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찬 CPA사이트 인기
www.askahncpa.com
공인회계사 안병찬씨가 개설한 ‘안병찬 CPA에게 물어보세요’ (www.askahncpa.com) 웹사이트가 월 조회건수가 5,000여건에 이르는 등 한인들로 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개설된 이 사이트는 뉴스사이트, 자료창고, 감사관과의 대화, 질의응답 코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뉴스사이트는 세금체납, 세일즈 택스 등 다양한 세무관련 소식을 매주 업데이트 하고 있다. 질의응답 코너는 국세청, 주 형평국, 고용개발국, 사회보장국 등 현직 공무원들이 직접 질문을 받아 응답해 주고 있다.
이 사이트는 앞으로 동영상을 통한 ‘퀵북’(Quick Book)강의와 어카운팅 관련 구직, 구인 코너도 신설할 예정이다. 안병찬 회계사는 "현재 많은 세법 관련 웹사이트가 있지만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고 내용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렵다"면서 "한인들이 미국 세법에 대해 쉽게 알수 있는 사이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213)738-6000.
1.5세 위한 퓨전 웹사이트
www.kcities.com
“러브 앤드‘섹수’(love&’sek-su’), 짬뽕(jjambbong), 코리안키친(korean kitchen)".
언뜻 봐선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단어들이 한 데 모였다. 짬뽕같은 사이트라고 할까.
1.5세 코리안아메리칸들이 그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만들어 첫 선을 보였다. 한국과 미국간 괴리속에서 겪었을 정체성의 혼돈만큼 퓨전적이다. 주소는 www.kcities.com.
분야별로 한국계 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의 대중문화, 음악과 비쥬얼미디어, 패션정보, 문학작품과 비평, 미국과 해외거주 한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국제, 국내, 로컬 지역 뉴스, 한국 입양아에 관한 특별 코너 등 다양한 컨텐츠를 50명 이상의 기고자와 작가등이 제공한다. 주필은 본보 영문국과 LA타임스 기자등을 지냈던 잔 리씨.
지난 6월26일 출범한 이 새내기 웹사이트는 K-타운, 즉 코리아타운에서 따왔다고 한다. 문의:(213)622-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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