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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조지아 지부 “불체자는 누구든 추방·체포 대상”
조지아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 이민단속을 주도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조지아 지부가 불법체류자는 범죄 이력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추방·체포 대상이 된다…
[2025-09-24]
해리스 전 부통령, 맘다니 공개 지지
작년 미국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뉴욕시장 선거전에서 급진 성향의 조란 맘다니(33) 민주당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해리스 전 부통령은 22일 M…
[2025-09-24]
‘황해도 석경회의 날’
워싱턴 황해도민회는 지난 20일 버지니아 매나세스 소재 플래밍 그릴 앤 뷔페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경회 모임을 가졌다. 석경회란 자갈밭을 가는 소를 뜻하는 석전…
[2025-09-24]‘제12회 건강·사회복지 엑스포’
제 12회 건강·복지 엑스포가 오는 28일(일) 오후 1시~5시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윤영화 목사)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내과(박선우), 치과…
[2025-09-24]
미 최고 종합대‘프린스턴’ 15년 연속 선정
프린스턴대학이 15년 연속으로 미국 최고 종합대학으로 선정됐다.23일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5~2026학년도 전국 대학 평가’에서 프린스턴대가 종합대학 부문 1위에…
[2025-09-24]
“기존에 없던 새로운 김밥”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의 대표메뉴 ‘김밥’이 새로운 모습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2010년 한국 압구정에서 시작된 ‘리김밥’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프리…
[2025-09-24]
KCS, 커네티컷서 헬리코박테리아균 검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암예방 연구팀은 21일 커네티컷 소재 뉴헤이븐한인교회(담임목사 김도훈)에서 헬리코박테리아균 검사를 실시했다. 예일대 위암센터의 연구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2025-09-24]한국어 유아 조기교육 30일 시작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FCPS)이 한인 유아들을 위한 무료 조기 문해 교육 프로그램(Korean Early Literacy Program) 참가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은 페어팩스…
[2025-09-24]디즈니, 내달부터 스트리밍 구독 가격 인상
디즈니가 오는 10월21일부터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 가격을 인상한다.23일 디즈니가 웹사이트에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내달부터 디즈니플러스(+) 광고 지원 요금은 월 2달러 인상된…
[2025-09-24]
사회보장국 웹사이트, 보안 강화된 로그인 절차 도입
연방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SSA) 웹사이트의 로그인(Login, 사진) 절차가 과거보다 크게 강화됐다.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는…
[2025-09-24]트럼프 전용헬기 레이저 빔 쏜 남성 기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 헬리콥터 마린원(Marine One)에 레이저 포인터를 쏜 남성이 22일 재판에 넘겨졌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공소장에 따르면 제이…
[2025-09-24]
문일룡 “젊은층 투표참여 중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앞서 민주당 후보를 뽑는 예비선거가 오는 10월 4일 실시될 예정이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예비선거를 앞두고 지난 …
[2025-09-24]메릴랜드 환승청, ‘예약 시스템 등 해킹 당해’
메릴랜드의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환승청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콜 센터와 예약 시스템은 물론 정보 시스템 운영이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23일 지역 언론매체…
[2025-09-24]북VA 공립교 SOL 통과율, 라우든 최고
북버지니아 지역의 학군 중 SOL(표준학력고사) 점수가 가장 높은 곳은 라우든, 알링턴 카운티순으로 나타났고 한인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페어팩스 카운티는 3위에 그친 것으로 파악…
[2025-09-24]부고-최외숙 씨 별세
최외숙(올리비아 최)씨가 지난 20일 별세했다. 고별예배는 25일(목) 오전 11시 페어팩스 장례식장, 하관예배는 12시 페어팩스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린다. 유가족은 남편 최홍식…
[2025-09-24]VA 8월 집값, 1년전보다 3.6% 올라
주택 시장이 비수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의 지난달 집값이 1년전보다 다소 올랐지만 매물은 껑충 늘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버지니아 부동산중개인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
[2025-09-24]
반대집회 없이 수시간 전부터 환영인파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취임 후 뉴욕을 첫 방문하자 많은 한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열린 뉴욕 동포간담회에는 행사 시작 수시간 전부터 환영 인파가 몰리는 등 한인들의 높은 …
[2025-09-24]
VA 40대 한인 콜로라도서 숨진 채 발견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주소를 둔 한상준(Sang Jun Han. 영어명 리처드 한, 42, 사진=VA 주립경찰국)씨가 콜로라도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한씨의 가족을 찾고…
[2025-09-24]
“END(교류 · 정상화 ·비핵화) 이니셔티브로 한반도 냉…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의 냉전을 종식할 방법론으로 이른바 ‘엔드(END)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교류(Exchange)·관계 정상화(Normaliz…
[2025-09-24]
‘유니온 한아름’ 대형화재⋯ 매장 상당부분 소실
23일 새벽 퀸즈 플러싱 소재 H마트 유니온점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뉴욕시소방국(FDNY)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께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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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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