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윈윈(Win Win) 다이어트 커피’가 일본과 한국 등지로의 수출이 증가하는 등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맛과 향이 뛰어난 콜롬비아산 커피와 몸에 이로운 자연 영양제로 만들어서 “부작용은 절대 없다”는 이 ‘윈윈 다이어트 커피’는 하루에 두 세잔만 마셔도 2~3일만 되면 자동적으로 식욕조절 능력이 생기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만 피해서 식사를 하면 1주일에서 2주일 사이에 최소 5~10파운드의 체중 감량이 되며 특히 배와 허리 부근의 지방이 빠지는 것을 본인이 실감하게 된다고 한다.

미주 지역과 동남아 지역에의 수출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윈윈 다이어트 커피 공급사 ‘장원 인터내셔널’(대표 이정하)은 다음과 같이 알리고 있다.“윈윈 다이어트 커피는 지방과 당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전환하고, 체지방의 축적을 막아주는 것과 동시에 식욕을 조절하며 따라서 몸이 가볍고 활력이 솟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 설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과당만을 첨가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인슐린과 혈당이 유지되는 부수 효과까지 있어서 원래 유럽에서는 당뇨병 환자용 인스턴트 커피로 만들어졌으나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알게 돼, 미주 지역에서는 ‘다이어트 커피’로 더 잘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공급사인 ‘장원 인터내셔널’측은 샌타모니카 소재 ‘Healing Art Center’의 대표 의사인 Rumi Lakha의 추천서를 공개하고 있다.
그는 추천서에서 “이 제품은 대단한 효과가 있다. 현재 나도 이 제품을 애용하고 있으며 오후 3~4시쯤 이 윈윈 커피나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면 배도 고프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것을 느낀다. 현재 체중조절이 필요한 나의 환자들에게도 이 커피를 권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미주 전지역 한인타운의 백화점, 마켓, 약국, 선물센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장원 인터내셔널’의 인터넷 주소는 www.winwindiet.com, 전화는 (213)487-1116.