일정이 밝혀졌다. 레이크우드 시의회가 지난 1일 성인업소(SOB) 구…
[2003-12-05]창립회장 오세규씨,“주류사회와 함께 발전을” 레이크우드 시의 280여 한인 업소들의 결집체인‘레이크우드 한인상가 번영회’가 2일 토치라잇 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
[2003-12-04]입찰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내부조사 끝날 때까지 부품생산 에버렛 공장에 타격 국방부는 보잉과의 공중 급유기 100대 구매계약을 유보키로 결정, 최근 비윤리적인 사업…
[2003-12-04]부모학대로 위탁가정 전전…귀가 후 숨져 친부모의 아동학대가 의심돼 위탁가정에 맡겨졌다가 다시 부모에게 돌아간 후 숨진 라파엘 고메즈(2)의 사망원인이 피살로 최종 …
[2003-12-04]레이크 유니언 등서 빈발, 보트 훔쳐 운반하기도 히로뽕 밀조범들이 레이크 유니언 등에 정박한 배에서 암모니아를 빼내가고 있으며 이의 수송을 위해 소형 배까지 훔치는 것…
[2003-12-04]납, 아연, 카드뮴 등 기준치 넘어 오렌지 빛깔 주 보건당국은 시애틀의 한 초등학교 식수의 중금속 오염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보인다는 진정에 따라 학생들에게 생수를 사…
[2003-12-04]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