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운수대통
지금부터 딱 1년전 일이다. 영화 ‘진주만’(Pearl Harbor)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성 강씨를 인터뷰했다. 할리웃 진출소감을 묻자마자 강씨는 "말하기도 쑥스러운 단역일걸요.…
[2002-05-29]우경화 시대의 문제점
9.11 참사는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아직도 여러 부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각 국은 언제 어디서 자국의 안녕과 복지가 외부세력에 의해 침탈 당할지…
[2002-05-29]현대, 이메일 마케팅 50만명에 티뷰론 판촉
현대 자동차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펼친다. 현대차는 27일 "6월 중순 시작하는 2003년형 티뷰론 캠페인의 일부로 현대가 구축한 소비자 데이터베이스를 이용…
[2002-05-29]소비자 신뢰지수 상승
개인지출 0.5%, 개인소득도 0.3% 상승 이번 달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소폭 높아졌으나 앞으로의 전망은 그렇게 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경제 연구기관인 컨퍼런스 …
[2002-05-29]4백만달러 짜리 금화
’롱비치 코인& 컬렉터블스 엑스포’가 오는 6월6-9일 롱비치 컨벤션 센터(100 S. Pine Ave.)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 진귀한 금화, 은화 등 동전, 지폐는 물론…
[2002-05-29]웨스트리지 골프장 한인 4명 공동매입
한인 투자가들이 오렌지카운티 북단 라하브라의 웨스트리지(Westridge) 골프장(1400 S. La Habra Hills Dr.)을 1,500여만달러에 매입하고 지난 주 에스크…
[2002-05-29]타운에 첫 뷰티 칼리지개교
타운에 한인 운영 미용전문 교육기관이 들어선다. 한국산 화장품 ‘나드리’의 미주 총판과 화장품 및 뷰티서플라이 판매점 ‘팔레스 뷰티’를 운영하는 조병덕 대표는 웨스턴과 피코…
[2002-05-29]미증시 ‘불 마켓 멀었다"
미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뉴욕 증시가 불(Bull) 마켓으로 진입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월스트릿 저널은 28일 기업수익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
[2002-05-29]MS "X박스 애물단지 될라"
게임을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른바 ‘X박스 전략’이 이 회사에 득보다는 독이 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MS가 소니의 플레이스…
[2002-05-29]"세탁업 관련법 전담할 환경특위 곧 구성"
미주 한인드라이크리너스 총연합회 신임회장에 선출된 마서준 회장(60)은 임기동안 세탁업 운영을 힘들게 만드는 각종 규제의 완화나 철폐를 위한 대정부 로비를 강화하고, 업계의 공동…
[2002-05-29]한미증권 사장에 김용수씨 영입
LA 대한증권에서 10여년간 몸담아 온 김용수씨가 한미증권 사장으로 영입됐다. 한미증권은 그동안 공석이던 사장직에 김씨를 영입함으로써 김사장은 앞으로 증권 브로커들의 주식 …
[2002-05-29]베트남어 제2외국어 추가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는 처음으로 고등학교 두 곳에 베트남어를 제2 외국어로 선택하기로 결정, 한인타운이 자리잡은 가든그로브에 베트남계 파워가 증대되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
[2002-05-29]OC 6개학교 블루 리번상
오렌지카운티 6개 중학교가 미 전국 최우수 학교에게 주는 ‘블루 리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블루 리번상은 연방 교육부가 시상하며 초·중등학교가 받을 수 있는 미 전국 최…
[2002-05-29]핼로윈 펌킨 훔친 고교생에 총격 과실치사 유죄평결
핼로윈 장식용 플래스틱 호박을 훔친 고교생을 총격, 숨지게 한 부에나팍 50대 주택 소유주가 2년반의 우여곡절 끝에 자발적 과실치사혐의(voluntary manslaughter)…
[2002-05-29]화려한 페레이드 태극기도 한몫
가든그로브의 최대 잔치인 ‘2002년 딸기 축제’(Strawberry Festival)가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돌보는 사람에게 경의를’이라는 주제로 27일까지 4일간 메모리얼 데…
[2002-05-29]OC소수계 여성기업 5년새 26%증가
오렌지카운티내 소수계 여성이 소유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메릴린치와 커뮤니티 개발 기술센터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카운티 소수계 여성 비즈니스가 …
[2002-05-29]할머니 총격할해 후 70대 할아버지 자살
이혼 절차에 들어간 70대 할아버지가 부인을 총격, 숨지게 한 후 자신도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라구나비치에서 25일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글렌 스튜어트(70) 할아버지…
[2002-05-29]OC 5개시 비치 안전요원 줄일 계획없다
물놀이 철로 접어들면서 캘리포니아주는 예산난으로 오렌지카운티내 주관할 해변의 인명구조원을 감축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카운티 5개시 관할 해변은 이에 대한 영향을 받지 …
[2002-05-29]렌트부담 과중
오렌지카운티가 주택난으로 인해 아파트 입주자 등 임차인들의 월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이 주택 소유주의 월 페이먼트보다 더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2000년 센서…
[2002-05-29]젊음이 숨쉬는 감동의 자리
감동의 저녁이었다. 젊은이다운 박력과 열정, 살아 숨쉬는 멜로디가 가득한 자리였다. 워싱턴지역 한인 부부들로 구성된 홀릭중창단(Harmony of Love In Chir…
[2002-05-29]
- 1
“돈 내면 관세 깎아”… 한국 2,000억불… - 2‘온플법’에 우려 서한 보낸 美 하원 “공정위, 워싱턴 와서 브리핑하라”
- 3
‘패키지 딜’에 미 소극적… 정부 “협상에 … - 4
소년공 출신 이 대통령, SPC 찾아… 1 - 5
서울고검장에 구자현… 대검 반부패부장 박철우 - 6
“7년 거주하면 영주권 신청 자격 부… 1 - 7
뉴욕 체감기온 106도…미국도 주말에 1억명… - 8[삶과 생각] “정수(正手)”
- 9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 - 10북한 IT노동자 취업도운 애리조나 여성 징역 8년
- 11
고소영, 도둑 든 ‘가평 별장’서 거듭 사과… - 12[발언대] 해체되는 공동체, ‘아노미’시대를 넘어설 수 있을까
- 13[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 14
정부,‘의대생 복귀안’ 모두 수용… 추가 국… - 15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에 트럼프 등장’ 보… - 16
불체자에 복지혜택 제한 정책 일시 중… 1 - 17
원빈♥이나영 부부, 10년만 투샷 떴다 - 18
이미주, 송범근과 결별 후 이진영과 열애설.… - 19
고 이명수 화백 유작전 - 20
“오픈AI, 차세대 AI 모델 GPT-5 이…
- 21북가주 애국지사 유해 고국 봉환된다
- 22
LVMH, 명품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매… - 23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1 - 24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 25
“영주권 카드 소지하지 않으면 벌금·징역형” - 26
센터빌 대형 그로서리서 성추행 사건 발생 - 27
김재중, “갑자기 결혼?” 추측에 의미심장 … - 28
압수수색· ‘마라톤조사’ 마친 이상민…특검,… - 29
이주노동자 지게차 화물 결박…경찰, … 1 - 30미 전국 최고 부유 교외타운‘스카스데일’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
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