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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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회장에 최장원씨
하와이 한인 해병전우회는 지난 16일 서라벌 식당에서 해병전우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제14대 박창화 해병전우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제15대 해병전우회장 선출이…
[2001-03-24]공기놀이와 술래잡기
초등학교 다니는 두 딸아이가 거실에서 공이놀이를 하고 있다. 예전의 조약돌 같은 공기 돌이 아닌 플라스틱 공기알이지만 놀이 방법은 같았다. 아내를 끌어들여 편을 짜서 100년 내…
[2001-03-24]소규모의 한미친선
수일 전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G교회에서 미국인이 주도하는 한국전기념비 건립위원회가 열렸는데 이 조그마한 모임에서 한미친선의 현장을 볼 수 있었으니 그 흐뭇한 장면 몇 토막을 적어…
[2001-03-24]나그네 같은 인생길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만 간다…
[2001-03-24]시들어지는 한인사회
12,3년 전쯤 일이다. 당시 Time Magazin은 ‘병든 아메리카(Ailing America)’란 커버스토리를 통해 미국의 도덕적 해이를 뼈아프게 꼬집은 기사를 다룬 적이 …
[2001-03-24]국보법과 미주한인
미국시민권자인 샘 송(한국명 송학삼·55세)씨가 한국에서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1945년 8월8일 평안남도 순천군 평남면 추평리에서 태어…
[2001-03-24]청소년 글짓기 대회
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방준재)의 후원으로 미국 공영방송 채널 13(WNET)이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채널 13의 ‘틴 리더쉽 인스티튜트’(TLI)는 21일 …
[2001-03-24]대북지원 의약품 21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병기 목사)를 비롯한 미주한인교계와 개인후원자 2,000여명이 참여한 대북지원 의약품이 21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다. 미주한인 주축의 민간비…
[2001-03-24]미연방이민국, 서울지부 웹페이지 가동
미연방이민국(INS)이 이민국 인터넷 웹사이트(www.ins.usdoj.gov)에 서울지부(부장 롤라 K. 파로쿠아) 웹페이지를 가동했다. 이는 INS가 한국과 일본에서의 …
[2001-03-24]대우 아메리카, 구조조정안 마련될 전망
대우 아메리카가 2000년 3월17일 미연방파산뉴욕지법에 접수시킨 법정관리보호신청(챕터 11)과 관련, 지난 20일 채무자와 채권자가 대우 아메리카 구조조정안에 대한 기본합의를 …
[2001-03-24]쓰레기 수거업체 횡포에 적극 대응키로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이건우)는 쓰레기 수거업체들의 횡포를 저지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식품협회는 회원업소가 쓰레기 문제로 불이익이나 억울함을…
[2001-03-24]한인 뉴욕시의원 탄생 움직임 일어
한인회장 선거 열기를 최초의 한인 뉴욕시의원 탄생으로 연결시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뉴욕시 현황과 시의원의 역할, 한인 시의원 후보 테렌스 박, 한인 시의원이 탄생할 경우 한인…
[2001-03-24]뉴욕타임스, 월스트릿 저널도 정회장 기사실어
현대그룹의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 각국 주요 언론들은 앞다퉈 이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릿 저널도 서울발 기사로 …
[2001-03-24]효과적인 가계 경제 운영 요령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는 요즘 한인들의 가계경제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어차피 경제는 굴곡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보면 가계의 수입과 지출을 잘 관…
[2001-03-24]22일 전국 의대 졸업생, ‘매치 데이’
22일은 전국 의과대학 졸업생들이 레지던트 과정을 하게 될 병원을 통보받는 ‘매치 데이(Match Day)’. 이날 정오를 기해 전국에서 동시에 근무 병원을 알려주는 봉투가 의대…
[2001-03-24]이민자들에 의료혜택 제공 움직임 활발
지난 96년 8월 이후 미국에 입국한 이민자들에게도 연방 또는 주 차원의 의료 혜택을 제공토록 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고 있다. 연방의회는 22일 ‘미국 근로자 가정을 …
[2001-03-24]전문직 취업비자(H-1B) 문호 활짝 열려
전문직 취업비자(H-1B) 문호가 활짝 열려있다. 연방이민국은 7일 현재 H-1B 쿼타 중 7만2,000개만 소진, 2001년 회계연도에 배당된 총 19만5,000개의 절반…
[2001-03-24]FDA, 시계형 혈당측정기 시판 승인
연방식품의약국(FDA)은 22일 간단히 손목에 찰 수 있는 시계형 혈당측정기 시판을 승인했다. 사이그너스사가 개발한 ‘글루코워치’(GlucoWatch)라는 이름의 이 측정기는 매…
[2001-03-24]서브웨이 올 최고 유망 프랜차이즈
올해 유망 프랜차이즈 100대 업종 중 서브웨이가 최고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으로 떠올랐다. 맥 도널드는 수년동안 1,2위를 석권해왔으나 올해는 서브웨이와 우편물 취급점인 메일 박…
[2001-03-24]’개리공항을 제3공항으로’
공화당소속 라이언 일리노이주지사가 추진하고있는 피오톤 제3공항 신설에 반대하고 있는 데일리 시카고시장이 시카고시와 인접한 인디애나주 개리시의 기존 공항을 확장하는 계획을 내놓아 …
[200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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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신규 비즈니스 오픈 ‘반토막’… 경기둔… - 2“머스크, 보상안 통과 안되면 떠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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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백성문 변호사 암투병 끝 별세.… - 4
트럼프 행정부, 노동허가 자동연장 전격 중단 - 5
무국적 한인 입양인 추방 위기 - 6
문가비, 모자이크 없이 아들 첫 공개.. ‘… - 7
일요일 ‘서머타임’ 해제 - 8
혈압약 ‘프라조신’ 58만병 리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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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복입고 경주서 포착..APEC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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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게 왜 그래?” 알고보니… 사망원인 4…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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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엔비디아 행사서 특별무대…젠슨 황… - 15
비지니스 오너에게 필요한 생명보험 - 16보잉, 신형 777X 기종 인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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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뭐 볼까 OTT] 현실 정치·드라마 … - 19
갑부들의 ‘러브샷’… 젠슨 황, 이재용·정… - 20
백악관 대변인도 반한 ‘K-뷰티’ SNS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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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일제히 현금배당… 동급 은행 ‘최고… - 22[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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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위암·간암 백인의 2~4배” - 24
‘손흥민 결승골 기여’ LAFC, PO 1R… - 25[한국춘추] AI와 선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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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USC 입학총괄 부총장에 - 28
변장의 귀재들, 악당을 향해 짜릿한 복수극 … - 29넷플릭스, 10대1 주식분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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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웃고, 오타니 울고… LAFC 첫 …
![[쿨마트]](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30/20251030171040691.jpg)
오피니언
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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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흥부 듀오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무솔리니, 파시즘 권력을 장악하다
-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지사별 뉴스
한미 관세협상 타결…현금투자 2000억달러, 연 상한 200억달러
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비시민권자 공항 입·출국 때 사진촬영 의무화
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폭 윤곽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주별로 차이가 있지만 버지니아는 평균 20%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13.4%가 인상된다. 버지…
“첫 아시아계·여성·무슬림 VA부지사 되겠다”
[경주APEC] “트럼프 본회의 불참, 美리더십 타격…中영향력 확대 기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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