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워싱턴주 새 예산안 제출 “주지사 예산안보다도 넉넉해”
워싱턴주 상원을 주도하는 민주당이 592억달러 규모의 2021~2023 회계연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이는 지난 12월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요청한 예산안보다도 16억달러나 많을 …
[2021-03-26]
시애틀시 2곳 코로나검사 중단... 백신접종소로 전환
지난해 여름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소로 운영되던 시애틀시내 2곳에서 검사가 중단되고 대신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시애틀시는 “오는 31일부로 웨스…
[2021-03-25]워싱턴주 29일부터 스몰비즈니스 4차 지원금 접수
워싱턴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주내 스몰 비즈니스들에게 4차 지원금을 지급한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는 24일 트위터를 통해“코로…
[2021-03-25]시청서 마스크 안써 벌금 ...주노동부 우드랜드시에 1,2…
워싱턴주 소도시 시의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회의를 개최했다 시정부가 1,2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워싱턴주 노동산업부(L&I)는 “시의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안고 회의에 참…
[2021-03-25]
시애틀 한인여교사 출연 프로그램 29일 방영된다
시애틀 한인 여교사가 출연했던 프로그램이 오는 29일 밤 10시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채널을 통해 미 전국으로 방영된다. 25일 시애틀타임스에 …
[2021-03-25]시애틀 소재 고문서보관소 건물 매각 저지될까?
작년 1월 폐쇄결정이 내려진 뒤 매각이 기정사실화 됐던 시애틀 소재 국립 고문서보관소 건물이 서북미 출신 연방 상원의원들의 관련법 개정 노력으로 회생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패티 …
[2021-03-25]
70대 집주인 시애틀경찰에 행패 당해
밤중에 현관문이 열린 집이 있다고 행인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시애틀경찰이 떼로 몰려가 병약자인 74세 집주인을 총부리를 겨누고 수갑을 채웠다가 불법 가택진입과 과잉 폭력사용 혐의로…
[2021-03-25]
바이든 백신접종 美 목표 두배로 상향 “취임 100일까지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100일이 될 때까지 미국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억 도스를 접종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취임 100일까지 1억 도스를 접종하겠…
[2021-03-25]
워싱턴주 16세 이상 모든 성인 5월1일부터 백신 맞을 수…
워싱턴주의 16세 이상 모든 성인은 오는 5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된다.워싱턴주 보건부는 24일 “워싱턴주도 16세 이상 모든 성인이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이 …
[2021-03-25]
코로나속 美2만명 총격사고 사망…지난해 20년 만 최다 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활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었던 지난해 미국에서 총에 맞아 숨진 이들이 2만명에 달했다.총기난사로 인한 대량 인명살상 사건은 줄어들었지만 …
[2021-03-24]
시애틀 한인 ‘아시안증오’교육법 동영상 화제
시애틀에 사는 한인 여성이 만든 ‘아시안 증오’관련 자녀교육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한인 2세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 제인 박(사진)씨가 최근 제작해 짧은 영상을 올리는 소셜…
[2021-03-24]킹카운티 의회, 6차 코로나 구제예산 확정
킹 카운티 의회가 9,430만달러 규모의 제6차 코비드-19 구제예산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 금액 중 거의 절반은 연방정부 지원금이며 영세민 주거 보조비로 사용된다. 제6차 …
[2021-03-24]
시애틀 다운타운에 첫 ‘홈리스 호텔’ 문 열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처음으로 ‘홈리스 호텔’이 문을 열었다.시애틀시는 다운타운 4가와 스프링 스트리트에 위치한 155개 객실의 익스큐티브 퍼시픽 호텔을 1년 동안 임대해 24일부터…
[2021-03-24]시애틀 시의회, 300만달러 설문조사가 ‘맹탕’
지난해 경찰폭력에 항의하는 흑인인권(BLM) 시위가 폭발한 뒤 시애틀시의회가 경찰국 예산을 삭감하고 흑인 커뮤니티 지원을 늘리기 위한 전초작업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가 적법하지 않게…
[2021-03-24]
피어스카운티 셰리프국장 트로여 사면초가 몰렸다
한밤중에 신문배달원을 좀도둑으로 오인한 에드 트로여 셰리프국장의 성급한 911 신고로 경찰차량 40여대가 출동한 사건의 배경을 조사하기 위해 피어스 카운티 의회가 독립수사관을 고…
[2021-03-24]
비ㆍ바람ㆍ맑은 날씨 오락가락… 시애틀 날씨 변덕
지난 주말인 20일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봄이 시작된 뒤 시애틀에서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떠나가는 겨울을 아쉬워하고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듯 비와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2021-03-24]워싱턴주 보험사 크레딧정보 3년 동안 사용금지
워싱턴주가 보험사가 보험가입시 주민들의 크레딧 정보를 3년 동한 한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주 보험감독원 마이크 크라이들러 원장은 23일 “워싱턴주에서 자동차 등 재산…
[2021-03-24]“총기 강력규제해야” 바이든, 의회에 촉구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콜로라도주 총격 사건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면서 의회가 총기 규제 강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연설을…
[2021-03-23]
6일만 또 총격참사 10명 사망…21세 청년이 콜로라도 마…
콜로라도주 한 식료품점에서 22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총격은 이날 오후 콜로라도주 볼더의 ‘킹 수퍼스’식료품점에서 발…
[2021-03-23]야키마에 연방정부 운영 코로나백신 접종센터 오픈
워싱턴주 중부 농업지역인 야키마에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코로나 백신센터가 문을 연다.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백신접종센터가 워싱턴주에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제이 인슬리 워…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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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가정폭력·노인폭행 급증 - 8[삶과 생각] ‘와이로’라는 말의 유래
- 9[발언대] 소신과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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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서 피살된 UC버클리 교수…전처 등 5…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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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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