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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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창조주가 있었다
연말 극장가에 쏟아져 나온 대작 중 라이브 액션 영화 ‘이온 플럭스’(Aeon Flux)는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MTV의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원작이다. 최근 열렸던 이 영화의 …
[2005-12-23]예술이 된 만화 뮤지엄에 모시다
LA현대미술관·해머 뮤지엄 미 만화의 역사 집대성 전시 신문연재·추억의 작품 등 연말 가족 나들이 해볼만 해마다 성탄절이면 수백만 미국 가정이 TV 만화영화 ‘찰리 …
[2005-12-23]앙증맞은, 포동포동 캐릭터 따스한 사색에 젖어드네
애니메이터· 아티스트 ‘틴에이저 로봇의 삶’ 배경회화로 작년 에미상 최근 3번째 개인전 마쳐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틴에이저 로봇의 삶’(My Life…
[2005-12-23]애니메이터·스토리보드 작가 션 송
메마른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오랜 감동으로 남을 꿈 그려주고 싶어 “우리 세대는 아침에 일어나면 TV 앞으로 달려가 만화영화를 봤지만,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를 …
[2005-12-23]성탄축하메시지
이 땅에 평화가 임하는 복된 성탄이 되소서! 이병홍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2005년 복된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하늘의 영광의 자리에서 이 땅에 평화를 주시…
[2005-12-23]종교인칼럼/ 떡 집, 푸줏간, 여관에서 태어난 예수
김상모목사(뉴욕한사랑교회) 예수가 탄생한 곳이 베들레헴이다. 베들레헴(Bethlehem)의 뜻은 히브리 어(Bet Lehem)로 ‘빵 집’이다. 한국인의 개념으로는 ‘떡 집…
[2005-12-23]그림여행 수태고지
색채의 하모니 속에 빛나는 ‘신의 영광과 자비’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면 그가 엄청난 소식을 들려주러 왔다 생각하라: 당신은 용서받았노라고…” 메시아의 탄생을 예고하러 …
[2005-12-23]“스필버그·뤽 베송도 인정한 영화연기 학교”
‘뉴욕 필름아카데미’1~8주 웍샵 거치면 제작현장 투입 가능 “영화의 교과서 ‘시민 케인’의 감독 오손 웰즈는 3일 만에 영화의 모든 것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습니다. 뉴욕 …
[2005-12-23]경찰관 두명에 폭행
에버렛의 한 아파트에 폭행범을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한 경찰관이 범인의 칼에 찔리고 다른 경관은 폭행을 당했다. 에버렛 경찰국은 지난 21일 오후 다운타운 인근 호지스 아파트의…
[2005-12-23]메시도 ‘위태 위태’
라이언 프랭클린을 밀어내고 재계약 오퍼를 받은 길 메시의 입지가 위태롭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선발투수 로테이션의 윤곽을 잡은 뒤 중견수 제러미 리드의 처리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
[2005-12-23]보잉, 인종차별 재판서 승소
보잉의 소수계 직원들이 집단 제기한 인종차별 소송에서 시애틀 연방배심은 보잉 측이 흑인직원의 승진을 차별적으로 처리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평결했다. 제 9 연방순회항소법원…
[2005-12-23]공항, 도로 모두 붐빌 듯
비싼 개솔린 값 불구 서북미 지역 1천3백만명 차량 여행 야구방망이, 골프 채 기내 반입 금지 연말 연휴기간 시택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에서 여행객들의 검색이 …
[2005-12-23]문학동네
‘재미수필’8집 회원 42명 작품 실어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조만연)가‘재미수필’제7집을 펴냈다. 미주의 대표적인 한인 수필가 모임인 수필가협회가 창립된 후 매년 …
[2005-12-23]차량 절도‘달인’검거
차량 절도의‘달인’으로 꼽히는 용의자가 주민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퓨열럽 경찰은 지난 20일 차 문을 따고 자동차를 훔치려던 용의자가 차 주인에게 현장에서 붙들려 경…
[2005-12-23]코트니 러브 집 법정 경매
8년전 구입했지만 모기지 등 36만 달러 빚 못갚아 시애틀 출신의 전설적 락 그룹‘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의 미망인이면서 포르노, 마약 등 각종 가십거리 기사의 …
[2005-12-23]투표개선 일정 못 맞춰
내년 선거일 이전에는 완료 연방정부가 요구하는 선거제도 개선사항을 워싱턴 주정부가 오는 1월1일 마감 시한을 지키지 못하지만 내년 선거일 이전에는 완료할 수 있을 …
[2005-12-23]난방기름 트럭 운전자 파업
시애틀 지역에 난방용 석유를 공급하는 회사들의 트럭 운전사들이 파업에 돌입, 시애틀 지역의 석유 난방 이용 가구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운전사가 소속된 노조…
[2005-12-23]자존심이 정신질환 키운다
ACRS서 65명 상담치료…실제는 더 많을 듯 우울증 가장 많아 한인들 가운데 우울증이나 불안 등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대부분 수치심에서‘정신병’…
[2005-12-23]할머니 대상 소매치기 극성
연말연휴 쇼핑객들, 협소한 길 혼자 가지 말도록 노약자, 특히 할머니들을 노리는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려 주의가 요망된다. 벨뷰의 한 칠순 할머니는 최근 오버레이…
[2005-12-23]한인 그로서리 직격탄 맞나?
코스트코의 타주산 직구입 여부는 주의회가 결정 허용될 경우 한인 그로서리 업주들 불리 워싱턴주의 현행 맥주 및 포도주 판매체계가 공정거래를 보장한 연방헌법에 위배된…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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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도 새 얼굴도…명쾌한 해답 없이 물음표만…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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