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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켄] “올 연말 사랑하는 분께 건강 선물하세요”
1978년 일본에서 창립된 우메켄은 전통 의학과 최첨단 연구를 결합한 고품질 건강식품과 웰빙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1997년 미국 지사…
[2024-12-03]최고 5,000달러 집 수리 비용 지원
가든그로브 시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최고 5,000달러의 집수리를 위한 그랜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자격을 갖춘 주민들은 집 수리에 최저 500달러를 들여야하며, 5,0…
[2024-12-03]애완동물 실비 클리닉 풀러튼 헌트 도서관
풀러튼 시는 매주 화요일(12월 17일 & 1월 21일) 헌트 도서관(201 South Basque Ave, Fullerton)에서 애완동물 실비 백신 클리닉 등을 진행한다. 애…
[2024-12-03]
OC충청 향우회 민 김 차기 회장 선임
오렌지카운티 충청 향우회(회장 서준석)는 지난달 27일 오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한미시민권자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민 김 현 이사장을 선임했다…
[2024-12-03]
“미군 희생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요”
“조국을 지켜준 참전 용사에 대한 고마움 항상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OC해병 기동 봉사단’(단장 심경오)은 올해로 3년째 정기적으로 풀러튼 힐크레스트 공원 입구에 있는 한국전…
[2024-12-03]91번 프리웨이 청소 자원봉사자 모집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칼트랜스, 아테시아 시, 스토롱 타운스 아테시아와 함께 오는 7일(토) 오전 8-11시 아테시아 인근 91번 프리웨이를 청소할 18세 이상의 자원봉사…
[2024-12-03]가주 노인의 날 기념 ‘뜻깊은’ 송년잔치
“가주 노인의 날 기념을 겸해서 송년 행사 열어요”OC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오는 13일(금)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 미팅룸(11300 Stanford …
[2024-12-03]겨울철 낙상, 오히려 집 안에서 조심해야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낙상환자가 3배가량 증가한다.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져 몸이 경직되고 움츠러들어 더욱 쉽게 넘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미끄러운 빙판길도 낙상의 주요 위험 요…
[2024-12-03]젊은 당뇨병 환자 늘지만 진단·치료 무관심
중년층 이상의 만성질환으로 여겨졌던 당뇨병 환자가 젊은 층에서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진단받고도 약물 복용 등 관리에 나선 비율은 10명 중 3명 안팎에 그쳐 건강관리에 경고등이…
[2024-12-03]‘꽃이 보이는 날’
길가에 꽃이 보이지 않는 날은그대가 가까이 있어도먼 산 같은 날길가에 꽃이 보이는 날은그대가 멀리 있어도내 곁에 있는 날‘꽃이 보이는 날’ 이병연꽃이 보이지 않는 날은 마음이 몸…
[2024-12-03]‘종교’에서 ‘영성’으로
1972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실시된 사회연구조사에서 믿는 종교가 없다고 밝힌 미국인은 5%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비율이 계속 늘더니 올 퓨 리서치 조사에서…
[2024-12-03]“단 하루뿐, 서두르시라!”
한인들에게 ‘사기’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봉이 김선달이다.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다는 희대의 사기꾼이다. 그렇기는 해도 한국인들에게 그는 지탄의 대상이라기보다 미소를 짓게 하는 해…
[2024-12-03]‘꿈을 심어주는 사람’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에서 낯선 이국의 땅, 네덜란드로 이주한 청교도의 이민 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네덜란드에서 신앙의 자유는 어느 정도 보장되었지만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
[2024-12-03]
롤러코스터 민주주의
가장 무서운 것은 이게 어떻게 끝날지 모른다는 거야!2024 선거
[2024-12-03]자유 무역과 보복 관세, 그리고 그 피해자들
인류가 본격적으로 분업을 시작한 것은 4대 문명 시대부터다. 고대 국가의 출현과 함께 대규모 영농이 가능해지고 잉여 농산물이 생기면서 농기구부터 마차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문직 종…
[2024-12-03]일상을 흔든 의문의 사진, 제자들이 다 용의자로 보였다
11년 차 중학교 교사 박한영(38)은 지난 1월 교무실에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이틀 뒤면 졸업식이다. 3년 전 처음 만났던 아이들. 그때는 초등학생 티를 벗지 못했는데 어느새…
[2024-12-03]결승골 도운 이재성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따내며 소속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마인츠는 1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
[2024-12-03]7경기 무승+리그 4연패…침몰하는 맨시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16년 만에 정규리그 4연패를 당하면서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1무 6패)의 치욕을 이어갔다.맨시티는 2일(한국…
[2024-12-03]
정몽규 논란에도…축구협회 4선 행보 나선다
논란 속에 4선 도전을 선언한 정몽규(사진^연합)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축구협회에 출마 의사를 공식으로 전달하며 ‘후보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2일 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
[2024-12-03]R&D·임상도 ‘차이나 공습’… 미국·EU 맹추격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약진은 최근 연구개발(R&D) 투자와 임상시험 확대 추세만 봐도 눈에 띈다.불과 10년 전인 2012년에는 미미했던 글로벌 R&D 투자 규모가 2022년…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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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기독의료상조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164550691.jpg)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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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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