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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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자연·우주는 모두 하나의 고리로 이어져 있어”
“중용의 핵심인 22장에서 강조하는 성(誠)은 정성(성실)이 지극한 사람은 본래 자신에게 주어진 성품을 잘 발휘해 타인을 이롭게 하고, 더 나아가 사물(자연)은 물론 하늘과 땅의…
[2022-07-19]
텍사스 학생 21명 총맞아 죽는동안 경찰 376명 ‘방관’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 때 경찰 376명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21명이 총맞아 죽는동안 ‘방관’했다는 주 의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텍사스주 하원 조사위원회는 17일 이러한 …
[2022-07-19]
뉴욕시 공립교 학생수 계속 줄어든다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수가 또 다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교육국은 17일 올 가을학기 뉴욕시 공립학교 재학생수가 약 3만명이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 수치는 각 학…
[2022-07-19]
재미한국학교협 총회장에 추성희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 21대 총회장에 추성희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 교장(사진)이 선출됐다.오는 9월1일부터 2년간 협의회를 이끌 추 차기 총회장은 지난 …
[2022-07-19]미국인 79% “나라 제대로 안돌아간다”
미국인 10명 중 8명은 나라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8일 CNN이 여론조사 기관 SSRS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미국의 …
[2022-07-19]뉴저지 저소득층 렌트보조 신청 25일까지 연장
뉴저지주정부는 노약자 및 저소득층 대상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SRAP) 신청 접수 마감일을 오는 25일까지로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SRAP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
[2022-07-19]뉴욕주 운전면허증 취득하려면 보행자·자전거 안전 교육 이…
앞으로 뉴욕주에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면 보행자 및 자전거 안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지난 15일 서명한 일명 ‘보행자 및 자전거 안전 교육 의무화법…
[2022-07-19]VA 스프링필드 남성, 자택서 부인 칼로 찔러 살해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의 주택가(5200 Rolling Rd)에서 남편이 부인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12시경 호세 에르난데즈 메히아(49, Jo…
[2022-07-19]차에서 자고 있는 사이에… 황당한 차량 도난 사건
차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차량을 도난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8시경 버지니아 메리필드 지역(8500 Lee Hwy)에 차를 세우고 조수석에 누워 잠…
[2022-07-19]
냉동 블루베리 제품 리콜
브랜드스톰사의 냉동 블루베리 제품(나티에라 오개닉 블루베리스·사진)이 긴급 리콜됐다. 이 제품은 미 전역의 소매업체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됐다. 리콜된 제품은 제품 유통기한이 20…
[2022-07-19]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 주차장에 300유닛 아파트 들어선…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는 웅장한 건물뿐만 아니라 7개 주차장, 공원 등 넓은 부지를 자랑하고 있다. 건물 앞 주차장은 ‘페어팩스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
[2022-07-19]워싱턴지역 원숭이두창 확진 200건 육박
워싱턴 지역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 확진 사례가 2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6일 “현재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버지니아에서 4…
[2022-07-19]
“리얼 ID 신청 서두르세요”
내년 5월 본격적인 리얼 ID 시행을 앞두고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차량국이 서둘러 신청할 것을 촉구했다. 버지니아 차량국(DMV)은 최근 “2023년 5월 3일부터 미 국내선 항공…
[2022-07-19]
인디애나 샤핑몰서 또 총기난사…6명 사상
▶ 뉴욕시도 주말 총격사건 잇따라 1명 사망·12명 부상17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교외 그린우드의 한 샤핑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2022-07-19]50세 미만도 4차 접종 적극 검토
코로나 19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75(켄타우로스)가 전염력이 가장 강하고 면역 회피성이 크다고 알려지면서 추가 부스터샷 접종 시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연방 식품의약청…
[2022-07-19]
찜통 더위… 16개주 ‘폭염 경보’
캘리포니아 주를 포함한 16개 주에 폭염 경보가 발령되어 다음 주까지 100도에 가까운 살인적 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지난 주말 서부와 남부가 기록적인 폭염에 직면하면서 1억4,…
[2022-07-19]
‘2028 LA 올림픽’ 카운트다운 시작됐다
LA 시가 2028 하계올림픽 공식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6년 앞으로 다가온 2028 LA 올림픽(이하 LA28)은 2028년 7월 14일 LA 메모리얼 콜러시엄과 소파이(SoF…
[2022-07-19]전국 아이스크림 대규모 리콜 리스테리아 1명 사망·22명 …
한 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입원한 리스테리아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관련 제품들이 모두 리콜 조치됐다.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소비자들에게 빅 올라프(Big Olaf) 상표의 아…
[2022-07-19]
교사 부족에 공교육 ‘심각한 차질’
전국적으로 교사들과 교직원들이 대규모로 교단을 떠나고 있어 공교육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 위기를 맞고 있다.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지친 교사들과 교직원…
[2022-07-19]
한인타운 학원 유리벽, 홈리스에 의해 파손
16일 깨진 유리벽에 임시 목재 가림판이 설치돼 있다.LA 한인타운 윌셔가 한인 학원의 대형 유리벽이 노숙자 행패로 박살이 났다. 윌셔와 옥스포드 오피스 건물(3700 윌셔) 1…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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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맞아 하프돔 등반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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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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