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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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김 오렌지카운티 CEO “은퇴”
오렌지카운티의 행정 총책임자로 오래 근무해온 한인 프랭크 김 오렌지카운티 CEO가 지난 27일 은퇴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자신의 은퇴 계획을 28일 공식 발표했다. 그는 오렌지카운…
[2023-11-30]한인 작가 논픽션, NYT ‘올해의 책’
한인 작가의 논픽션이 올해 뉴욕타임스(NYT)의 ‘올해의 책 10선’으로 선정됐다.NYT는 28일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하면서 우일연 작가의 ‘노예 주인 남편 아내’(사진^Ma…
[2023-11-30]
멕시코-가주 간 새 국경 진입로의 위용
멕시코에서 육로를 통해 캘리포니아로 입국하는 관문인 샌디에고 남쪽 국경 진입로가 새로 건설되고 있다. 멕시코와 캘리포니아를 연결하는 이 새로운 육로는 ‘오테이 II’로 명명됐으며…
[2023-11-30]미국내 아시안 기대수명 84.5세
코로나19 팬데믹때 감소했던 미국내 아시안의 기대수명이 전년도보다 다시 1년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됐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3-11-30]‘에이콤 35년 공연이야기’ 출간
한인사회 공연문화의 꽃을 피운 이광진 에이콤 대표가 35년의 기록을 담은 ‘에이콤 35년 공연 이야기’(생각나눔)를 펴냈다.‘사막에서 연극을 만나다’를 부제로한 이 책에는 에이콤…
[2023-11-30]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이사장 김요한 박사, 총장 박헌성 박사) 동문회의 2023 IRUS 동문의 밤 행사가 27일 LA 한인타운 작가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23-11-30]송년행사 게시판
▲이화여대- 이화여대 남가주동창회(회장 정현숙)는 오는 12월3일(일) 오후 5시에 LAX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는다. 회비는 개인 150달러, 부부는 2…
[2023-11-30]
하와이에 첫 해외 김치박물관 문 열었다
해외에서 처음으로 하와이 호놀룰루에 김치를 주제로 한 박물관이 개관했다.하와이 김치박물관(관장 김세희) 측은 4회째인 올해 김치의 날(11월22일)을 맞아 지난 22일 개관식을 …
[2023-11-30]OC 한미시니어 센터 매주 목 라인댄스
오렌지카운티 한미 시니어 센터(구 한미노인회, 회장 김가등)는 매주 목요일 이 센터 사무실에서 라인댄스 강좌를 실시한다. 회비는 한달에 20달러이며, 강사는 이명순 씨이다.관심 …
[2023-11-30]효사랑 시니어 대학 오늘부터 미술 전시회
효사랑 시니어 대학(대표 김영찬 목사) 아트 교실은 오늘부터 내달 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술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에 출품작 판매 수익금은 12월에 있을 예…
[2023-11-30]한우회 내달 7일 정기 총회 개최
전직 한인회 회장과 이사장들의 모임인 ‘한우회’(회장 박만순)는 오는 내달 7일(목) 정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장모집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회비는 20달러이다.
[2023-11-30]
어바인 경찰국 첨단 장비 구입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민주당 어바인)은 지난 28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바인 경찰국에 최신 장비 구입을 위한 주 정부기금 99만달러를 전달식을 가졌다.이 기금으로 어바…
[2023-11-30]
‘고 조한준 경관 헌신 영원히 기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서 28년 간 근무하며 퇴근길 모터사이클 사고로 안타깝게 숨진 고 조한준 경관을 기리는 브릿지와 동판이 시빅센터에 세워졌다.가든그로브 시는 지난 28일 저녁 조…
[2023-11-30]“흑인이 만든 피자 안 먹어”… 식당 고객들 인종차별
“흑인이 만든 피자는 안 먹어요.”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아그리젠토 지역의 리카타에서 피자집 ‘라 푸아체리아’를 운영하는 잔루카 그라치는 흑인 피자올리(피자 전문 요리사) 2명을 고…
[2023-11-30]2세 여아, 최연소 멘사 회원 기록 경신
켄터키주의 여자 어린이가 두 살의 나이에 ‘지능지수(IQ) 상위 2%’에게 입회 자격이 주어지는 ‘멘사’(Mensa)에 가입하며 ‘최연소 여성 회원’ 기록을 경신했다.29일 지역…
[2023-11-30]
연방상원 민주 대표 “하마스 공격 이후 미국내 반유대주의 …
유대인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높은 선출직 공직자인 척 슈머(사진·로이터)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확산하고 있는 반유대주의에 강한 우려를 표…
[2023-11-30]
확전 원치 않는다지만… 미·이란, 중동서 ‘일촉즉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을 한 가운데 중동에서 미국과 이란의 불안한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각각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지원하는 미국과 이란 가운데 누구…
[2023-11-30]2030 젊은층도 고혈압… 원인은 ‘비만’과 ‘스트레스’
전 세계 유병률 1위인 고혈압은 심장·뇌· 콩팥 관련한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킨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혈관이 체온 유지를 위해 수축하기에 고혈압 환자라면 위험할 수 있다.…
[2023-11-30]워싱턴 컨센서스
1989년 집권했던 카를로스 메넴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경제 회생을 위해 긴축재정과 규제 완화, 민영화를 앞세운 정책을 실시했다. 그는 가격통제 제도를 폐기하고 외국인 투자를 …
[2023-11-30]미중 정상회담이 남긴 한중관계 숙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15일 6년 반 만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다시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미중 전략 경쟁이…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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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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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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