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공휴일인 독립 기념일이 올해는 화요일이 됨에 따라 그날만 휴무를 하는 관공서를 소개한다.
▲뉴욕 총영사관은 4일인 독립기념일은 휴무한다. 그러나 월요일인 3일은 정상근무한다.
▲미국 은행 뿐아니라 한국계 은행도 이날은 모두 휴무하고 월요일은 정상으로 근무한다. 그러나 지상사들은 월요일 휴무.
▲우체국 - 지역 연방 우체국은 모두 휴무를 하고 그날은 우편배달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맨하탄 33가와 8 애비뉴에 위치한 중앙 우체국은 연중 무휴.
▲주정부 관련 사무실과 법원도 휴무.
▲뉴욕의 증권 시장과 금융가도 이날 모두 근무를 하지 않는다. 뉴욕과 커네티컷주의 은행은 모두 문을 닫지만 뉴저지주는 휴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뉴저지의 은행들도 그날 근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도로 청소 차량은 이날 운행되지 않아 화요일 청소 시간이 명시된 도로라도 주차할 수 있다.
▲이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수거가 모두 이루어지지 않는다.
▲뉴욕시 지하철과 버스,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 스태튼 아일랜드 래피드 트랜짓, 롱아일랜드 레일로드(LIRR), 뉴저지 트랜짓, 메트로-노스가 모두 할러데이 스케줄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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