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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세법안, 연방하원 1차 관문 통과
메디케이드 축소를 포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이 18일 1차 관문인 연방 하원 예산위원회를 통과했다. 로이터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하원 예산위원회는 이날 밤 해당…
[2025-05-20]
NJ트랜짓 열차 오늘부터 운행 재개
뉴저지트랜짓 열차 노사가 18일 오후 임금협상을 전격 타결했다. 지난 16일을 기해 열차 기관사 노조가 전면 파업에 돌입한 지 사흘 만이다. 이에 따라 뉴저지 교통당국은 선로 안…
[2025-05-20]
한국대선 재외투표 일제히 시작
한국 대통령을 뽑는 재외투표가 20일부터 뉴욕을 비롯해 전세계 118개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한국 대선 재외투표가 118개국(182개 재…
[2025-05-20]
임원희, 베이비 복스 이희진과 핑크빛..간미연이 오작교
베이비복스 이희진과 임원희가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간미연은 “다음에는 두 분만 식당에 가시라”며 오작교를 자청했다.20일(한국시간) 방송 예정인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
[2025-05-20]
‘횡령’ 황정음 측 “미변제금 청산, 최선 다하는 중”
배우 황정음이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미변제금을 청산 중이라고 밝혔다.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뉴스에 “미변제금을 청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
[2025-05-20]
이지혜, 장석현과 옷 사업 시작한 이유 “샵으로는 못 뭉쳐…
방송인 이지혜가 옷 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20일(한국시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근데 갑자기 옷은 왜 파시는 거예…
[2025-05-20]
메디캘 혜택 축소 현실화 우려 증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저소득층 의료혜택인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의 경우 메디캘) 및 푸드스탬프 등을 대폭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세제 법안이 1차 관문인…
[2025-05-20]
재외투표 ‘준비 끝’… 오늘부터 전 세계 재외선거 개시
제21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재외투표가 20일부터 시작된다. 6.3 대선을 위한 재외투표는 오는 25일까지 LA 총영사관을 비롯해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치러진다…
[2025-05-20]
“세입자 퇴거 통지, 한국어로도 제공해야”
앞으로 캘리포니아에서는 퇴거 통지서 등 퇴거 관련 문서를 테넌트에게 통보할 때 한국어 등 영어가 아닌 소수계 언어로도 제공해야 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
[2025-05-20]
멕시코 여행주의‘경보’ “마약 조직 공격 위험”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국무부가 멕시코의 인기 관광지에 대한 여행 경보를 상향 조정했다.최근 국무부는 바하 캘리포니아 주의 라파스, 로스카보스, 카보산루카…
[2025-05-20]초봉 최저 전공은 ‘외국어’
대학은 흔히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는 곳’으로 여겨지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최근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 사회복지, 예술 등 일부 전공은 졸업 후 수입…
[2025-05-20]
최고 급여 직종은 ‘전문의’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 노동시장에서는 이 말이 곧 현실이다.특히 의료 분야의 고도로 전문화된 직업들은 시간당 수입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
[2025-05-20]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재개… 시민단체 반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 국경 지대의 장벽 건설을 재개하면서 생태계가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최근 연방 세관국경보…
[2025-05-20]‘임시보호’ 이민자 추방 연방대법원 허용 결정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미국 내 베네수엘라 국민에 대한 임시보호지위를 취소할 수 있다고 연방 대법원이 19일 결정했다.이에 따라 약 35만명의 베네수엘라 국민이 미국 내에서 합법적…
[2025-05-20]
가까스로 밀어넣었네
[2025-05-20]
고령자 면허 갱신… 사고 기록시 필기시험 봐야
지난해 10월부터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DMV)이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의 운전면허 갱신 시 필기시험을 면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고령 운전자들은 더 이상…
[2025-05-20]
재외투표 ‘세계 1호’는 뉴질랜드 한인 대학생
뉴질랜드의 한인 예비 대학생이 20일 각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에서 전 세계 첫 투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특별한 기록의 주인공은 오클랜드 노스슈어에 …
[2025-05-20]
‘파바월드’ 2025 연례 갈라 어워드 행사 성황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회장 명원식)의 2025년 갈라 어워드 행사가 지난 17일 LA 셰라톤 게이트웨이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 김·데이브 민·주디 추 연…
[2025-05-20]LA카운티 지역 원정 범죄 호크먼 “강력 처벌” 천명
LA 카운티 검사장 네이선 호크먼이 카운티 경계를 넘어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에 대해 강력한 단속 방침을 천명했다.호크먼은 지난 18일 LA와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경계에 서 있는 …
[2025-05-20]
‘최초 유학생’ 흔적 따라 만나는 한국 문화
보스턴에서 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도시 세일럼에는 ‘유길준’이라는 이름이 곳곳에 남아있다. 한국 ‘최초의 유학생’ 유길준(1856∼1914)의 흔적이다. 1883년 보빙사의 일…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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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젖은 낙엽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광복절 경축식 준비위원회 모임 열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2025년도 제2차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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