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과 통일교 간 ‘정교유착’ 의혹 등으로 구속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4일(이하 한국시간) 민중기 특별검사팀 소환 조사가 또 무산됐다.법조계에 따르면 한 총재는 3일 김…
[2025-10-03]
경찰이 체포 상태인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2차 조사를 마쳤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전 위원장에 대한 두 번째 조사…
[2025-10-03]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한국시간) “정부는 이번 7일간의 연휴를 정보시스템 복구의 골든타임으로 삼아 비상한 각오로 복구 속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
[2025-10-03]이재명 대통령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첫날인 3일(한국시간) 북한에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교류를 제안했다.남북 관계가 장기간 경색된 상태인 가운데 비정치적 사안부…
[2025-10-03]10월은 미국 스포츠팬들에게 최적의 달이다.4대 프로 스포츠로 꼽히는 미식축구(풋볼)와 야구, 농구, 그리고 아이스하키 경기가 모두 열리는 달이기 때문이다. 비록 농구와 아이스하…
[2025-10-03]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근호)는 지난 30일 포트리 소재 하얏트플레이스 호텔에서 미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나의 미래의 집 그리기’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모두 103…
[2025-10-03]항공권 가격은 시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강조하는 저가 항공권의 핵심 비결은 ‘유연성’이다. ‘구글 플라이트’(Google Flights)는 “여행…
[2025-10-03]
미주 한인세무사협회(회장 장홍범)가 지난달 26~28일 뉴저지 메리어트호텔에 개최한 전국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열렸다.한인세무사들의 실력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
[2025-10-03]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항상 바르게 살아갈 것을 교훈하고 있다.호시우행(虎視牛行)이란 말이 있다.호랑이는 언제나 앞만 노려보고 걷는다. 그러나 자기가 노려봐도 소용없는 먼 곳은 보…
[2025-10-03]퀸즈 벨 불러바드(Bell Boulevard)를 걷는 중에 길가의 높은 전신주에서 새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멈칫 올려다보니 높은 전신주 변압기를 사이에 두고 커다란 새 둥지가…
[2025-10-03]
뉴저지 릿지필드 아트모라 갤러리는 격동하는 한국 역사를 살며 감정을 작품으로 표현해온 원로여성 작가 남영희의 개인전, ‘삶의 흔적’을 3일부터 18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 남…
[2025-10-03]5인의 정상급 한인 음악가들이 펼치는 ‘가을의 속삭임’(Whispers of Fall) 공연이 4일 오후 8시 맨하탄 오페라 아메리카 마크 A. 스코르카 홀(Marc A. Sco…
[2025-10-03]
▶ 한식메뉴·한복·노래방 등 한식·한국문화 표현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 식당가인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에 K-팝을 주제로 한 벽화가 들어섰다.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은 2일 먹자골…
[2025-10-03]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이번 주말 실시하는 ‘옴니’(OMNY) 개선 작업으로 인해 옴니 카드 구입 및 충전 서비스가 중단된다. 2일 MTA는 뉴욕시 대중교통 시스템에 설…
[2025-10-03]
지난달 뉴욕시 범죄율이 또 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경찰국(NYPD)이 1일 발표한 ‘2025년 9월 범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주요 범죄건수는 1만591건으로…
[2025-10-03]패밀리터치와 뉴저지더바인교회가 재정지원이 필요한 자녀를 둔 싱글맘 가정을 대상으로 장학생 모집을 한다. ‘뉴저지 더바인교회 목요 어머니 기도회 장학금’으로 명명된 이번 장학금은 …
[2025-10-0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티켓이 지난 1일부터 공식 판매되기 시작했다.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처음으로 48개국이 참가하지만 아직 본선 출전 국가도 확…
[2025-10-03]
고 장철우 뉴욕한인교회 은퇴목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김태자 한국음악재단(KMF) 창립자, 이영규 미래전략연구재단 회장 등이 세계한인의 날 포상자로 선정됐다.재외동포청이…
[2025-10-03]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발생한 총기 오발사고에 따른 한인 여성 사망 사건과 관련, 피해자와 총기를 쏜 남성이 연인 관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 10월1일자 A1면 보도]…
[2025-10-03]미국에서 재외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행각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정작 한국 외교부의 통계에는 공관사칭 범죄 보고가 올들어 1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현실과 크게 동떨어져 있다…
[2025-10-03]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