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비엔나의 한 총포상에 2인조 절도범이 침입해 들어와 총기와 귀중품을 털어 달아났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9일 저녁 11시15분경 386 메이플 애비뉴에 위…
[2024-04-10]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7일 242개 수정 예산안을 제시했다. 수정 예산안은 이날 장관을 포함한 주정부 관계자들과 로비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일…
[2024-04-10]최근 버지니아 주지사가 약탈적인 견인 관행에 대해 제동을 걸 수 있는 법안에 대해 최종 서명해 앞으로 무차별 과잉 견인이 없어질 지에 관심이 쏠린다.글렌 영킨 주지사는 최근 알폰…
[2024-04-10]뉴욕주정부가 저소득층과 노숙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1,000채가 넘는 서민주택 공급에 나섰다. 캐시 호쿨 주지사는 8일 브루클린 2곳과 브롱스 2곳 등 주 전역 6개 지역…
[2024-04-10]재외동포청이 올해 ‘제18회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을 기념해 재외동포 유공 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
[2024-04-10]임신이 여성의 생물학적 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컬럼비아대 메일맨공중보건대 연구진은 8일 임신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과학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
[2024-04-10]언제부터 소셜연금을 받는가는 은퇴계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결정인데 미국 시니어 4명중 1명은 62세부터 연금을 신청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보장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
[2024-04-10]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가 7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를 방문,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은퇴 및 상속을 전문으로 하는 박제진 변호사는 이날 …
[2024-04-10]뉴욕주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일이 세 차례나 연기된 가운데 주정부와 주의회가 마침내 테이블에 마주 앉아 협상을 본격화하고 있다.뉴욕주의회는 지난달 중순 캐시 호쿨 주지사가 제안한 …
[2024-04-10]뉴욕시가 교통법규 위반 벌금 체납액이 350달러 이상인 차량들에 대해 ‘부츠(Boots)’를 타이어에 채우는 대신 차량 앞유리 창을 가리는 ‘윈드실드 부트’(Windshield …
[2024-04-10]미국 대학교 등록금이 계속 상승하면서 명문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 대부분의 연간 학비가 9만 달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대(유펜)의 2024~…
[2024-04-10]개기일식이나 부분일식을 관측한 후 시야가 흐릿해졌다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광망막병증(solar retinopathy)’으로 의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주립 …
[2024-04-10]뉴욕과 뉴저지주의 가정은 전체 소득의 약 20%를 양육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대출업체 렌딩트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 가정은 전체 수입의 약 …
[2024-04-10]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지난 5일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인근에 새롭게 들어선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뉴욕코리아센터’를 방문했다. 김광석 회장은“뉴욕에서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
[2024-04-10]뉴저지 한인 밀집학군 가운데 만성 결석률이 높은 곳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뉴저지주교육국이 최근 발표한 2022~2023학년도 학교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릿지필드와 팰리세이…
[2024-04-10]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교량 및 터널 통행료를 무려 20만달러 이상 고의로 미납한 운전자가 체포됐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지난 4일 조지워싱턴브릿지, 링컨터널, 베라자노-…
[2024-04-10]연방정부의 대학 학자금 보조신청서(FAFSA)를 제출하는 고등학교 12학년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수개월간 FAFSA를 둘러싼 오류 및 지연 등 혼란이 잇따르면서 제출을…
[2024-04-10]최근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보잉기에서 또 다시 기체 부분 이탈사고가 발생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가 이륙 도중 엔진 덮개가 떨어지는 사고로 긴급 회항했다.AP통신…
[2024-04-10]▶ 해당교사 피하려고 우회 등교하거나 배낭메고 다니기도30대 한인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11~13세 사이의 여학생 1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커…
[2024-04-10]향후 4년간 한국 국회를 이끌어갈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
[2024-04-10]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지시로 인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한 미군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55)씨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온라인…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