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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만리...불붙은 가을 산하
테러로 전체 관광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뉴잉글랜드지역은 가을이 깊어가면서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매년 이맘때 뉴잉글랜드의 가장 인기있는 관광상품은 …
[2001-10-10]남부 한인상가 꿈 결실
시카고 남부 59가와 61가 사이에 최대 규모의 한인 상가 건립 계획이 확정돼 빠르면 내년 10월경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총 면적 17만 스퀘어 피트, 1천 5백만 달러 규모…
[2001-10-10]시카고시, 한국순교자 성당 봉사 인정’
한국 순교자 성당(주임 천요한 신부)이 위치한 케드베일 에비뉴 ( Kedvale Ave.) 를 ‘103 Martyr Saints AVe.’ (103위 순교성인 애비뉴) …
[2001-10-10]모기지 재융자 붐
미국사상 유례가 없는 저금리시대가 열림에 따라 한인을 비롯한 시카고지역 주택 소유자들 사이에 주택 모기지 재융자(refinance) 붐이 일고 있다. 일선 모기지 융자회사들에 …
[2001-10-10]시카고 평통 임원 발표
10기 민주평통 시카고 지역협의회(회장 원현묵)가 고문, 자문단, 부회장 및 실무임원등을 포함한 47명의 임원 명단을 발표했다. 평통은 오는 11월 중순 서울 본부에서 수석…
[2001-10-10]’경찰과 유기적 관계 필요’
미국의 아프간 공격으로 보복 테러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경찰국에서는 지구별로 일부 인원을 다운타운으로 임시 파견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경찰지구내 유일한 한인…
[2001-10-10]반전 반인종주의평화행진,
9·11 테러사건과 관련 미국의 군사적 공습준비와 전쟁에 반대하고 인종주의에 반대하면서 평화를 촉구하는 행사가 7일 평화의 날(National Day of Peace)을 맞아 다…
[2001-10-10]’한국학 심포지엄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윤씨가 한국학 심포지엄 오프닝 연주회를 위해 시카고에 방문했다. “뉴욕이 야망을 쫓는 사람들의 도시라면 시카고는 뭐랄까, 그런 가운데에도 여유가 있어 보…
[2001-10-10]정신이상 승객이 조종실 난입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으로 미국내에서의 보복성 테러위협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시카고로 향하던 아메리칸 항공(AA) 소속 여객기에서 정신병을 앓고 있는 한 승객이 조종실에…
[2001-10-10]아프간 공항·방공망 대파
수도 카불,잘랄라바드등 6개 도시 맹폭 카에타노주지사는 예정대로 일본 떠나 미국과 영국은 7일과 8일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수차례 보복공습을 단행, 대공방위망과 공항 등 …
[2001-10-10]다민족문화축제 한국전통예술제 성황
한국전통예술공연이 5일 오후 시청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하와이 다민족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한국전통예술공연에는 하와이 한인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통무용단들과 …
[2001-10-10]‘원고지에 동심 마음껏 표현’
한국일보 하와이지사와 하와이 라디오 서울이 주최하고 재하와이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손애자)가 주관한 제2회 한글글짓기대회가 6일 카카아코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아후내 한…
[2001-10-10]“생화학 테러 대비 갖췄다”
워싱턴주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발생할 지도 모를 생화학 테러에 대한 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 메리 셀렉키 주 보건부장관은 주 당국이 현재 모든 보건문…
[2001-10-10]한국 음식 및 한복 선보여
한국 고유명절인 추석행사가 시애틀 센터 내 칠드런스 뮤지엄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소개됐다. 이 뮤지엄은 시애틀·벨뷰 통합 한인학교의 협조를 얻어 10월 한 달 동안 매주 …
[2001-10-10]완벽한 화음으로 청중 매료
안정된 음악성과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시애틀 한인 남성 중창단의 제2회 정기 공연이 지난 6일 페더럴웨이 중앙장로교회(담임 조봉환 목사)에서 열렸다. 첫 무대를‘오! 나…
[2001-10-10]“꿈나무 발굴 좋은 기회”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 (회장 한정열) 주최 제9회 서북미 학생미술대회 시상식 및 협회전이 6일 엘리옷 베이에 있는 오딧시 해양 박물관에서 열렸다. 본보 후원으로 지난 …
[2001-10-10]“한글로 쓴 이름 멋있다”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피어스 칼리지 주최 한글날 행사가 8일 교내 캐스케이드 특설 행사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NBA 스타 앨런 아이버슨의 한자 문신으로 청소년 사이에 불붙기 …
[2001-10-10]하트웰, 노벨의학상 공동수상
암 연구에 평상을 바쳐온 시애틀 프레드 허치슨 암 연구센터의 리랜드 H. 하트웰 소장(61)이 올해 노벨 의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됐다. 워싱턴대학(UW) 유전학 교수이기도한…
[2001-10-10]피어스 대에 한국어 고급반
피어스 칼리지가 늦어도 내년 여름학기 내에 한국어 중·고급반을 신설할 계획이다. 피어스 칼리지는 이 같은 사실을 지난 8일 이 대학에서 열린 한글날 기념행사 후 한인사회 관계 인…
[2001-10-10]아프간 공격 반응 엇갈려
지난 주말 전격적으로 개시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에 대한 워싱턴 주민들의 반응이 지지와 반대로 엇갈리고 있다. 시애틀‘9·11 평화 연합’주도로 2일 다운타운 연방빌딩 앞…
[200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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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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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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